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을부

 


'''신라의 상대등(上大等)'''
김세종(노리부)

'''수을부'''

을제?
1. 개요


1. 개요


首乙夫
신라 상대귀족. 관등은 이찬.
선임 상대등인 김세종이 588년 12월에 사망하면서 수을부가 상대등에 취임했다. 삼국사기 기록이 부족해서 수을부가 언제 퇴임했는지 알 수 없으나, 삼국유사에 나오는 죽지의 아버지 술종공(述宗公)과 동일인물로 보이므로 최소 진덕여왕 때 까지는 생존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 이후에 취임하는 기록에 있는 상대등은 632년에 상대등에 취임한 을제인데, 만약 수을부가 계속 상대등으로 있었다면 무려 44년이나 재임한 셈. 보통 중도에 퇴임하고 후임자가 기록에 남지 않았다고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