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의
孫儀
(? ~ 255)
삼국시대 오나라의 황족. 손교의 손자이자 손희의 아들이며, 손윤, 손자, 손미의 동생이다.
형인 손윤이 죄를 지어 죽은 일로 손자, 손미 등과 함께 장군이 되어 후작에 봉해져 무난독이 되었다. 255년에 촉나라의 사자가 와서 방문하자 장이, 임순 등이 회견하는 기회를 이용해 손준을 죽이려고 모의했다가 일이 발각되어 자살했다.
그 영향으로 수십 명이 죽고 손노육까지 연좌되었는데, 손노육이 손의와 함께 모의했다고 손노반이 상주하면서 손노육은 주살되었다. 이 일로 손휴가 두려워해 주부인을 건업으로 돌아가게 해서 이별했는데, 건업에 도착하자 손준이 손휴에게 돌아가도록 했다.
진삼국무쌍6에서는 동흥 전투 후편에서 플레이어의 본진에서 가까운 쪽을 기준으로 남동쪽에서 두 번째로 가까운 위치에 있는 적으로 등장한다.
(? ~ 255)
1. 개요
삼국시대 오나라의 황족. 손교의 손자이자 손희의 아들이며, 손윤, 손자, 손미의 동생이다.
형인 손윤이 죄를 지어 죽은 일로 손자, 손미 등과 함께 장군이 되어 후작에 봉해져 무난독이 되었다. 255년에 촉나라의 사자가 와서 방문하자 장이, 임순 등이 회견하는 기회를 이용해 손준을 죽이려고 모의했다가 일이 발각되어 자살했다.
그 영향으로 수십 명이 죽고 손노육까지 연좌되었는데, 손노육이 손의와 함께 모의했다고 손노반이 상주하면서 손노육은 주살되었다. 이 일로 손휴가 두려워해 주부인을 건업으로 돌아가게 해서 이별했는데, 건업에 도착하자 손준이 손휴에게 돌아가도록 했다.
2. 창작물에서
진삼국무쌍6에서는 동흥 전투 후편에서 플레이어의 본진에서 가까운 쪽을 기준으로 남동쪽에서 두 번째로 가까운 위치에 있는 적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