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자 스탈라드리스

 



1. 개요
2. 상세
3. 평가
3.1. 발매 전
3.2. 발매 후
4. 기타


1. 개요



'''한글명'''
수호자 스탈라드리스
[image]
'''영문명'''
Keeper Stalladris
'''카드 세트'''
어둠의 반격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드루이드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2
'''공격력'''
2
'''생명력'''
3
'''효과'''
내가 '''선택''' 주문을 시전한 후에, 두 효과를 복사하여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보아라, 우리 딸이 요요하는 모습을!
''(Keeps your choices handy.)''

소환: 너의 정신을 옭아맨 구속에서 풀려나라. ''(Free your mind from its bonds.)''

공격: 너의 균형을 깨달아라! ''(Find your balance!)''

소환시 BGM은 리치 왕의 분노 당시의 수정노래 숲이다.59초부터

2. 상세


어둠의 반격 확장팩의 드루이드 전설 하수인 카드. 이 카드가 필드에 있는 상태에서 선택 주문을 사용하면 그 주문의 두 효과를 복사해 내 손으로 가져오는 효과를 지녔다. 예를 들어 이 카드를 내고 천벌을 사용하면 선택지를 어떤 선택지로 하든 천벌 효과가 발동된 후 하수인에게 피해를 3주는 효과의 2 코스트 토큰 주문과 하수인에게 피해를 1주고 카드 한장을 드로우하는 효과의 토큰 한장이 내 손으로 들어온다.

3. 평가



3.1. 발매 전


'웬 미친카드냐', '다시 노루 살리기 시작했냐' 소리가 들릴정도로 사기라는 평가가 많았다. 판드랄과는 달리 코스트 자체는 정직해서 거품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판드랄 스태그헬름과 코스트가 2 더 싸서 더 유동적으로 낼 수 있고 패 수급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드로우가 많이 필요한 직업이니 만큼 주로 천벌이나 육성, 야생의 힘, 혹은 이번에 새로 추가된 선택 카드인 수정의 힘과 함께 쓰일만한 카드다.

3.2. 발매 후


발매 초기에는 정규 야생 안가리고 드루이드의 감초전설로 활약하다가 정규에선 노루 자체가 멸종하면서 같이 멸종됐다.
정규에서는 토큰 드루가 사용했는데, 확장팩 이 카드와 주로 시너지를 보는 카드는 천벌, 야생의 힘, 그리고 로아의 징표 정도. 주문 추가수급으로 변수를 창출해 내는게 주 임무였으나, 상술한 바와 같이 노루가 멸종하면서 같이 멸종...
야생에선 비취드루, 말리드루 등 덱이란 덱을 가리지 않고 들어간다. 다만 참나무 소환술을 쓰는 드루이드들은 쓰지 않는데, 이들이 참나무를 쓰는 이유는 4코스트의 고효율 도발 하수인이나 대마법사 바르고스를 소집하려고 쓰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덱들은 판드랄도 안 쓰는 판국인데 스탯이 더 저조한 스탈라드리스는 말할 필요도 없으며, 선택 시너지가 필요하면 차라리 미지의 잠재력을 채택하는 편이다.
어둠의 반격 이후로는 메타덱에 단 한 번도 채용되지 않으며 잊혀지고 있다.

4. 기타


이 카드의 발매 이후 원래 카드의 일러스트를 그대로 사용하던 선택 효과에 새로운 일러스트가 추가되었다. 토큰 카드로 선택 효과가 직접 핸드에 들어오는 만큼 사용 시 헷갈릴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달라란 침공 모험모드에서 비전투 대전 구역에서 운 시험하기로 코스트를 0으로 바꾼 주문 선택카드를 쓸경우 가져오는 카드 역시 코스트가 0이 된체로 들고온다. 예를 들어 별똥별을 0코로 만들었을 경우 스탈라드리스가 주는 2장의 카드도 0 코스트로 쓸 수 있다. 이는 스탈라드리스의 메커니즘이 원본 코스트대로 토큰을 들고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운이 좋아 고 코스트 선택 카드를 0코로 만들었다면 초반에 게임을 쉽게 이끌 수 있다.
설정상으로는 수정노래 숲에서 온 숲의 수호자로서 리치 왕에 맞서기 위해 달라란에 지원을 왔었지만 현재는 잔.악.무.도.에 맞서는 달라란의 수호자 편에 서 있다.
한글판 플레이버 텍스트는 비슷한 효과를 가진 판드랄 스태그헬름의 소환 대사의 몬더그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