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용
1. 개요
前 OB 베어스의 투수.
2. 선수 시절
송재용은 건국대학교 재학시절 OB 베어스(현 두산베어스)와 당시 구단내 역대 최고인 1억7천800만원(연봉 2천만원포함)에 입단계약을 맺으며 어마어마한 기대를 받은 선수였다.
대학 4학년 시절 전국대회에서 5승1무1패, 방어율 3.17을 기록했던 송재용은 140km대의 직구와 무엇보다 다양한 변화구를 주무기로 삼으며 큰 주목을 받았는데...
학창 시절 혹사가 원인이 된 부상으로 2년 만에 은퇴를 해야 했던 아쉬운 투수이다.
은퇴 후 군 복무를 마친 그는 배명중 야구부 코치를 거쳐 아마 선수와 프로 2군 선수 개인 지도를 하던 중 골프를 시작했고. 2007년 부인과 미국으로 이민 현재 골프 티칭 프로로 활약하며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3. 연도별 성적
4. 관련 문서
[1] 1991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