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곡중학교
1. 개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다.
2. 연혁
3. 교육목표 및 지표
'''전인적 성장'''을 바탕으로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신의 진로와 삶을 개척하는 '''자주적인 사람'''을 기른다. 기초 능력의 바탕 위에 '''다양한 발상과 도전'''으로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창의적인 사람'''을 기른다. '''문화적 소양과 다원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류 문화를 향유하고 발전시키는 교양 있는 사람을 기른다.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세계와 소통하는 '''민주 시'''민으로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더불어 사는 사람'''을 기른다.
4. 특징
4.1. 등교
- 등교시에는 교통수단이 변변찮다.[2] 버스 말고는 대중교통이 전무해서 걸어다니는 사람이 많다.
- 등교시 교문 앞에는 바른생활부와 그 날 담당 교사가 서있다.
- 자전거를 탄다면 손곡초 앞에서 타는사람은 손해고 [3]수지고등학교 쪽에서 오는 사람들은 이득이다.
4.2. 축제
- 2년에 한 번씩 손곡제라고 하는 학교 축제를 연다 주로 열리는 장소는 근처의 남서울 비전 교회나 목양 교회이다. 2013년에 손곡중학교가 목양교회를, 수지중학교가 남서울비전교회를 사용했다. 반대로 2015년에는 수지중학교가 목양교회를, 손곡중학교가 남서울비전교회를 사용했다. 2017년 또한 손곡중학교가 남서울비전교회를 사용했다. 축제는 단지 공연에 의미를 두는 듯 하고, 흔히 생각하는 대학교 축제나 고등학교 축제에 있는 부스나 반 별 활동은 전혀 있지 않다. 2017년 부터는 자유학기제에서 하던활동 예)사물놀이 를 그냥 하라고 시키더라.[4]......
- 2019년에는 반별 부스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완전 힘드러)
- 각 학기마다 손곡리그가 있다. 경기는 주로 점심시간에 치뤄지며 제 1경기와 2경기로 나누어져 있다. 여학생들은 피구, 남학생들은 축구를 한다. 2016년부터 여자 축구 경기도 진행된다. 플라잉디스크, 츄크볼 등의 게임도 한다. 부문별로 1위를 한 학급에게는 학급발전비[5]를 지급한다. 2019년 기준 돈을 지급하기보다는 얼마 상당의 간식을 지급하는 형식이다.
- 손곡중학교는 위의 손곡리그와 같은 활동이나 온갖 비용을 새 체육비용에 쓸어넣는 등 체육에 심혈을 기울인다. 아마 피구부를 비롯한 체육동아리의 성적이 좋아서가 아닐까. 이때문에 재학생들의 별명은 일명 '체육중학교' 놀라울 정도로 예술분야에 돈을 주지 않는다. 신청하면 가끔 주기도 한다. 근데 2019년에 손곡중학교에 대대적인 교사 갈아엎기 등 개혁이 진행되면서 이제는 딱히 체육에 전년도처럼 신경을 쓰지 않는다.
4.3. 다양한 특징들
- 칭찬나무 그리기, 사과데이 등 반 별 행사는 꽤 있는편이지만 반 전체가 단합하는 일은 전혀 있지 않다. 주로 그림에 자신이 있는 학생들이 맘대로 그린다.[6]
- 반 단합대회가 있어서 그날은 방과 후에 뭘 시켜먹든 해먹든 자유. 주로 1.2학년은 시켜먹고 3학년은 만들어 먹으며 o.t같이 게임도 하고 논다. 하지만 이 단합은 담임 교사의 재량에 따라 안 할 수도 있고 반장이나 부반장 재량에 따라 안 할 수도 있다.
- 학교 특색사업으로 시 낭송 교육이란 게 있다. 재학생이나 졸업생은 이것을 잊지 못할 것이다. 일단 말 그대로 방송부원 중 목소리 좋은 애 한 명 뽑아서 매주 월요일 아침독서시간에 방송으로 시를 낭송시킨다.[7] 그런데 각 학년별로 시가 달라서 자기 학년의 시는 따라읽어야한다. 요즘엔 안하는 추세. 그리고 지금은 매 주 월요일마다 학급 선서를 읽는데 맨날 내용이 같다는 건 함정 [8] 여기까지는 별 거 없다. 그런데...
- 2019년 기준 손곡중학교의 내부 정책 변화로 시 암송 활동은 폐지되었다.
- 성찰교실이 매주 월, 금으로 열리는데 복도에서 뛰거나 욕해도 성찰교실에 간다[11]. 근데 가면 천자문을 한 쪽 쓰는데 약 630개의 한자를 써야 한다. 생기부엔 안적힘.[12](최근에는 시를 쓴다.)[13][14]
- 반티를 맞추지 않는다 즉 반티는 손곡중학교에 존재하지 않는다.몇몇 학부모의 항의로 사라졌다고 한다.
5. 시설
학교는 5층까지 있으며 크게 본관과 별관으로 나뉜다.[15]
학교가 언덕에 위치해 있어 등교길이 오르막이다. 이사를 가지 않는 이상 3년 내내 이길을 다니기 때문에 하체 운동에 도움이 된다.
- 1층: 행정실, 교장실, 느티나무교실(장애학생도움반)[18], 음악실, 가사실, 급식실 등.
- 2층: - 교무실, 다목적실[19], 정보실, 진로진학상담실, 과학실, Wee Class(상담실) 등
- 3층: - 3학년 교실,동아리실, 영어실[20], 미술실 등
- 4층: - 2학년 교실, 탁구실[21] , 도서관 등
- 5층: - 1학년 교실, 시청각실,5층에는 시청각실 앞이 공간이있어,탁구장으로 쓰인다. 그리고 6반 앞에도 공간이 크게 있다[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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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교통편
6.1. 버스
수지중학교와 거리가 가까우니 수지중 가는 버스 타고 가도 지장은 없다. 길 찾는게 어렵다 생각해도 별 상관 없다. 왜냐하면 수지중에서 일직선으로 뻗어있는 길이기에. 짧고 쓸모없는 횡단보도가 길에 굉장히 많은 편이다.
6.2. 지하철
- 신분당선 동천역: 도보로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7. 출신 인물
8. 기타
- 학교 옆 큰길에 먹거리가 참 많다. 편의점을 포함해서 패스트푸드점, 카페 등등 다양하다.(분식이 없다...[19]) 한 예로 2015년 졸업생 중 3년간 편의점 적립액을 25만을 넘긴 기록이 있다.[22]
- 진로체험 같은 것은 진진리서치에서 신청을 하지만 서버가 같아서 항목이 안뜨는 경우가 많고 가끔씩 튕긴다.
[1] 코로나19로 인하여 연기되었다.[2] 아래로 내려가면 버스 정류장이 있다.[3] 꿀팁으로는 롯데리아쪽 말고 동천역쪽방향으로 사거리에서 우회전해서 핸드폰매장앞에서 돌아서 올라가야만 급경사는 피할수 있다. 내려갈때는 아무쪽이나 상관없다[4] 물론 안한다고 버티면 안했지만 그치만 땡보직이었던 징은 강제 참여였다[5] 그냥 공돈이다. 보통 반 단합이나 자유시간(혹은 담임시간)에 음식을 시켜먹는데 쓴다.[6] 잘그리는 애가 없으면 뭐... 그냥 간식없는겨.. [7] 시가 학년별로 20편씩 배정된다.[8] 감기걸리면 안할걸?[9] 학기당 10개가량[10] 2018년엔 2학년 시중 제일 긴 시쓴 사람이 미투걸려서 꿀빨았다고도 하더라[11] 2019년 기준으로 이름도 바뀌기는 했지만 교사들도 성찰교실이라 하는건 안비밀.참고로 인사말도 배려하겠습니다 였는데 2019년에 바뀌었는데 1학년과 교장 제외 아무도 안씀[12] 세번 가면 선도라지만 10번넘게 간애도 선도안감.[13] 학년마다 다르다고도 카더라[14] 여기에 많이가서 통칭 고인물이 된사람들은 40분내외로끝내지만 초보들은 끝날때까지 한다 카더라.[15] 대피 이동경로에 몇몇교실은 없다 카더라. 죽으라는건가보다....[16] 수업시간에 나가는 합법적인 방법이지만 오래걸리니 비추 [17] 가끔 운동하는 아주머니/아저씨가 주워서 던져주기도한다[18] 느티나무는 교목이다. 연관성이 있을수도[19] A B 햄버거 가게 주변에 분식을 먹을 수 있는 가게와 포장마차가 있는데 가게는 떡볶이,볶음밥 등을 팔지만 혼자가기는 부담스럽고 포장마차는 케바케로서 열때 가면 먹을수 있다[20] 호프실(hope),드림실(dream)은 본관(?)에 있으니 헷갈리지 말라고?~즉 다른교실이다~ 참고로 미술실 앞에있는데 미술실은 애들 겁나게 많은데 영어실은 컴퓨터도 망가져있는 거의 폐급이라지?...그치만... 여기서 라면먹는 학생들도 있었다고...!!![21] 본래 피타고라스실, 유클리드실이었다. 18년도 때는 탁구실이 였으나, 탁구가 스포츠동아리 에서 빠지면서 더이상 안쓰는 교실이 되었다[전설] 그곳에서 유희왕 듀얼을 하며 만족울 찾는 학생도 있었다[22] 새로운 상가도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