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된 현자는 이세계로 간다

 

'''소환된 현자는 이세계로 간다
~최강인건 불필요한 재고 아이템이었다~'''
召喚された賢者は異世界を往く
~最強なのは不要在庫のアイテムでした~

'''장르'''
이세계 전이, 판타지, 하렘
'''작가'''
야슈
'''삽화가'''
하루켄
'''번역가'''
-
'''출판사'''
[image] 카도카와
[image] 미발매
'''레이블'''
[image] MF북스
[image] 미발매
'''발매 기간'''
[image] 2018. 09. 29. ~ 발매 중
[image] 미발매
'''웹 연재 기간'''
2017. 11. 01. ~ 연재 중
'''권수'''
[image] 3권[1]
[image] 미발매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4.1. 세렌딜 왕국
4.2. 루네트 제국
4.3. 제너레이트 왕국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6.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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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전생귀족의 이세계 모험록>의 야슈(夜州), 삽화가는 하루켄(ハル犬).

2. 줄거리


키사라기 토야(如月燈也, 35세)는 일을 마치고 평소처럼 MMO를 하고 있었다. 돌연 그 게임 캐릭터인 채 이세계로 소환된다. 하지만 소환된 토야의 직업은 메인 캐릭터에 필요 없는 아이템을 보관하는 창고 캐릭터 회복술사(프리스트). 왕녀들은 낙담하고 새로운 소환을 실시한다. 나타난 용사의 칭호를 가진 미소년. 쓸모 없어진 토야는 원래 세계로 보내질 터인데 낯선 장소에 보내진다.

"송환 마법은 원래 세계로 보내주는거 아니었냐....."

하지만 게임과 마찬가지로 차원수납(스토레지)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알게 되고 안에 들은 아이템을 사용해 살아가기 위해 나아간다. 토야는 치트 아이템을 구사해 메인 캐릭테서 애용하고 있던 전사의 최강직 버서커를 목표로 하지만 전직 가능한 것은 이럴수가! 현자...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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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8년 09월 25일
[image] 미발매
'''
'''[image] 2019년 03월 25일
[image] 미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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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9년 09월 25일
[image] 미발매
'''
'''04권'''
'''05권'''
'''06권'''
[image]
[image]
[image]
'''[image] 미발매
[image] 미발매
'''
'''[image] 미정
[image] 미발매
'''
'''[image] 미정
[image] 미발매
'''

4. 등장인물


  • 키사라기 토야(如月燈也)
본작의 주인공. 35세의 남자. MMO에서 유명한 버서커 플레이어였으며 아이템 정리를 위해 부캐인 현자로 로그인했다가 이세계로 소환당한다. 부캐인 만큼 스탯이 좋지않아 샤론으로 인해 버려지고 원래 세계가 아닌 허허벌판에 내던져져 제너레이트 왕국에 원한을 가지게 된다. 메인 직업인 광전사가 되기를 갈망하지만 부캐인 프리스트로 소환되었다. 세렌딜에서 정착한 후 경험 증가 반지를 통해 광속 레벨업으로 현자에 도달한다. 목표는 전사직으로 전직한 후 광전사에 도달하는 거였지만 전직가능 목록에는 마법사 계열만 존재했었다. 게임에서 메인 직업이 전사였던 경험을 살려 바스타드 소드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 흑요
토야의 전투마(戰鬪馬). 배틀호스라 일반적인 큰 말들보다 훨씬 큰 엄청난 크기라서 웬만한 마물 정도는 어렵지 않게 잡고, 성질이 난폭해 토야가 아니면 못 다룬다. 그 때문에 토야는 여관에서 못자고 페리스가 있는 집에 거주하게 된다. 긴 시간 동안 차원수납 속에 방치됐던 탓에 차원수납에 들어가는 걸 싫어한다. 하지만 루네트 제도에 잠입해야 하는 토야 때문에 어쩔수 없이 차원수납된다.
  • 페리스
토야가 구매한 집에 깃들어 있던 가(家)정령. 가정령이 인정해야만 그 집에 거주할 수 있으며 토야를 인정한 뒤 말도 할 수 있게 된다. 샤를로트와 아르토리아가 본인 사정 때문에 집에 거주하게 되자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후 토야가 떠나게 되자 정령의 목걸이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덤으로 집도 토야가 통째로 차원수납으로 들고 간다.

4.1. 세렌딜 왕국


제너레이트에서 쫓겨난 토야가 모험가로 활동하는 국가. 토야가 했던 게임에선 존재하지 않는 국가이다.
  • 나탈리
전직 루네트 제국의 왕궁 직속 여성 엘프 마법술사로 자칭 현자. 10년 전 제너레이트의 횡포가 잠시 사그라들었을 때 제국을 떠나 세렌디 왕국에서 황혼당의 점주로 일하고 있다. 자칭 현자인 만큼 마법지식은 매우 높으며 현자의 길에 도달하는 게 그녀의 목표이다. 나이가 많은 엘프이지만 어려 보이는 외관과 키가 작은 게 컴플렉스다. 외관처럼 은근히 아이 같은 성격이다. 여러 남자들에게 고백을 하면 "더 커서 와라."라는 소리만 듣고 살았으며[2] 가우로스와 갈레트에게 이상한 지식을 주입받아 한 침대에 잔 것만으로 토야에게 책임을 지라는 등, 순수한 면이 있다.
  • 에브랜드
모험가 길드의 부길드 마스터. 길드 마스터인 영주의 아들 대신 길드의 업무를 처리하며, 모험가들에게 신뢰가 높다. 목공예가 뛰어난지 몰라도 오크 목각 같은 이상한걸 자주 만들지만 모험가가 걱정될때 조각으로 마음을 다스린다.
  • 루미나
세렌딜 왕국 모험가 전사. 비키니 아머가 특징인 상위급 젊은 여성 모험가로 검이 무기다. 물론 평소에는 평상복으로 있다.
펜디 마을 길드 마스터의 명령으로 토야와 싸우게 되지만 아다만타이트제 드래곤 버스터 소드를 꺼내들고 신체 강화를 쓴 토야에게 패배한다. 물론 토야는 루미나와 다른 모험가들은 전혀 죽일생각이 없어서 루미나와 싸울떄 힘을 조절해 뒀기 때문에 목숨을 건졌다. 루미나는 깨어난 후에 토야와의 대결에서 자신이 가보로 물려받은 검이 부러져서 조용히 슬퍼하고 토야가 그걸 미안하게 생각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무기들 중 바람의 검을 루미나에게 선물로 줬다.
참고로 코믹스판 컬러 일러스트를 보면 보라색 비키니 갑옷이다.
  • 초원의 어금니
전사 다이, 도적 밀카, 궁수 카이토, 마법사 아키나로 구성된 파티. 토야,루미나와 같이 상인 호송 임무중에 오크 제너럴을 포함한 50마리가 넘는 오크떼에게 죽을뻔 했으나 토야의 활약으로 목숨을 건졌다. 이후에 자존심 때문에 토야에게 삐딱하게 대하던 소년 다이가 토야에게 사과하고 친해지게 된다.
  • 가란 폰 사이너스
펜디의 영주로, 아들은 모험가 길드의 마스터다. 부자가 보수적 성향에 제너레이트의 사신이 오자 비위를 맞추는 등 무능한 모습만 보인다. 그래도 아들에 비하면 현명한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아들보다 에브랜드의 길드 경영능력을 우수하게 보고 있다.

4.2. 루네트 제국


인간과 아인종이 섞여 사는 국가. 제너레이트에서 쫓겨난 토야가 엮이게 되는 국가다.
  • 샤를로트 반 루네트
루네트 제국의 공주. 제너레이트의 침공으로 국가가 위태로워지자 아버지의 명령으로 아르토리아와 함께 세렌델 왕국에 있는 나탈리의 힘을 빌리려 한다. 선천적으로 정령을 다루는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토야의 특훈으로 정령술사로서 강해진다. 그리고 점점 토야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 가우로스 폰 밀다
아르토리아의 조부.
  • 갈레트 폰 밀다
갈레트 기사단의 대장이자 아르토리아의 아버지. 제너레이트의 용사 랄크스와의 일대일 대결에서 처음에는 우세한 힘과 무술실력으로 용사 랄크스를 우세를 확보하고 승리가 확정되었으나 그 순간에 용사 랄크스의 마법능력이 각성하여 아쉽게 패배한다.
랄크스도 자신도 없던 능력이 멋대로 각성한거라 당황했으며 갈레트에게 마법능력이 아니었으면 정말로 죽었을거라며 진심으로 경의와 예의를 갖추고나서 갈레트를 직접 검으로 베어 죽였다. 만화판에서 출전당시의 모습을 보면 무패의 명장으로 대단히 유명했던 전사였다.
  • 아르토리아 폰 밀다
갈레트의 딸. 샤를로트와는 어릴 적부터 친구이며 동시에 루네트 제국의 근위기사다. 샤를로트 공주를 호위해서 세렌델 왕국까지 간신히 도망쳐 나온다. 제너레이트 왕국의 추격대에게 죽을뻔 하지만 토야의 도움으로 무사히 살았다. 이후에 토야의 특훈으로 강력한 전사로 성장하며 샤를로트와 마찬가지로 토야에게 진심으로 반해버렸다.

4.3. 제너레이트 왕국


인간 지상주의를 표방하며 아인종은 노예로 삼는 국가. 제너레이트가 벌이는 전쟁으로 인해 전쟁고아가 계속 생기는 등 주변 국가에 전쟁을 계속해왔던 것으로 보인다. 토야 입장에선 자신을 멋대로 소환해놓고 돌려보내주지도 않고 외딴 곳으로 추방한 데다가 전쟁으로 인정사정없이 주변 국가의 사람들을 피폐하게 만든 탓에 깊은 원한이 있다.[3] 인정사정없이 전쟁을 벌이는 만큼 군사력은 매우 강력하며 용사까지 합세하면서 루네트 제국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인다.
  • 샤론 폰 제너레이트
작중 만악의 근원이자 악녀. 토야와 랄크스를 소환한 제너레이트의 공주. 처음 소환한 토야에게 용사라며 달라붙다가 토야의 스탯이 낮자 내팽개치며 랄크스를 소환했을때 토야에게 했던 것처럼 달라붙는다. 그런 뒤 쓸모없는 토야를 다른 소환술사를 시켜 허허벌판에다 버려지게 한다.
  • 랄크스
제너레이트가 두 번째로 소환한 용사. 토야와는 달리 현실이 아닌 '아인이 존재하지 않는 다른 세계'의 인물이며 동료들과 함께 마을 근처의 마물을 소탕하다 소환되었다. 왕국의 명령에 충실히 따르면서 전쟁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투경험과 용사로서의 강함은 확실하지만 자신도 지금 벌어지는 전쟁이 옳은지 의구심을 품고 있다. 갈레트와 벌인 일기토에서 밀리다가 마지막에 자신의 마법능력이 멋대로 각성해서 겨우 승리한다.
  • 라세트 폰 제너레이트
제너레이트의 3왕자.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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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4일부터 월간 연재되며, 작가는 코바야시코(小林こー). ComicWalker와 니코니코 정화에서 코미컬라이즈가 시작되었으며, 2020년 12월 23일 5권이 발매되었다.

6. 바깥 고리



[1] 2019. 09. 25. 기준[2] 이 때 흥분제를 만들어뒀고, 아르토리아가 술로 착각한다.[3] 토야가 만난 고아원의 고아들이 그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