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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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부터 2000년까지 출판되었던 대한민국의 장편 만화. 대털과 함께 김성모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만화가 김성모의 작품. 5부작 87권으로 구성 되어 있다.[1] 대털이 만화가로서의 역량이 만만치 않음을 보여준다면, 럭키짱 시리즈는 공장 만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할 수 있겠다. 때문에 김성모에게 '90년대 가장 성공한 만화가' 라는 타이틀을 붙여주기도 했다. 물론 진짜로 90년대에 가장 성공한 만화가라는것은 아니고 이전의 박봉성, 이현세, 허영만, 황미나, 이원복, 고우영, 이두호 등이 여전히 이름을 날리고 있었던데다가 이충호, 이명진, 박광수, 천계영 등 김성모보다 이름을 많이 날린 만화가는 한둘이 아니기 때문에 까임반 농담반으로 나온 드립이기도 하다.
학교폭력물 만화로 짱과 로쿠데나시 블루스, 슬램덩크의 영향을 매우 강하게 받았다. 특히 짱의 영향을 엄청나게 받았는데 그래서 제목부터가 럭키짱이다. 등장인물 역시 짱에 대응된다. 강건마=현상태, 마영웅=김태수, 나도하=전국도, 전사독=김대섭, 풍호=김인섭 이런식이다. 다만 슬램덩크는 캐릭터 디자인만 약간 참조한 정도. 후반부에 심기일전하고 머리를 빡빡 미는 강백호=강건마라든가, 강백호, 송태섭, 정대만의 디자인에 대응하는 전사독의 졸개들인 남도성, 라기라, 강엽이라거나. 종종 트레이싱 관련 문제로 구설수에 오르는 김화백의 작품인지라 상기 작품들의 표절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하는데 영향을 받은 건 엄연한 사실이지만 표절이라는 주장은 전혀 근거없는 주장이다. 상기 작품들과 럭키짱의 전개 특성, 줄거리 면에서 공통분모는 오히려 가면라이더 류우키와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아포칼립토와 최종병기 활, 북두의 권과 죠죠의 기묘한 모험 같은 작품들간 유사점보다 오히려 훨씬 적은 편인데 표절이라는 주장대로라면 마마마, 죠죠, 활등의 작품들도 표절이라는 극단적인 수준의 폭론이나 다름없다.[2] 이 작품부터 김화백의 근성 주인공 강건마가 두각으로 나타났다.[3] 스토리를 크게 나누면 서울천왕편 → 인천전사독편 → 수원황제편 → 일본편 → 미국편 → 조폭편으로 나눌 수 있다.[4] 참고로 잡지 '보물섬'에 연재될 때(당시 제호명은 '빅보물섬'이었다)의 제목과 강건마의 별명은 '닥터K'였으나 단행본으로 나오면서 '럭키짱'으로 바뀌어 있다.[5] 다만 단행본 버젼은 잡지연재판이 그대로 나온 것이 아니라 일종의 리뉴얼 버젼으로, 모두 새로 그린 것들이다. '닥터K' 시절에는 지대호, 마영웅 등 주변인물들은 그대로 등장하지만 김성모 본인이 직접 그림을 그렸고 초기 작품이었기 때문에 그림체가 '럭키짱'과 '마계대전' 시절에 비하면 코가 덜 강조된 그림체였다. 스토리나 캐릭터 설정 자체도 단행본 버전이 되면서 미묘하게 달라진 부분이 많다.
작내에서의 싸움실력 서열순위는 방사형, 김형민, 작두, 마준, 전무도 등의 성인 조폭들을 제외하고 비슷한 또래들끼리만 따져보면 대충 부산<서울≤인천<수원≤일본≤미국(특히 랄프) 정도. 뭐 수원 3대짱이나 지대호, 전차호, 강건마같은 경우는 무조건 일본/미국애들보다 약하다고 보긴 좀 그렇지만.
이곳에서의 강건마 는 끊임없는 근성을 자랑하지만 또 다른 작품인 토네이도에선 허구한 날 맞고 다니는 걸 볼 수 있다. 강건마라고 다 강한 건 아니다.
1부부터 5부까지 어느 정도의 기복은 있지만, 짤방이나 속편 때문에 생긴 악명에 비하면 럭키짱은 사실 꽤 잘 만든 작품이다. 한국 만화의 고전이라고 말할 정도의 명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마냥 무시할 작품만은 아니며, 특히 김성모의 다른 작품들과 비교하면 의외의 미덕이 있기 때문이다. 대체로 김성모의 정상적인 작품 중에서 가장 좋은 작품으로 대털 1부를 꼽는 경우가 많지만, 의외로 럭키짱은 1부부터 5부까지 가도록 김화백 만화의 고질적인 문제인 막판 조폭배틀물화와 주제의식의 갑작스러운 증발과 같은 뒷심 부족에 거의 시달리지 않는다. 특히 1부 후반부는 3개의 대결을 교차로 보여주면서 속도감 있게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구시대적인 학생의 역할이나 남자의 역할 운운도 생각보다 납득이 되게 나오면서 주제까지도 학원물에 어울리게 잘 마무리짓는 등의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돌아온 럭키짱이 달리 욕을 먹는 게 아니다. 럭키짱은 김성모 만화 중에서도 오늘날까지도 나름대로 주제와 진정성이 살아 있고, 아직 경험 부족과 미숙함이 엿보이는 가운데서도 정말 근성으로 열심히 그렸다는 게 다가오는 만화였는데, 그걸 싹 다 무시하고 시대착오적인 헛짓거리만 남발하는 도장 만화를 속편이랍시고 내놓았으니...
'''단, 그렇다고 병맛이 안 난다는 소리는 절대 아니다.''' 이 진지함과 일관성 가운데 괴상한 구석들이 섞이는 바람에 굉장한 병맛이 난다. 오늘날까지도 인기를 끄는 숱한 김성모 관련 드립과 주옥같은 근성체의 대다수는 럭키짱 1부에 거의 다 모여있고, 나머지의 최소한 반절도 럭키짱의 나머지 부분에 있다. 2000년대 중반 김성모가 처음 악명을 떨치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이러한 요소들은 작품을 해치고 김성모라는 작가의 악명을 드높이는 결과를 가져왔지만, 2000년대 후반 이후로는 럭키짱의 비정상적인 측면들에 병맛이라는 이름이 붙으면서 오히려 이들이 작품에 특이한 재미를 배가시켜주는 요소로 자리잡게 되었다. 덕분에 럭키짱은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서 병맛코드와 학원배틀물이 잘 섞인 꽤나 훌륭한 작품이자, 내용 전개, 작화, 병맛 등 모든 측면에서 극화체로 넘어가기 이전 초기의 김화백 스타일을 집대성한 만화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
작가는 1부 마지막에 사랑해주신 애독자 여러분께 감사한다며 100권을 기획했다는 언급을 넣었으나 1부부터 4부까지는 각 부당 20권씩이었는데 5부가 7권만에 끝나버려 전 87권 완결. 결국 작가는 100권을 채우지 못한 셈이다.
2002년에 이 만화에서 강건마가 다니는 쾌산고를 중심으로한 만화 '쾌산고'가 나왔었다.
럭키짱의 다른 표현으로는 '''"자비심없는 87단 컴보"'''로 불리기도 한다.
럭키따라는 패러디가 있으며 옛날에 유행하던 국어듣기평가에 자주 언급된다.
진지한 장면에서 뜬금없는 개그신이 튀어 나오고, 작중 악역이 돌연 기자회견(...)을 열어 작가에게 주인공 보정에 대해 따지는 등 괴악한 장면들이 많다.
명대사는 럭키짱/명대사 항목 참조. 짤방과 명대사를 '''가장 많이 배출'''한 작품이다.
그리고 2012년 3월 7일 네이버 웹툰에서 돌아온 럭키짱이라는 제목으로 돌아왔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어릴 적부터 풍호의 친구였으나 고등학교 때부터 풍호와 다른 길을 걸으면서 점점 멀어지게 된 사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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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제목은 ''''펀치매니아 럭키짱 ~아싸 조쿠나~''''로 DS의 기능을 살려 원작을 완벽하게 재연한 게임이라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필살기를 쓸 때 마이크로 대사 입력을 하고, 럭키짱하면 떠오르는 다양한 명대사와 효과음을 리얼하게 재현함으로 원작의 느낌을 살려내는 데 성공하여 호평이 자자하였다.
...는 훼이크고, 사실 위의 사진은 게이머즈 2005년 12월호의 포켓게이머즈에 수록된 가상 기획으로, 북두의 권 펀치매니아를 패러디해서 럭키짱을 닌텐도DS 게임으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내용의 기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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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림체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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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은 실제가 아닌 가상 기획이지만, 실제로 게임화가 진행된 적이 있'''었'''다. 럭키짱 3부 앞부분에 종종 럭키짱 cd 혹은, 럭키짱 3d 라는 이름으로 광고가 실렸던 적이 있는데, 정말 그때즈음에 게임화 기획이 있었다는것을 증명한다. 만화책 3부에도 종종 게임화소식을 알리는 듯한 그림이 그려져있으며, 크래쉬의 음악을 삽입하고 김화백의 취향에 따라 3d 격투게임으로 제작 하려고 했는듯했지만, 어째선지 중간에 무산되고 말았다.
현재 돌아온 럭키짱을 기반으로 모바일 게임을 제작중에 있다고 하지만, 2014년 3월에 나온다던 것이 부천 국제만화축제 이후 9~10월으로 밀리고, 이후 아직까지 소식이 없다. 이 모바일 게임은 2018년 2월 연재가 끝난 직후에야 횡스크롤 도트액션 장르로 출시되었다.
럭키짱에서 많이 보이는 민소매 속옷을 일컫는 말이다. 마치 몸에 그려놓은듯이 쫙 달라붙어 착용자의 미칠듯한 과근을 확연히 드러내주는 것이 특징이다. 박인권도 그렇고 90년대 이전부터 활동한 극화체 만화가들에게선 자주 보이는 특징이다.
이렇게 그리는 이유는 작가들의 작화실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티셔츠 주름을 그리지 못해서 그냥 윗옷 벗은 모습만 덜렁 그려놓고 팔 부분만 채색하면서 티셔츠라고 하는 것인데 애초에 옷 주름을 그리는 솜씨가 뛰어나면 절대 이렇게 안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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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실력이 되는 신키로 화백이 그린 테리 보가드. 럭키짱 난닝구같은 현상이 일어나지 않았다. 럭키짱 난닝구는 그림실력이 안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사실 1부초반 에는 럭키짱 난닝구 현상이 없었는데 그냥 일일히 그리기 빡쳐서 슬그머니 갈아탄 듯. 대털로 대표되는 본격 성인 극화 시대로 넘어가면 작화가 비교적 안정되기 때문에 저런 패션을 볼 일이 없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출판되었던 대한민국의 장편 만화. 대털과 함께 김성모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1. 설명
만화가 김성모의 작품. 5부작 87권으로 구성 되어 있다.[1] 대털이 만화가로서의 역량이 만만치 않음을 보여준다면, 럭키짱 시리즈는 공장 만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할 수 있겠다. 때문에 김성모에게 '90년대 가장 성공한 만화가' 라는 타이틀을 붙여주기도 했다. 물론 진짜로 90년대에 가장 성공한 만화가라는것은 아니고 이전의 박봉성, 이현세, 허영만, 황미나, 이원복, 고우영, 이두호 등이 여전히 이름을 날리고 있었던데다가 이충호, 이명진, 박광수, 천계영 등 김성모보다 이름을 많이 날린 만화가는 한둘이 아니기 때문에 까임반 농담반으로 나온 드립이기도 하다.
학교폭력물 만화로 짱과 로쿠데나시 블루스, 슬램덩크의 영향을 매우 강하게 받았다. 특히 짱의 영향을 엄청나게 받았는데 그래서 제목부터가 럭키짱이다. 등장인물 역시 짱에 대응된다. 강건마=현상태, 마영웅=김태수, 나도하=전국도, 전사독=김대섭, 풍호=김인섭 이런식이다. 다만 슬램덩크는 캐릭터 디자인만 약간 참조한 정도. 후반부에 심기일전하고 머리를 빡빡 미는 강백호=강건마라든가, 강백호, 송태섭, 정대만의 디자인에 대응하는 전사독의 졸개들인 남도성, 라기라, 강엽이라거나. 종종 트레이싱 관련 문제로 구설수에 오르는 김화백의 작품인지라 상기 작품들의 표절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하는데 영향을 받은 건 엄연한 사실이지만 표절이라는 주장은 전혀 근거없는 주장이다. 상기 작품들과 럭키짱의 전개 특성, 줄거리 면에서 공통분모는 오히려 가면라이더 류우키와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아포칼립토와 최종병기 활, 북두의 권과 죠죠의 기묘한 모험 같은 작품들간 유사점보다 오히려 훨씬 적은 편인데 표절이라는 주장대로라면 마마마, 죠죠, 활등의 작품들도 표절이라는 극단적인 수준의 폭론이나 다름없다.[2] 이 작품부터 김화백의 근성 주인공 강건마가 두각으로 나타났다.[3] 스토리를 크게 나누면 서울천왕편 → 인천전사독편 → 수원황제편 → 일본편 → 미국편 → 조폭편으로 나눌 수 있다.[4] 참고로 잡지 '보물섬'에 연재될 때(당시 제호명은 '빅보물섬'이었다)의 제목과 강건마의 별명은 '닥터K'였으나 단행본으로 나오면서 '럭키짱'으로 바뀌어 있다.[5] 다만 단행본 버젼은 잡지연재판이 그대로 나온 것이 아니라 일종의 리뉴얼 버젼으로, 모두 새로 그린 것들이다. '닥터K' 시절에는 지대호, 마영웅 등 주변인물들은 그대로 등장하지만 김성모 본인이 직접 그림을 그렸고 초기 작품이었기 때문에 그림체가 '럭키짱'과 '마계대전' 시절에 비하면 코가 덜 강조된 그림체였다. 스토리나 캐릭터 설정 자체도 단행본 버전이 되면서 미묘하게 달라진 부분이 많다.
작내에서의 싸움실력 서열순위는 방사형, 김형민, 작두, 마준, 전무도 등의 성인 조폭들을 제외하고 비슷한 또래들끼리만 따져보면 대충 부산<서울≤인천<수원≤일본≤미국(특히 랄프) 정도. 뭐 수원 3대짱이나 지대호, 전차호, 강건마같은 경우는 무조건 일본/미국애들보다 약하다고 보긴 좀 그렇지만.
이곳에서의 강건마 는 끊임없는 근성을 자랑하지만 또 다른 작품인 토네이도에선 허구한 날 맞고 다니는 걸 볼 수 있다. 강건마라고 다 강한 건 아니다.
1부부터 5부까지 어느 정도의 기복은 있지만, 짤방이나 속편 때문에 생긴 악명에 비하면 럭키짱은 사실 꽤 잘 만든 작품이다. 한국 만화의 고전이라고 말할 정도의 명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마냥 무시할 작품만은 아니며, 특히 김성모의 다른 작품들과 비교하면 의외의 미덕이 있기 때문이다. 대체로 김성모의 정상적인 작품 중에서 가장 좋은 작품으로 대털 1부를 꼽는 경우가 많지만, 의외로 럭키짱은 1부부터 5부까지 가도록 김화백 만화의 고질적인 문제인 막판 조폭배틀물화와 주제의식의 갑작스러운 증발과 같은 뒷심 부족에 거의 시달리지 않는다. 특히 1부 후반부는 3개의 대결을 교차로 보여주면서 속도감 있게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구시대적인 학생의 역할이나 남자의 역할 운운도 생각보다 납득이 되게 나오면서 주제까지도 학원물에 어울리게 잘 마무리짓는 등의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돌아온 럭키짱이 달리 욕을 먹는 게 아니다. 럭키짱은 김성모 만화 중에서도 오늘날까지도 나름대로 주제와 진정성이 살아 있고, 아직 경험 부족과 미숙함이 엿보이는 가운데서도 정말 근성으로 열심히 그렸다는 게 다가오는 만화였는데, 그걸 싹 다 무시하고 시대착오적인 헛짓거리만 남발하는 도장 만화를 속편이랍시고 내놓았으니...
'''단, 그렇다고 병맛이 안 난다는 소리는 절대 아니다.''' 이 진지함과 일관성 가운데 괴상한 구석들이 섞이는 바람에 굉장한 병맛이 난다. 오늘날까지도 인기를 끄는 숱한 김성모 관련 드립과 주옥같은 근성체의 대다수는 럭키짱 1부에 거의 다 모여있고, 나머지의 최소한 반절도 럭키짱의 나머지 부분에 있다. 2000년대 중반 김성모가 처음 악명을 떨치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이러한 요소들은 작품을 해치고 김성모라는 작가의 악명을 드높이는 결과를 가져왔지만, 2000년대 후반 이후로는 럭키짱의 비정상적인 측면들에 병맛이라는 이름이 붙으면서 오히려 이들이 작품에 특이한 재미를 배가시켜주는 요소로 자리잡게 되었다. 덕분에 럭키짱은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서 병맛코드와 학원배틀물이 잘 섞인 꽤나 훌륭한 작품이자, 내용 전개, 작화, 병맛 등 모든 측면에서 극화체로 넘어가기 이전 초기의 김화백 스타일을 집대성한 만화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
작가는 1부 마지막에 사랑해주신 애독자 여러분께 감사한다며 100권을 기획했다는 언급을 넣었으나 1부부터 4부까지는 각 부당 20권씩이었는데 5부가 7권만에 끝나버려 전 87권 완결. 결국 작가는 100권을 채우지 못한 셈이다.
2002년에 이 만화에서 강건마가 다니는 쾌산고를 중심으로한 만화 '쾌산고'가 나왔었다.
럭키짱의 다른 표현으로는 '''"자비심없는 87단 컴보"'''로 불리기도 한다.
럭키따라는 패러디가 있으며 옛날에 유행하던 국어듣기평가에 자주 언급된다.
진지한 장면에서 뜬금없는 개그신이 튀어 나오고, 작중 악역이 돌연 기자회견(...)을 열어 작가에게 주인공 보정에 대해 따지는 등 괴악한 장면들이 많다.
명대사는 럭키짱/명대사 항목 참조. 짤방과 명대사를 '''가장 많이 배출'''한 작품이다.
2. 돌아온 럭키짱
그리고 2012년 3월 7일 네이버 웹툰에서 돌아온 럭키짱이라는 제목으로 돌아왔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3. 등장인물
3.1. 서울
3.1.1. 쾌산고
3.1.2. 대륙고
- 마영웅
- 대자갈
3.1.3. 무악공고
- 나도하
- 왕호
- 배기태
3.1.4. 천산고
3.1.5. 상경고
- 나도민[9]
3.2. 인천 남동공고 (이후 전차군단)
3.3. 수원 3대짱과 수원 4대성왕
어릴 적부터 풍호의 친구였으나 고등학교 때부터 풍호와 다른 길을 걸으면서 점점 멀어지게 된 사이라고 한다.
- 마철호 [12]
3.4. 일본
- 마사오
- 기요세라 & 다찌
- 야차단 멤버(1번부터 12번까지)
- 1. 산케
- 2. 기라긴
- 3. 스모시
- 4. 구시겐
- 5. 야마시
- 6. 나사
- 7. 사또
- 8. 링
- 9. 다우
- 10. 소사
- 11. 스피드 겐지
- 12. 시츠하라
- 겐사
- 나까
3.5. 미국
3.6. 조폭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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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제목은 ''''펀치매니아 럭키짱 ~아싸 조쿠나~''''로 DS의 기능을 살려 원작을 완벽하게 재연한 게임이라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필살기를 쓸 때 마이크로 대사 입력을 하고, 럭키짱하면 떠오르는 다양한 명대사와 효과음을 리얼하게 재현함으로 원작의 느낌을 살려내는 데 성공하여 호평이 자자하였다.
...는 훼이크고, 사실 위의 사진은 게이머즈 2005년 12월호의 포켓게이머즈에 수록된 가상 기획으로, 북두의 권 펀치매니아를 패러디해서 럭키짱을 닌텐도DS 게임으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내용의 기획이다.
4.1. 게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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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림체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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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은 실제가 아닌 가상 기획이지만, 실제로 게임화가 진행된 적이 있'''었'''다. 럭키짱 3부 앞부분에 종종 럭키짱 cd 혹은, 럭키짱 3d 라는 이름으로 광고가 실렸던 적이 있는데, 정말 그때즈음에 게임화 기획이 있었다는것을 증명한다. 만화책 3부에도 종종 게임화소식을 알리는 듯한 그림이 그려져있으며, 크래쉬의 음악을 삽입하고 김화백의 취향에 따라 3d 격투게임으로 제작 하려고 했는듯했지만, 어째선지 중간에 무산되고 말았다.
현재 돌아온 럭키짱을 기반으로 모바일 게임을 제작중에 있다고 하지만, 2014년 3월에 나온다던 것이 부천 국제만화축제 이후 9~10월으로 밀리고, 이후 아직까지 소식이 없다. 이 모바일 게임은 2018년 2월 연재가 끝난 직후에야 횡스크롤 도트액션 장르로 출시되었다.
4.2. 럭키짱 난닝구
럭키짱에서 많이 보이는 민소매 속옷을 일컫는 말이다. 마치 몸에 그려놓은듯이 쫙 달라붙어 착용자의 미칠듯한 과근을 확연히 드러내주는 것이 특징이다. 박인권도 그렇고 90년대 이전부터 활동한 극화체 만화가들에게선 자주 보이는 특징이다.
이렇게 그리는 이유는 작가들의 작화실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티셔츠 주름을 그리지 못해서 그냥 윗옷 벗은 모습만 덜렁 그려놓고 팔 부분만 채색하면서 티셔츠라고 하는 것인데 애초에 옷 주름을 그리는 솜씨가 뛰어나면 절대 이렇게 안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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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실력이 되는 신키로 화백이 그린 테리 보가드. 럭키짱 난닝구같은 현상이 일어나지 않았다. 럭키짱 난닝구는 그림실력이 안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사실 1부초반 에는 럭키짱 난닝구 현상이 없었는데 그냥 일일히 그리기 빡쳐서 슬그머니 갈아탄 듯. 대털로 대표되는 본격 성인 극화 시대로 넘어가면 작화가 비교적 안정되기 때문에 저런 패션을 볼 일이 없다.
[1] 1~4부 각각 20권, 5부 7권. [2] 다만 줄거리상 문제와는 별개로 죠죠는 오히려 김성모 저리가라 할정도의 트레이싱 문제로 점철되어있고 마마마는 류우키에서 영향을 받았음을 각본가가 시인한 바 있다.[3] 사실 강건마는 김화백의 이전 시리즈부터 등장했으나 대부분 '강건마' 하면 모두 럭키짱의 강건마를 생각한다.[4] 총 5부 구성이지만 스토리는 본문의 서술대로 6개의 에피소드가 그려지는데, 이는 1부가 서울천왕편에서 시작해 인천 전사독편까지 2개의 에피소드를 다루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4부인 미국편이 시작하기 전에 신상원, 신창원 형제가 난리를 피우는 에피소드와, 성매매와 조폭이 연관된 짧은 에피소드도 있다.[5] 일본 만화 '슈퍼닥터K'와 제목이 비슷해서 단행본에서는 어쩔 수 없이 제목을 변경했는데 이와 비슷한 예로 유상모(현재 유태량이란 필명으로 활동) 작가의 작품 중 하나인 '마스터즈'(주간 아이큐점프 연재)는 장인 정신 등을 연상시킨다는 이유 탓인지 단행본으로 발매되는 과정에서 '반란의 매트'로 바뀌었으며 김성모 작가의 작품 중 하나였던 '그레이트 캡짱'은 단행본 발매 과정에서 '캠퍼스 캡틴'으로 제목이 변경됐다.[6] 원래 수원 풍호와 같은 수원 출신으로 풍호의 여자친구였지만 쾌산고등학교로 전학온다.[7] 쾌산고 학생회장. 참고로 실존인물에서 이름을 따왔는데, 김성모 화실의 최고참 이름이라고 한다.[8] 쾌산고 교장으로 쾌산고 재학시절, 금수강산이라는 서클 소속이었다. 1957년 10월 24일에 쾌산고 제 1대 캡틴으로서 전국을 재패한다.[9] 나도하의 친동생으로 외모는 똑같지만 H.O.T.시절 강타닮은 머리가 특징이다.[10] 권투 배운 놈으로 전사독에게 개기다가 쳐맞는다.[11] 짧은 머리에 안경쓴 놈으로 검도를 연마했다. 지대호 실력 테스트를 위해 붙었다. 본인이 전국대회 준우승자로 성인폭력배들도 박살냈던 실력자라고 했지만.. 지대호에게 진다.[12] 풍호의 학교 2년 선배로 대학을 가지 않고 유흥가 웨이터로 일한다. 석희정 패거리들이 자기 가게에 놀러오자 정중하게 거절했으나 석희정에게 맞아 이빨이 부러진다. 그러나 자신의 사업체에 부담을 끼치고 싶지 않아 화가 났지만 그냥 돌려 보냈고, 나중에 풍호를 만나 그 이야기를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