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탄 쾨센
1. 개요
기네스북에 등재된 2020년 기준 '''현존하는 세계 1위 장신'''이다. 터키의 전 농구선수이다. 말단비대증을 앓아 현재 251cm의 키를 달성했다. 현재는 밀단비대증이 완치된 상태. 기네스북 등록 당시의 키는 246cm였고 이는 기네스북에서 직접 나가서 여러 차례 정확히 측정한 수치였다. 그리고 다음 해 기네스북에서 거인병이 완치되지 않아 248cm를 기록했고, 그 다음 해에는 수술을 받고 251cm에서 성장이 멈췄다.
결국 현재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은 술탄 쾨센이 되었다.
위 사진은 술탄 쾨센(오른쪽)과 현존 최장신 2위인 브라힘 타키울라(왼쪽)가 함께 찍은 사진이다. 브라힘 타키울라 역시 키가 247cm로 술탄 쾨센 못지않게 매우 크다.
위 사진은 술탄 쾨센이 인류 역사상 최장신이였던 로버트 워들로(272cm)의 모형과 함께 찍은 사진. 확실히 21cm 차이라서 확연한 차이가 난다. 저 사진상에는 술탄 쾨센이 250cm가 안 되게 나오지만, 술탄은 허리가 평소에 안 좋아서 몸을 다소 숙이기 때문이고, 정확히 서면 251cm가 된다.
2. 관련문서
[1] 공식 기록 8피트 3인치. 술탄 쾨센은 척추 문제로 인해 평소에도 지팡이를 사용하여 걸어다녀야 할 정도로 자세가 나쁘기 때문에 최대한 똑바로 서서 잰 공식 키. 이 사람 뿐만이 아니라 272cm의 로버트 워들로, 260cm대의 존 로간 등 240cm 이상의 초거인들 중에서는 척추 문제 때문에 똑바로 서는 것이 어려워서 정확한 키를 측정하기 어렵다.[2] 여담으로 사진의 왼쪽 부분이 잘렸지만, 위 사진의 술탄 쾨센 옆에 있는 남성은 걸을 수 있는 성인 남성 중 최단신이였던 중국 남성 '''허핑핑'''으로, 키가 '''74cm'''밖에 되지 않는다. 2010년 3월 13일에 사망했다.[3] 키: 173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