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우 오브 데스

 

1. 개요
2. 스토리
3. 캠페인
3.1. 1: 새로운 시작 (New Beginning)
3.2. 2: 생명의 엘릭서 (Exilir of Life)
3.3. 3: 학살 (Hack and Slash)
3.4. 4: 바바리안의 탄생 (Birth of a Barbarian)
3.5. 5: 네크로맨서의 부흥 (Rise of the Necromancer)
3.6. 6: 저주받은 동맹 (Unholy Alliance)
3.7. 7: 힘의 유령 (Spectre of Power)


1. 개요


  • 추가사항
    • 종합 아티팩트

2. 스토리


  • 중요인물
언급만 되는 인물들은 제외. 괄호안 숫자는 등장한 캠페인 편.

3. 캠페인


히어로즈 라운지 HOMM3 캠페인 공략 모음 참조바람. 아래 글은 제목만 일단 따왔다.

3.1. 1: 새로운 시작 (New Beginning)


2편 직후 새로운 대륙으로 이주한 소서리스 젬의 캠페인.
다른 캠페인들에 비해 크게 어렵지 않지만 쉐도우 오브 데스(SOD) 자체가 난이도가 높은 확장팩이라 초보가 멋모르고 시작할만한 난이도는 아니다. 메인으로 플레이하게 되는 진영은 램파트.
  • 국경 청소 (Cleaning The Border)
지난 전쟁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은 젬은 네크로맨서들의 공격을 받고 있는 에이블리 변경마을의 수비를 부탁받게 된다.
램파트 적을 전멸시키면 클리어하는 단순한 시나리오. 아군은 남쪽 적은 북쪽에 위치해 있어 적이 오는 방향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대처하기 쉽다.
센터를 일찍 먹고 북쪽에서 내려오는 적을 차근차근 격파하면 낙승. 지하의 게이트를 통해 용성지를 먹을 수 있지만 필수는 아니다.
어차피 아이템은 다음 장으로 전승되지도 않으니 젬의 능력치와 스킬, 마법획득에 더 신경쓰자.
젬은 구리기로 유명한 응급치료를 고정으로 들고 있기 때문에 특기와 스킬칸 하나를 손해보고 시작한다. 그래도 시나리오 내내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마력영웅이라 반드시 신경써서 키워놔야 한다.
  • 에뮬릿의 배후 (After the Amulet)[1]
산드로라는 마법사가 네크로맨서들에게 대항하기 위한 아이템을 제작 중이라며 도움을 요청한다. 젬은 이 요청을 기꺼이 수락하는데..
드디어 본격적인 스토리의 시작. 클랜시는 이번 시나리오 내내 함께할 동료이긴한데 젬의 시나리오가 끝난 이후로는 그냥 증발해 버린다(...) 적당히 키우자.
처음엔 램파트 본거지에서 시작하지만 정작 맵을 확장하다 보면 캐슬 본거지만 세 개를 먹게된다. 병력조합을 이것저것 시험해 보자.
적의 본거지는 요새로 인해 막혀 있기 때문에 요새를 돌파하기 전까지는 일방적으로 공격당하게 된다. 요새 병력이 꽤 강력해서 요새를 함락시키는 과정에서 주력병력을 말아먹었다가는 뒤이어 오는 적의 본대병력에 털릴 위험이 높다. 확실하게 병력을 모아서 최소한의 피해로 요새를 돌파해야 한다.
시나리오의 목적은 산드로가 의뢰한 에뮬렛을 찾는 것이므로 적을 전멸시켜도 게임이 끝나지 않는다. 적을 전멸시켰다고 그냥 맨몸으로 아이템을 주우러 갔다가는 유령드래곤 대부대의 기습에 허무하게 게임 오버당한다. 확실히 준비를 하고 에뮬렛을 얻으러 가자.
  • 외투의 회수 (Retrieving the Cowl)
산드로가 의뢰한 두번째 아이템 수색 시나리오. 사실 외투 자체는 산드로의 수하가 이미 손에 넣었는데 그녀석이 네크로맨서들에게 잡혀버린 상황.따라서 사로잡힌 수하를 찾아내서 해방시키고 외투를 마을까지 배달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군은 맵 한가운데서 스타팅하고 아래로 내려가는 길은 두군데가 있는데 모두 6,7렙의 괴물들이 지키고 있어서 초반에는 내려갈 수가 없다. 얌전히 북쪽의 램파트 본거지들을 목표로 확장하자.
이번 시나리오에서 중요한 사실은 이전 시나리오까지는 3렙 마법 이상은 사용불가였는데 이번 장부터 5렙 마법이 해금된다는 점이다. 다음 시나리오를 편하게 클리어하고 싶다면 4렙 탐험마법인 '귀환'을 노려보는게 좋다. 사실 조금 노가다할 각오만 한다면 빨리 적을 전멸시킨 후 모든 본거지의 마법탑들을 5렙까지 올린 후 젬이 본거지들을 돌며 마법들을 왕창 배우게 할 수도 있다. 다만 5렙 마법탑은 자원의 압박이 상당하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 신발 가져오기 (Driving for the Boots)
젬 캠페인의 마지막 시나리오. 산드로가 요청한 마지막 아이템을 찾는 미션인데..일단 맵이 무진장 넓다. 거기다 점령해야 하는 성은 많은데 적들은 양방향 관문타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정신없이 몰아친다. 네크로맨서의 세 세력 중 하나는 초반에 손쉽게 정리되지만 나머지 두 세력들은 동시에 아군을 압박하는데 겨우 주력 병력 싸움에서 승리해서 하나를 정리하나..싶으면 다른 한놈의 주력이 덤벼들고 겨우겨우 그놈까지 막으면 아까 다죽어가던 녀석이 다시 병력을 빵빵하게 채워서 돌아오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아군 지역에서 '귀환 마법서'를 얻을 수 있게 해 놓은게 최소한의 양심. 젬에게는 주력 병력을 지닌채 적의 본거지를 점령하면서 동시에 적의 병력이 처들어오면 귀환으로 돌아와 방어해야 하는 공수 모든 역할이 요구된다.

3.2. 2: 생명의 엘릭서 (Exilir of Life)


겔루가 나오는 캠페인.
  • 졸업시험 (Graduation Exercise)
  • 커스로드 (Cutthroat) "목줄을 벰" 즉 치열한 경쟁 또는 살인의 관용어
  • 드래곤 로드의 계곡 (Valley of the Dragon Lords)
  • 밤의 도둑 (A Thief in the Night)

3.3. 3: 학살 (Hack and Slash)


크랙 핵이 나오는 캠페인.
  • 해골 부수기 (Bashing Skulls)
  • 검은 양 (Black Sheep)
  • 손아귀의 새장 (A cage in the Hand)
  • 도굴꾼 (Grave Robber)

3.4. 4: 바바리안의 탄생 (Birth of a Barbarian)


요그가 나오는 캠페인.
  • 도주 (On the Run)
  • 만남 (The Meeting)
  • 거친 시작 (A Tough Start)
  • 페일로와 터윈 (Falor and Terwen)
  • 브라카다로의 귀환 (Returning to Bracada)

3.5. 5: 네크로맨서의 부흥 (Rise of the Necromancer)


산드로가 주인공인 캠페인.
  • 목표 (Target)
  • 주군 (Master)
비도미나가 나온다.
  • 피니어스 빌마 (Finneas Vilmar)
  • 엘라리스 공작 (Alarice Duke)

3.6. 6: 저주받은 동맹 (Unholy Alliance)


젬, 겔루, 크랙 핵, 요그가 산드로를 막는내용. 무려 12개의 미션이 연속으로 이어진다.
  • 수확 (Harvest)
영웅들의 시작 렙이 25다. 재시작 노가다로 좋은 스탯을 뽑아낼 수 있다.
  • 군단 모으기 (Gathering the Legion)
  • 살인자 찾기 (Search for a Killer)
  • 마지막 평화 (Final Peace)
  • 복수의 수행자 (Agents of Vengeance)
  • 폭로된 비밀 (Secrets Revealed)
  • 산드로의 분노 (Wrath of Sandro)
  • 침공 (Invasion)
  • 바바리안 형제들 (Barbarian Brothers)
  • 싸우기 위해, 찾기 위해 (To strive, To seek)
  • 연합 (Union)
  • 산드로의 몰락 (Fall of Sandro)

3.7. 7: 힘의 유령 (Spectre of Power)


  • 왕을 위한 독 (Poison Fit for a King)
  • 터널을 짓기 위해 (To Build a Tunnel)
  • 크리건 동맹 (Kreegan Alliance)
  • 눈가림 (With Blinders on)

[1] 오역으로, '아뮬렛 찾기' 정도로 번역해야 의미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