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타 카린
1. 개요
《엄마는 대마인》의 서브 히로인. 성우는 미소노오 메이.
키는 167cm, 쓰리 사이즈는 B86(D컵) W58 H84. 소설판에서는 후에 모종의 이유로 가슴이 더 커진다.
현역 대마인. 결혼하고 은퇴한 전직 대마인들이 실종되는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어려운 사건을 맡을 정도로 실력은 확실하다. 어떤 위기에 빠져도 냉정하고 정확하게 판단하고 어려운 사건을 해결해 왔기 때문에 상층부의 신뢰도 두텁다. 책임감도 남들보다 강하고 임무에 사적 감정을 섞지 않는 쿨한 성격.
2. 소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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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의 감수 아래 새로이 2차원 드림 매거진에서 연재하는 최신 소설판에서는 원작보다 비중이 훨씬 늘었다.[1]
실종 된 대마인들을 구하기 위해 음마의 본거지에 잠입했다가 '''마족이 된''' 켄야에게 패해서 붙잡히고 조교당한다. 조교의 강도는 비교적 부드러웠던 요시자와 카나에 비하면 굉장히 강도가 높은데 켄야에게 있어서 카나는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카린은 장난감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켄야의 조교로 완전히 타락해서 후에 자신을 구해주려고 한 카나의 통수를 쳐서 제압하고 그대로 켄야와 3P를 하는 광경을 카나의 가족이 보게 되어서 카나가 이성의 끈을 놓고 완전히 타락하게 되는 간접적인 계기를 제공한다. 카나와 카린을 켄야에게서 빼앗아 번식용 노예로 삼으려 한 최종 보스이자 대마인 실종 사건의 주범인 음마도 카나와 함께 켄야에게 마력을 주입받아서 처치하는데 성공한다.
시끄러웠던 대마인 납치 사건은 카린과 카나가 해결한 것으로 보고되었지만 대마인은 계속해서 실종되었다. 사실은 카나와 카린이 현역 대마인들을 납치조교해서 켄야가 운영하는 암흑가에 넘기는 것이었다. 카린이 세 명째 잡은 시점에서 켄야에게 보상을 받기 위해 더 분발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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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몇달 후, 마계의 신흥 세력의 수장이 된 켄야의 세컨드로 자리잡았다. 완결 시점에서는 남반구에 위치한 '''켄야 소유의 개인 리조트의 해변'''에서 카나와 함께 켄야의 아이를 임신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카나의 다음이기는 하지만 대마인 중에서는 취급이 좋다.
[1] 사실 원작에서 카린은 엑스트라라고 해도 될 정도로 비중이 없어서 캐릭터 디자인이 아깝다는 비판이 많았다.[2] 이 보상이란 교배 섹스로 당시 이미 다섯 명을 잡은 카나는 켄야와 교배 섹스를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