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 다이노봄버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에서 등장하는 필살무기. 멤버 개인의 전용무장이 합체하여 완성된다. 이 문서에선 편의상 멤버별 개인 무장도 서술한다.
1. 멤버별 개인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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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티라노 로드(티라노 스틱/티라노 스탭)
아바레드 전용의 로드. 끝부분이 티라노의 입처럼 되어 있어서 이걸로 상대를 물어뜯거나 붙들고 던지는 게 가능하다.
1.2. 트리케라 벙커(트리케라 펀처/트리케라 실드)
아바레블루 전용의 파일벙커. 방어형 무기지만 뿔 부분으로 꿰뚫거나 투척해 부메랑처럼 이용이 가능하다.
1.3. 프테라 대거(프테라 단검/프테라 그립)
아바레옐로 전용의 단검. 프테라의 머리를 본땄으며 두 쌍으로 이뤄졌다. 입이 있어 작동되기도 한다.
1.4. 다이노 슬러스터(다이노 슬래스터/브라키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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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레블랙 전용의 지팡이. 손잡이의 클러치를 돌리는 것으로 4속성(불, 물, 땅, 바람)에 대응하는 각종 기술을 사용할수 있다.
주요 기술은 4속성을 사용하는 인페르노 시리즈와,[1] 다이노 슬러스터에 에너지를 모아 베는 '''헤드 크래쉬''', '''크레센트 문''', '''서클 문''' 등이 있다.
1.5. 윙 펜텍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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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레킬러 전용의 깃털 볼펜. 깃털 부분을 늘려서 검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볼펜 부분은 허공에 사용자가 원하는 그림을 그려서 실체화시키는 능력이 있으며 작중에서는 주로 화살을 무수히 그려서 날려보낼 때에 사용했다. 그 외에도 들고 지휘봉처럼 휘두르면 폭룡을 조종할 수 있다던가, 밧줄로 아바렌오를 봉쇄하거나, 거대한 통을 그려서 폭룡을 포획한다던가 같은 식으로도 사용했다.
2. 합체무장
2.1. 다이노봄버(다이노 블래스터/Z렉스 블래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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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케라 벙커에 티라노 로드와 프테라 대거를 합체시켜 완성되는 피니쉬 무기.
필살기는 3인의 다이노가츠를 모아서 발사하는 '''다이노 다이너마이트'''.
2.2. 슈퍼 다이노봄버(슈퍼 다이노 블래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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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봄버 위에 다이노 슬러스터를 합체시켜 완성되는 무기. 아스카가 복귀한 이후 최종화까지 가장 많이 쓰였다.
필살기는 4인의 다이노가츠를 모아서 발사하는 '''슈퍼 다이노 다이너마이트'''.
2.3. 슈페리어 다이노봄버(맥스 다이노 블래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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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다이노봄버 위에 윙 펜텍트를 합체시켜 완성되는 무기. 허나 이 무기의 등장은 46화가 첫화였으나 그 때 이미 아바레인저는 최종화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던 관계로 달랑 3회 쓰이고 말았다(...). 그마저도 상대에게 제대로 적중시켜 절멸시킨 경우는 딱 1회뿐이다. [2]
원체 강력한 아바레킬러의 힘이 더해진 만큼 그 파워는 실로 최강을 자랑하며, 필살기는 5인의 다이노가츠를 모아서 발사하는 '''슈페리어 다이노 다이너마이트'''.
참고로 완구에선 윙 펜텍트를 연결시키는 부품이 없어 재현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