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릴 메이슨

 




1. 사일런트 힐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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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yl Mason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샌드라 웨인 (Sandra Wane).[1]
첫 도입 오프닝 영상에서 헤리와 아내 (조디 메이슨 : Jodie Mason)가 길바닥에 놓인 아기를 줍는 모습이 나온다.
아무튼 사일런트 힐에 왔다가 실종되어 아버지는 여기저기 싸돌아 다니게 된다. 쉐릴의 정체는 알레사 길레스피의 깨어진 영혼의 조각이며 또다른 알레사이다. 이는 사일런트 힐 오리진에서 밝혀지는데 딜리아는 알레사를 신의 그릇으로 점찍고 신을 이식시키기 위해서 모진 학대를 했고 이식하는데에 성공했지만 트래버스의 방해로 의식은 실패, 알레사의 영혼은 두개로 나뉘어져 하나는 사일런트 힐을 떠돌게 되었고 하나는 아기의 형태로 남아 떨어졌는데 이 아기가 쉐릴이다. 쉐릴이 사일런트 힐로 가자 갑자기 사라지며 행방불명이 된 것은 알레사와 공명을 일으켜 본체로 돌아가려고 했기 때문이다.
결국 그녀는 알레사와 합쳐져 의식을 치루게 되게 된다. 엔딩분기에 따라 쉐릴의 운명도 정해지는데 굿 플러스 엔딩과 굿엔딩에서는 알레사가 본인과 쉐릴의 영혼을 합쳐 새로운 아기로 탄생시키고 이 아기를 해리에게 맡기게 된다.
이 아기가 바로 3편의 주인공 헤더 메이슨으로 헤더는 알레사의 기억과 쉐릴의 기억을 둘다 가지고 있는데 쉐릴로서 살았던 기억을 더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2. 사일런트 힐: 섀터드 메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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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는 이름은 쉐릴 헤더 메이슨 (Cheryl Heather Mason).
해리 메이슨달리아 메이슨의 딸로, 7살 갈색머리 여자아이다. 1편보다 좀더 '서양인' 같은 생김새다. 긴 갈색 머리에 무지개빛 머리띠를 한 모습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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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진주인공.
실제 쉐릴 헤더 메이슨은 게임의 시점에서 25세 여성이다. 18년전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그 충격과 슬픔 때문에 아버지의 죽음을 부정하며 살아왔다. 그리고 어머니인 달리아에게 반항하며 살아왔다.
그 후로는 꽤나 거친 삶을 살아온 것 같다. 고등학교때 왕따를 당했고, 선생과 눈이 맞는다던가 상점에서 물건을 훔치고, 사람을 칼로 찌르는 등.
이런 삶을 살면서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점차 퇴색되어 결국 '나를 구해줄 기사님' 이라는 망상을 하게 된다.
결국 이런 망상을 해결하고자 미하일 카우프만 의 병원을 찾게 되고, 치료를 받으면서 기억을 되살리자 마자 해리 메이슨이 그녀의 망상 속에서 살아나서 그 자동차 사고가 일어난 시점 바로 다음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러면서 해리는 '딸을 찾아야 한다' 라는 생각으로 그녀를 찾아다닌다.
그러면서 로우 쇼크 등의 장애물이 그를 막아서는데, 이는 쉐릴이 진실을 피하고 망상에 안주하려는 억압기재이다. 그리고 해리가 쉐릴과 가까워질수록 점점 강해진다.
하지만 결국 그녀는 진실을 받아들이게 된다.

3.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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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다 실바 (Sharon Da Silva), 배우는 조델 퍼랜드 (Jodelle Ferland).[2]
영화판에서 쉐릴 대신 샤론으로 등장하는 샤론도 비슷한 설정이나 입양기관에 있다가 로즈의 집으로 입양오게 된 루트이다.
1이후 알레사의 모습은 오리진에서만 등장하나 이후 다시 등장할지는 미지수이다.
데바데신규 생존자로서 참전이 확인 되었다.
[1] 알레사 길레스피 역할까지 담당했다.[2] 바이오쇼크2 에서 리틀 시스터 목소리를 연기했다. 귀여운 목소리가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