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4대성왕
1. 소개
럭키짱의 수원 3대짱이 거느리는 부하들이다. 풍호의 소개에 의해 사실상 수원 3대짱을 대신해 수원의 실무를 맡는다고 소개된다.[1] 백기산 휘하에 이중호, 나태후로 2명이 있고, 양무도 휘하에 비광용, 석희정으로 2명이 있다. 그렇게 4명이다.
2. 전투력
'''나 역시 그들과의 싸움은 피하지도 않았지만, 접근하지도 않았다!'''
풍호(김성모)의 평가
수원 3대짱의 휘하에 있지만 전투력 만큼은 타 지역 서울, 인천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하다고 묘사된다. 특히 서울지역 짱들과 무쌍을 펼쳤던 전사독이 수원 4대성왕들 앞에서는 얼굴도 못들고 다녔을 정도라고 언급이 나오는것을 보면 강자라인에 속한다.'''역시, 4대성왕들의 힘은 막강해.'''
실제 전투력은 그 야차단과 대등 혹은 그 이상으로 보인다. 풍호, 앙무도가 야차단 서열 3위 이하[2] 의 멤버는 말그대로 박살내버리는데 비해, 풍호가 수원 4대성왕들에게는 생각보다 고전하는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 중 1대성왕 이중호, 2대성왕 나태후는 이들 중에서도 실력이 출중하다고 묘사된다. 이중호의 경우 신기술 더블 브레이크를 통해 잠시나마 풍호를 몰아세웠다.[3] 나태후의 경우 중학 복싱대회 챔피언이였다고 하며, 결승전 상대가 백기산이였다. 즉, 중학생 신분에 복싱 대회였다는 제약이 있긴 했어도 백기산을 이겨본 것이다. 이에 대해 백기산도 고평가한다. 이런 점을 봤을 때 최소한 야차단 이상임은 확실하다.
3. 구성
백기산 휘하
1대성왕 이중호
2대성왕 나태후
양무도 휘하
3대성왕 석희정
4대성왕 비광용
4. 기타
- 2부에서 악의 세력(?)으로 묘사되며 강렬하게 등장하지만 정작 3부부터는 아예 언급도 없다...
- 일부 멤버는 풍호에게 존경심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초반 백기산과 양무도가 풍호가 배신했다는 사실[4] 을 알릴 때, 이중호는 풍호는 그럴 남자가 아니라며 하기도 하고, 나태후는 3대짱중 본인이 이 유일하게 존경한다며 하기도 한다. 특히 비광용은 풍호와 막역한 친구사이였다.
[1] 대부분의 일은 이 4대성왕에 의해 처리된다고.[2] 야차단은 서열 4~12위까지는 실력 차이가 없고 들어온 순서대로 순위가 정해진다. 따라서 서열 3위 이하의 멤버는 다 비슷비슷하다.[3] 여기서 백기산과 양무도 모두 '''언제 저런 기술이 생겼냐'''며 경악한다.[4] 거짓말이다. 엄밀히 따지면 수원과 싸움을 결정했기 때문에 배신했다고도 볼 수 있긴 한데 그 이유가 바로 백기산과 양무도가 먼저 배신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