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시타 류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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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등장인물. 담당 배우는 오쿠무라 코우엔[1]. 한국판 성우는 온영삼.
보통 멤버들은 '스케상'이라고 부른다. 고령의 노인으로 다른 멤버들처럼 폭룡의 목소리를 듣고 제일 먼저 아스카에게 다이노브레스를 받고 변신을 시도하나 결국 실패하였다.
대신 자신이 점장으로 있는 가게인 공룡카레의 내부를 개조하여 자신과 마찬가지로 폭룡의 목소리를 들은 아바레인저 멤버들이 사용할 기지로 만드면서 사실상 아바레인저 멤버들의 지휘관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공룡에 대한 지식도 일부 갖추고 있다.
그는 어릴 시절에는 동생들이 있지만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로 패전국이 되지만 언제나 행복을 잃지 않았다
원래 공룡카레의 점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VS 아바레인저에서는 야츠덴와니가 사장이 되고 본인은 직원으로 물러났다. 아마 나이가 나이인지라 본인이 경영 수완이 좋은 야츠덴와니에게 아예 가게를 물려준 모양이다.
담당 배우인 오쿠무라 코우엔은 2009년 12월 24일에 호흡부전증으로 사망하였다.

[1] 1930년 3월 31일 아키타현 출신의 배우이며 2009년 12월 24일 도쿄도 무사시노시에서 79세를 일기로 별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