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곰아저씨
'''森のくまさん'''
1. 개요
일본의 동요. 원래 미국의 스카우트 노래「The Other Day, I Met a Bear/The Bear Song」를 바바 요시히로(馬場祥弘)가 개사한 곡이다. NHK의 모두의 노래(みんなのうた)에 1972년 8월에 소개되면서 전 일본적으로 유명해졌다.
전형적인 돌림노래. 빨간망토 차차에 이 노래가 잠깐 나온다.
2. 리듬 게임에 수록
2.1. 태고의 달인 시리즈
'''오니 전량 영상'''
'''우라 전량 영상'''
'''우라 2인용 보면 영상'''
'''우라 4배속 전량 영상'''
평범한 동요 수록곡이였으나, 2009년 9월 24일 AC12 증량판에서 우라 난이도가 추가 되었는데..
이 우라 난이도는 보면의 정신나간 가속으로 유저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가장 느린 속도에서 가장 빠른 속도까지 점점 올라가는데 나중엔 눈으로 보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여러번 하면서 보면을 외워야 한다. 난이도 순서로서는 AC12 증량판을 기준으로 키타사이타마200의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9레벨 곡 중에서는 상위곡[1] 이다.
체감 BPM은 60으로 시작해서 박자선이 지나갈 때마다 12씩 증가 하고, 최후반에는 636에서 바로 960으로 뛰어오른다.
이 곡은 두가지의 기록을 깨트렸는데, 하나는 '동요 장르의 최고 난이도 갱신' 이고 또다른 하나는 '오니와 우라의 난이도 차이 갱신' 이다.[2] 하지만 '오니와 우라의 난이도 차이 갱신'의 경우 지금은 앞 보면은 1레벨, 뒷 보면은 10레벨인 あなたとトゥラッタッタ♪에게 빼앗겼다.
일본에서 일부는 '''도핑한 곰아저씨'''라 부른다고 한다.
신기판 기준으로는 이미 괴악한 난이도의 9레벨이 많이 나온 상태라서 돋보적인 위치엔 설 수 없고 최상위권에서 내려온 상위권 수준의 채보로 평가된다...고는 하지만 보면 암기를 했느냐 안 했느냐로 개인차가 극명하게 갈리는 보면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서열을 매길수가 없는 보면에 가깝다. HS가 점진적으로 올라가서 나중에는 육안으로 판단하기 힘들정도가 되는 극한의 암기보면이지만 정작 보면 자체는 신기판 기준으로 비교적 평이한 8렙수준의 보면이다. 그러니까 작정하고 미친듯이 외우면 감각적으로나마 칠 수 있다는 소리. 패턴난이도와는 별개로 암기력의 요구치가 엄청난 보면이라 일본의 태고위키에서는 말랑말랑 전차 우라 보면과 더불어서 이 보면을 9렙 서열표에서 논외로 처리하였다.
3. 가사
[1] 9레벨 상위곡인 Rotter Tarmination과 난이도 비교를 하려고 해도 우라 커맨드를 걸면 10레벨의 우라 난이도로 바뀌어서 둘 중 어느쪽이 상위인지는 공식적으로는 알수 없었지만, 신기판에서 로텔이 8레벨 하락한 것으로 보아 이 노래의 난이도가 더 높은 듯하다.[2] 이전 최고기록은 やわらか戦車로 오니 6★ → 우라 ★10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