소울워커/아카식 레코드/4성
1. 개요
온라인 게임 소울워커에 등장하는 아카식 레코드 중 4성 카드를 설명하는 문서.
단종된 아카식들은 문단 제목 뒤에 (★)처리 되어있다.
2. 액티브
2.1. 래피드 플레임
생존용 카드. 카드는 머더우러 3 명이 나오지만 실제로는 1명만 소환하며 좁은 범위에 일정 주기로 버프를 준다. 중요한 것은 버프가 아니라 바로 뒤에 있는 소환 후 HP 감소를 대신 받는다는 옵션으로, 말 그대로 자신이 피격을 당해도 소환한 머러우더가 대신 피해를 입으므로 함정이나 장판이 아픈 맵 또는 많이 맞을 것 같은 맵에서 사용해주면 좋고, 보스전에서도 미리 사용한 후 극딜을 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사실 이쪽을 노리고 만든듯한 카드로 머러우더를 적 보스 앞에 소환하고 머러우더가 주는 버프를 받으며 맞딜을 하는 컨셉을 노린 듯하다. 지속시간은 35~40초로 꽤 길지만 피해만 막아주지 상태이상은 그대로 받으며 '''시전자의 HP수치''' 이상 데미지를 받으면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에 사라지니 주의할 것. 히든이든 일반이든 버프 종류만 달라지므로 히든, 일반을 가릴 필요도 없고 각인할 필요도 없다.
이래저래 생존용으로 나쁘지 않은 카드로 더 좋은 카드가 많으면 버려질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넣어줘도 좋다. 각인도 필요없고 일반, 히든을 가리지 않으므로 일단 넣었다가 나중에 더 좋은 게 생기면 갈아끼우면 되고 보스전은 물론이고 그레이브 키퍼 13-4 같은 함정이 아픈 맵에서도 미리 깔아두면 요긴하게 쓰이는 편.
현실적으로 쓸만한 곳은 로코캐레 불장판 맵 빠르게 건너기용 하나뿐이다. 이마저도 불이 나오는 타이밍에 익숙해지면 그냥 건너갈 수 있어 뉴비때 잠깐 쓰다가 버려진다.
2.2. 리타
설명은 몹몰이 스킬처럼 적혀있으나 실상은 '''모든 아카식과 캐릭터 스킬을 씹어먹는 순간 폭딜의 종결 카드다.'''[1] 사용 시 동전이 쏟아지는 장판을 여러 개 생성하는데, 장판 하나하나의 데미지도 강하지만 무엇보다 장판 각각 별개의 판정이라 중첩으로 들어가면 엄청난 데미지를 자랑한다. 특히 프라이멀에서는 캐사기 수준의 아카식.
히리타+0: 12000%
일리타+2: 24000%
일반과 히든의 용도가 약간 다른데, 보통 일반보다 히든이 좋고 각인을 끝까지 하는 게 좋지만 리타의 경우 최고 딜량은 노말이 더 좋으며, '''노말은 풀각이 권장되지만 히든은 노각과 풀각 모두 사용된다.''' 노말은 각인 시 범위가 늘어나며 풀각을 하더라도 이 범위가 프라이멀의 본체나 거대 촉수를 온전히 커버할 수 있어서 엄청난 데미지가 들어가기에 프라이멀 폭딜&황금 요새 잡몹 처치 및 일반 보스 처치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 반면 히든은 노각일 땐 노말보다 타수가 높고 범위가 좁아 중첩딜이 매우 강력하지만 각인 시 범위가 지나치게 넓어져 집탄률이 하락하고 풀각을 해도 타수가 노말보다 낮아서 데이드림에서만 일반 풀각대신 사용된다. 때문에 히든은 주로 좁은 범위와 높은 집탄률을 살려 노각으로 보스전에만 사용된다.[2]
위에서 언급했듯이 순간 대미지가 어지간한 아카식 카드는 물론이고 심지어 캐릭터들 보다도 높기 때문에 숨겨진 소울워커라느니, 릴리가 리타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리타가 릴리를 사용한다는 말까지 나돌 정도. 리타와 릴리가 엮이는 이유는 다른 캐릭터에게도 리타가 유용하긴 하지만 릴리는 방관 자버프 스킬 덕에 리타를 더욱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 나아가 아예 공기 기믹이 붙은 진과 성능상 하자가 있는 릴리를 빼고 소울워커에는 '''여섯 명의 캐릭터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리타'''라는 농담까지 나돌 정도다.
버그로 에프넬의 필드 옥타곤 발동중에 액카식 발동 시 타수가 그대로 들어가는 버그가 있다. 단 실제 필드 옥타곤 발동은 정상적인 딜레이로 들어오므로 콤보 발동 이외에는 효용성은 없다.
단 그 어마어마한 순간폭딜만큼이나 긴 재사용 대기시간은 주의할 점. 캔슬이라도 당하면 눈물이 나온다.
2019년 패치로 아카식 레코드의 이미지가 갱신됐는데, 이게 그 동일인물 맞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엄청나게 회춘하셨다. [구이미지]
들고 있는 술잔이나, 뒤에서 터지는 폭죽을 봤을 때 아무래도 모티브는 이거.
2.3. 신시아&휴
풀각인 시 HP를 많이 채워 주지만 쿨이 너무 길어 1성 디그니티 스내쳐에게도 밀리는 카드[3] . 회복계열 종결카드인 미리엄에는 일반+0만도 못하다. 그래서 회복 카드로는 미리엄이나 디그니티 스내쳐를 쓰는게 보통이며 이 카드는 다른 4성 카드의 각인용 재물로 바쳐진다.
2.4. 랄프
원래는 그루톤 군단의 하위호환 취급이었지만, 인공지능 면에서 랄프가 그루톤보다 우위에 있는지라 나름 잘 싸우는 편이기도 하며 개인 랭킹 메이즈 중 하나인 어비스 라운지는 단일맵에서 보스몹들이 끊임없이 리젠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랄프가 활약하기 좋은 전장이다. 무엇보다 그루톤 군단은 히든 2각 기준으로도 전투 시간이 노각 랄프와 동급이며, 공백시간 역시 랄프보다 훨씬 길어서 DPS가 아닌 DPM을 본다면 딱히 랄프보다 우월하다고 보기도 힘들다. 특히 랄프 풀각에서 종종 나오는 수류탄이 적중만 잘 하면 오히려 그루톤 칼질보다도 좋다. 물론 이미 풀각을 보유 중이며 어비스 라운지 랭킹에 눈독들이는 고인물들 기준으로 이런 것이지 굳이 무리해서 얻으려 들 필요까지는 없다.
풀각 딜량이 의외로 쓸만한지라 이런 식으로 일반 메이즈에서 랄프 혼자 다 해먹는 상황도 나올 수 있으며 가끔씩 특정 메이즈 전용 변태빌드로 종종 쓰이기도 한다.
3. 패시브
10월 아카식 개편으로 많은 패시브 카드가 추가되었다. 특이하게 하루, 어윈 등 메인캐는 도트형 SD캐릭 으로 나왔다.
3.1. 세듀린
출시 초기엔 쿨타임이 10초라 패시브계 최강의 사기 카드였지만 쿨타임이 40초로 너프당하면서 나락으로 굴러떨어진 카드. 현재 시점에서는 초기 스펙이라도 처음 시작한 뉴비나 쓸만한 카드로까지 떨어졌다.
성능은 구리지만 굳이 쓰고 싶다면 1성 브록을 대체하는 편. 사실 지속시간 대 쿨타임 비율은 1성 브록보다 4성 세듀린이 약간 길다. 1성 브록은 지속이 짧아서[4] 은근히 활용하기 힘든 반면, 세듀린은 10초 지속이라 폭딜 한 사이클을 거뜬히 소화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그리고 공격력 %가 쓰레기라지만 50% 증가쯤 되면 60레벨 기준 497~828[5] 이므로 무시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소울워커 공격력 계산식에 따라 공격력*0.8 만큼 치명타 피해량이 추가적으로 증가함으로, 실질적으론 895~1490의 피해량이 증가하는 것[6] 이라고 볼 수 있다. 쿨이 40초라 중요한 순간마다 터뜨리기는 어렵지만, 가능하다면 노말을 각인없이 사용하더라도 1성 브록보다 강력한 딜을 뽑아낼 수 있다.
일러스트가 바뀐 이후로 이뻐서 채용하는 사람도 꽤 있다.
3.2. 세니아
비효율적이라는 공격력 증가 옵션이지만 히든 3각 5스텍 기준 800~900이라는 괜찮은 공격력 증가량과 50의 스테미나 게이지를 받을 수 있다. 스킬을 끊임없이 유연하게 사용하는 어윈과 하루, 붙어서 지속적으로 스킬을 캔슬하며 카운터를 넣어야 하는 진에게 좋은 편이며 특히 어윈은 최대공격력 고정 옵션이 달린 각성으로 옵션 효율을 극한까지 뽑아낼 수 있다. 19년 8월 상향 이후 스킬 캔슬이 매우 빈번해진 릴리 또한 상성이 좋은 편. 또한 의외로 셀, 매기도와 효율이 좋은데, 이 카드들은 바로 스테미나를 %로 회복시키기 때문. 단점은 각 스택의 지속이 따로 적용되기 때문에 5스택은 이론이고 실제 적용은 3스택이 일반적이라 할 수 있다.
3.3. 요미(★)
1주년 기념으로 18/01/18부터 일주일간 판매된 한정 아카식.
게임이 망하기 직전이라 유저들도 얼마 없었고 같은 한정 으로 판매한 캐서린과 달리 옵션도 구렸기에 남은 유저들이 요미가 나오는 한정 아카식을 대부분 구매하지 않아[7] 보기가 매우 힘든 카드.
3.4. 하루
공속과 이속을 상시 올려주는 패시브 아카식. 메인캐 아카식 중 쓸만한 아카식 중 하나. 그나마도 4성 아루아의 경우 5성이 있다면 바로 하위호환 취급인 반면 상시 이속 패시브는 이 아카식이 최상위이며, 5성 베네리스가 있어도 이 카드로 추가적인 공속을 얻을 수 있기에 적폐를 다 얻은 유저들도 채용할 여지가 있다.
일반적인 레이드나 랭킹에서는 5적폐에 밀리기는 하지만, 이동 속도 증가만큼은 독보적이기에 주로 동선이 긴 일반 메이즈나 프라이멀 등, 이속이 클리어 타임 단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경우에는 적폐보다도 우선순위로 채용된다.
이속의 경우 전투지역 뿐 만 아니라 마을에서도 적용되기 때문에 레이드 진입 전에는 그냥 하루를 끼고 있는편이 동선 소요시간 절약에도 좋다.
3.5. 어윈
방관을 최대 '''10%'''[8] 올려주기 때문에 종결 아카식 세팅에도 거론되는 좋은 카드. 지속시간이 너무 짧아 실효성에 의문부호가 붙은 적도 있지만 이 카드를 제외하면 방관을 끌어올려주는 아카식은 액티브/패시브를 통틀어도 아루아와 켄트밖에 없으며, 다른 조건부 패카식과는 달리 '''재사용 대기시간이 아예 없어서'''[9] 히트수가 많은 캐릭터들은 꽤나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대체로 어윈이나 이리스가 득을 보기 가장 쉬운 편에 속한다.
바이올런트 선이 등장하고 엑스터시 브로치가 완전히 사장되어 버리는 바람에 방어관통 자체가 주가가 오르면서 이 카드도 준 적폐 수준으로 주가가 크가 올랐다. 다단히트가 많은 캐릭터의 경우는 여전히 정크 퀸에 밀리지만, 내부 재발동 쿨타임이 없기 때문에 레르펜느가 없어도 생존에 자신있는 유저가 채용한다. 방어 관통이라는 스탯 자체가 재감만큼이나 챙기기 어렵기 때문.
현재는 켄트 아카식이 없는 사람들이 대체제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물론 켄트와도 차별점이 있다면 치명타 피해수치가 전무한 대신 방어관통이 5%가 더 높다. 물론 켄트 아카식이 있다면 공격속도가 덜 중요한 캐릭터들은 아예 베네리스를 빼 버리고 켄트,어윈을 같이 쓰는 경우도 있다. 이래저래 유사 5성급의 성능을 자랑하는 카드.
3.6. 릴리
이리스와 비슷하지만 쿨타임이 절반정도에 지속시간이 같고 조건부 발동이라 아예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데이드림 무적패턴 스킵에 사용되기도 한다.
3.7. 진
진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어울리는 효과이긴 하지만 대체로 방어계통 옵션이 크게 선호받지 않기 때문에 중요도는 높지 않다.
3.8. 스텔라
2성 플템의 상위호환.[10] 히든+2 기준 발동확률과 SG 회복량이 5% 더 높고 동시착용이 가능하다.
플템이 없거나 각인하기 어려운 경우 히든노각으로 적당히 쓰다가 히든플템+2로 갈아타자. 4성 각인재료가 있다면 각인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가성비가 나쁘니 자신의 상황을 고려해서 결정할 것.
3.9. 이리스
치피 상승량은 높지만 쿨이나 지속이나 답이 없는 함정카드. 가맹 PC방에서 대여 아카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3.10. 헨리
[11]
세력피해감소, 보스/일반 구분이 아닌 전체 피해감소를 높여주기에 탱킹용 아카식 중에선 최상급을 달린다 볼 수 있다. 하지만 대체로 딜링이나 유틸리티에 선호도가 높은 게임의 특성상 일정수치 이상의 피해감소가 확보된 상태에선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수준. 예능이지만 기본 패시브부터 피해감소가 붙은 진이 장착할 시 레이드 몬스터의 공격조차 간지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3.11. 제니스
상태이상만 걸리면 무적을 걸어주니 괜찮아보이지만 이거 쓸바에는 1성 아카식인 유혹의 조각을 쓰는 것이 훨씬 좋다. 게다가 이건 3초고 그건 9초니...
다만 히든풀각일경우 100%로 무적이 가능하기때문에 액티브 아카식을 쓸 수 없는 보이드, 제6구역 등에서는 상당히 쓸모가 있다. 특히 이 게임은 PVP에서 마비 등의 상태이상이 매우 파격적이기 때문에, PVP컨텐츠가 개편되면 채용할 여지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배틀룸에서 맨몸으로 싸우는 바람에 떡락. 하지만 배틀룸 컨텐츠가 망했기 때문에 또 개편될 여지가 있기는 하다.
3.12. 이오
'''4성 최강의 패카식이자 향후 소울워커 레이드 컨텐츠에서 없어서는 안 될, 획득 시 각인 0순위 카드.''' 장착시 소울 베이퍼가 자동으로 차오른다. 소울 베이퍼의 최대치는 100이고 50에 침식, 100에 각성이 가능하므로 히든 풀각 기준 최대 10번 사이클이 돌면 각성 가능. 일반 메이즈에서는 쉽게 게이지가 채워지고 보이드는 페이즈를 넘어갈 때마다, 이노센트 데이드림은 특정 웨이브를 넘길 때마다 SV를 풀로 채워주니 효용성이 거의 없다. 가장 득을 보기 쉬운 곳은 SV 수급 기믹이 전무한 히든 하이드아웃 이후 레이드들.[12] 각성과 승급 EX스킬을 이용하면 어떤 패턴일지라도 다 넘어갈 수 있다.[13]
전 캐릭터에게 최대 데미지 고정 버프를 주는 데자이어 각성 출시 후로는 아예 5성 적폐 카드보다도 중요도가 더 높아졌다.
5성 로스카가 이 카드의 상위 호환이기는 하나, 히든 풀각 기준 이 카드의 기용 목적인 SV 수급량이 완전히 동일하기에, SG 확보가 시급한 캐릭터가 아니고서야 로스카 히든을 풀각하느니 이오 히든을 풀각하는 쪽이 경제적으로 훨씬 이득이다. 이 점 때문에 다른 상위호환 존재 카드와는 달리 상위호환을 꼭 노려야 할 중요도가 높지 않다. 특히 하루나 치이처럼 SG 회복이 별 의미 없는 경우는 더더욱 로스카를 노릴 필요가 없다.
2020년 1월 22일 패치로 잠수함 너프를 당했다. 원래는 던전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효과가 발동하여 SV를 채워줬는데, 패치 이후에는 10초 이후에 첫 발동이 되도록 바뀌어서 첫 데자각 타이밍이 10초 가량 늦춰졌다. 같은 효과인 로스카도 동일.
3.13. 베시 아루아
5성 아루아의 반올림 수준의 성능을 가진 하위호환이지만 귀중한 보추피와 방관을 동시에 달고 있는 만큼 4성 패카식 중 각인 2순위인 탑티어 카드. 유일하면서도 치명적인 단점으로 5성 아루아와 중첩 불가능하다.[14] 별칭은 '''유사적폐'''.
3.14. 오르카 베네리스
베시 아루아와 마찬가지로 5성 베네리스의 하위호환이다. 다만 이쪽은 하루보다 각인 우선도가 낮고 블건을 대체하는 편. 그나마도 타격을 유지하기 쉬운 캐릭터와 메이즈에선 오히려 블건에 밀리기도 한다.
특유의 모자 자세 때문에 별명은 엄준식이다.
3.15. 치이
체력회복 옵션에 쿨타임이 없기 때문에 HP회복기가 없는 캐릭터에게 물약을 아낄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데미지 딜링에는 영향이 전혀 없기에 자리가 남지 않는 이상은 채용은 안하는 카드.
고정 수치 체력회복이기 때문에 부캐에게 줬을 때 효율이 좋다. 노각 노말임에도 메디키트 먹을 일이 현저히 줄어든다.
3.16. 에프넬
스킬 사용 시 일정 확률로 보스/네임드 추가 피해를 올려주고 SG 소모를 없애주는 아카식. 스킬 사용 시 20% 확률로 치피를 올려주는 루시보다도 발동 확률이 낮아 상당히 안터지는 편. 한 번 터지면 발생하는 옵션은 괜찮지만 지속 시간이 5초고 그마저도 쿨타임이 35초라 함정 카드 취급을 받는 중이다.
3.17. 이나비
[image]
처음 등장한 슈퍼아머 파괴력 증가 아카식이지만 긴 쿨타임에 예열시간까지 있어 슈아파 목적으로는 부적합하다. 평균 sg회복량은 스텔라와 동일하고 단기간에 대량회복하므로 이쪽으로는 가망이 있을 지도.
[1] 지속 누적딜은 그루톤 군단이 더 강하다.[2] 프라이멀이 아닌 일반적인 중소형 보스는 히든 리타 노각이 노말 풀각보다 강하다. 그래서 보스전 범용성은 노각 히든이 더 좋은 편.[구이미지] [image][3] 쿨타임이 39초에 풀각인시 HP를 18% 회복시켜준다.[4] 풀각 기준으로 치확 20퍼 버프를 3초동안 지속하며 15초 쿨타임이다. 만일 1성 브룩의 쿨을 40초로 가정한다면 지속시간은 8초가 된다.[5] 전 캐릭터중 가장 공격력이 낮은 진의 최소공격력 993*0.5~ 전 캐릭터중 가장 공격력이 높은 이리스의 최대공격력 1656*0.5의 수치[6] 497*1.8 ~ 828*1.8[7] 애초에 소울워커가 망하기 직전 까지 남아 있던 유저들은 아카식 레코드를 절대 돈주고 지르지 않았는데 옵션까지 구리다 보니 지갑을 꺼낼 이유가 전혀 없었던셈 같은 한정인 아만다 카드도 옵션이 구리지만 그나마 아만다는 5성이라 앞에 발매한 캐서린 카드 및 타 5성 카드의 풀 각인 재물로 쓸려고 유저들이 구매를 했다.[8] 조건부가 있긴 하지만, '''방관 한정해서는 모든 아카식중에서도 독보적인 원탑.''' 그렇다고 조건도 그렇게 까다롭지도 않다.[9] 즉 이는 스카이클락, 커럽티드처럼 퍼펫 위주로 돌아가는 경우 방관 10%가 상시로 적용되는 것과 같다는 얘기다.[10] 공개 초기에는 노말노각 기준 '공격 적중 시 5% 확률로 SG 10% (발동 시간 20초)회복' 이라는 4성값 못하는 구린성능으로 하위호환 신세가 될 뻔했으나 상향되었다.[11] 이래봬도 메가폰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내뿜는 그 이름을 가진 최강의 아카식이다.[12] 특히 히하는 42제 궁극기 등의 반무적 상태를 무시하는 패턴이 많기 때문에 이오를 들고 오면 생존력도 높아진다. 이외에도 SV 수급이 안 되는 메이즈라면 더 프라이멀이 있으나 여기는 액티브 아카식을 통한 폭딜이 가능하고 거듭된 파워 인플레로 이오가 없어도 순삭이 가능한데다 굳이 여기서 각성을 키겠다면 미리엄을 쓰지 이오에만 의존할 이유가 없다.[13] 다만 각성 무적으로도 씹을 수 없는 패턴이 하나 있다. 바이올런트 선 2~3페이즈 돌진 패턴 전후로 플레마가 포효할 때 터지는 기절 판정. 이 때는 오히려 '''소울 베이퍼만 증발'''해버리니 각성 활성화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14] 사실 이는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 처음에는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던 5성 아루아를 시간이 좀 지난 후에 상시판매로 전환시켜주는 과정에서 그때까지만 대신 쓰라고 급하게 만들어준 하위호환 카드기 때문이다. 4성 베네리스 역시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