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란 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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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ュラン・オペル
슈퍼로봇대전 Z의 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마츠모토 요시로.[1]
특무부대 카이메라에 소속된 군인으로 계급은 대위이며 카이메라 2번대 대장을 맡고 있다. 치안유지나 정보전 등의 임무에 능하기 때문에 주로 후방에서 활동한다. 은발 + 장발 + 안경의 전형적인 인텔리 타입 캐릭터. 생긴 그대로 냉정짐착한 성격으로 남들에게는 차가운 인상을 주지만, 실은 자기 내면의 불안감을 감추기 위해 고의로 그러는 것이라고 한다. 같은 카이메라 소속인 레벤 게네랄과는 친구 사이.
탑승 기체는 카오스 앙귀스.
전용 BGM은 ''''사의 길은 뱀''''
다른 카이메라의 일원이 그렇듯이 이놈도 '''실은 적'''. 평소에는 전방에서 직접 싸우지 않지만 카이메라가 적으로 판명된 뒤에는 직접 전용기를 타고 나와서 아군과 싸우게 된다. 단순히 냉정침착한 성격일 뿐만 아니라, 적들이 자신의 작전에 걸려 혼란에 빠지는 걸 즐거워 하는 사이코이다. 또한 레벤을 흠모하는 '''게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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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굴을 보면 왜 게이인지 확실히 알 수 있다. 이에 제우스의 다른 멤버들 또한 '왜곡된 사랑'이라는 평가를 내려 게이인 것을 완전히 확인사살했다.
슈란 본인은 냉정한 성격이지만 내심 자신은 깊게 고민하지 않고 감정에 충실하게 행동하는 삶을 살고 싶어 했기에, 감정적이고 막 나가는 성격인 레벤[2] 을 머리로는 혐오하면서도 가슴으로는 강하게 끌렸던 듯.
59화에서 슈란을 먼저 격파하면 레벤의 그런 성격을 좋아했다고 말하면서[3] 자신은 레벤이 되고 싶었다며 사망한다.
만일 슈란보다 레벤이 먼저 죽으면 완전히 인간이 돌아버려서 싸움에서 승리해서 레벤과 하나가 되겠다는 둥 괴상한 소리만 반복하다 결국 죽는다. 이때는 전투 대사도 완전히 호모 목소리로 바뀌며 레벤만 계속 찾는다. 그가 말하는 전투대사 중에 레벤의 이름이 들어가지 않은 대사가 하나도 없을 정도. 그리고 이렇게 될 경우 특수기능의 정신내성이 기력한계돌파로 변화하고 컷인이 사라진다. 그리고 캐릭터 초상화도... 뭐 그렇다 한들 강해진걸 전혀 느낄 수 없다.
사실 본성을 드러내기 전에도 전투 대사를 보면 은근히 뜬금없이 레벤에 맞춰서 상황을 이야기하거나 그를 찾는 대사들이 많이 있는걸 보면 레벤처럼 자신의 본성을 완전히 숨기지는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의 전투대사들을 전부 모아서 '레벤'을 부르는 횟수를 세어보면 26번이나 된다.
완전히 맛이 가버린 본성 때문에 눈치 챈 사람이 극히 적지만, 본성을 드려내기 전에 교전대사가 '''"자유롭다는 건 자유로울 수 있도록 저주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느 유명인이 말한 대사지."'''인데, 이 대사는 슈퍼로봇대전 EX에서 슈우의 장 시작할 때 프롤로그에서 나오는 대사의 오마쥬다. 정확히는 프랑스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가 한말.
Z 스페셜 디스크의 시나리오 중 하나인 어나더 사이드 스토리에서는 티탄즈, 팬텀 페인 등에서 선발한 파일럿들로 구성된 013 특수부대에서 레벤 게네랄과 함께 카이메라 대표로 참가한다. 거기에 부대의 창설 목적을 아는 유일한 인물.[4]
1. 개요
シュラン・オペル
슈퍼로봇대전 Z의 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마츠모토 요시로.[1]
특무부대 카이메라에 소속된 군인으로 계급은 대위이며 카이메라 2번대 대장을 맡고 있다. 치안유지나 정보전 등의 임무에 능하기 때문에 주로 후방에서 활동한다. 은발 + 장발 + 안경의 전형적인 인텔리 타입 캐릭터. 생긴 그대로 냉정짐착한 성격으로 남들에게는 차가운 인상을 주지만, 실은 자기 내면의 불안감을 감추기 위해 고의로 그러는 것이라고 한다. 같은 카이메라 소속인 레벤 게네랄과는 친구 사이.
탑승 기체는 카오스 앙귀스.
전용 BGM은 ''''사의 길은 뱀''''
2. 진실
다른 카이메라의 일원이 그렇듯이 이놈도 '''실은 적'''. 평소에는 전방에서 직접 싸우지 않지만 카이메라가 적으로 판명된 뒤에는 직접 전용기를 타고 나와서 아군과 싸우게 된다. 단순히 냉정침착한 성격일 뿐만 아니라, 적들이 자신의 작전에 걸려 혼란에 빠지는 걸 즐거워 하는 사이코이다. 또한 레벤을 흠모하는 '''게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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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굴을 보면 왜 게이인지 확실히 알 수 있다. 이에 제우스의 다른 멤버들 또한 '왜곡된 사랑'이라는 평가를 내려 게이인 것을 완전히 확인사살했다.
슈란 본인은 냉정한 성격이지만 내심 자신은 깊게 고민하지 않고 감정에 충실하게 행동하는 삶을 살고 싶어 했기에, 감정적이고 막 나가는 성격인 레벤[2] 을 머리로는 혐오하면서도 가슴으로는 강하게 끌렸던 듯.
59화에서 슈란을 먼저 격파하면 레벤의 그런 성격을 좋아했다고 말하면서[3] 자신은 레벤이 되고 싶었다며 사망한다.
만일 슈란보다 레벤이 먼저 죽으면 완전히 인간이 돌아버려서 싸움에서 승리해서 레벤과 하나가 되겠다는 둥 괴상한 소리만 반복하다 결국 죽는다. 이때는 전투 대사도 완전히 호모 목소리로 바뀌며 레벤만 계속 찾는다. 그가 말하는 전투대사 중에 레벤의 이름이 들어가지 않은 대사가 하나도 없을 정도. 그리고 이렇게 될 경우 특수기능의 정신내성이 기력한계돌파로 변화하고 컷인이 사라진다. 그리고 캐릭터 초상화도... 뭐 그렇다 한들 강해진걸 전혀 느낄 수 없다.
사실 본성을 드러내기 전에도 전투 대사를 보면 은근히 뜬금없이 레벤에 맞춰서 상황을 이야기하거나 그를 찾는 대사들이 많이 있는걸 보면 레벤처럼 자신의 본성을 완전히 숨기지는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의 전투대사들을 전부 모아서 '레벤'을 부르는 횟수를 세어보면 26번이나 된다.
완전히 맛이 가버린 본성 때문에 눈치 챈 사람이 극히 적지만, 본성을 드려내기 전에 교전대사가 '''"자유롭다는 건 자유로울 수 있도록 저주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느 유명인이 말한 대사지."'''인데, 이 대사는 슈퍼로봇대전 EX에서 슈우의 장 시작할 때 프롤로그에서 나오는 대사의 오마쥬다. 정확히는 프랑스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가 한말.
Z 스페셜 디스크의 시나리오 중 하나인 어나더 사이드 스토리에서는 티탄즈, 팬텀 페인 등에서 선발한 파일럿들로 구성된 013 특수부대에서 레벤 게네랄과 함께 카이메라 대표로 참가한다. 거기에 부대의 창설 목적을 아는 유일한 인물.[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