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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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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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마트 mTV'''는 스마트DMB에서 제공하는 OTTDMB 방송 서비스이다.

2. 특징


스마트폰의 특성을 살린 안드로이드용 앱으로, DMB 방송사업자들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옴니텔이 유통을 맡아 '스마트 DMB'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다.. 2013년에 DMB신호와 데이터통신을 결합한 스마트 DMB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2013년 11월 25일부터 SBS, KBS, MBC가 순차적으로 고화질 DMB를 송출함에 따라 수도권에서 본격적인 지상파DMB 고화질 서비스가 시작됐다. 2014년 9월 1일, GS홈쇼핑도 고화질DMB 서비스를 시작했다. 8월말부터 지역에도 DMB를 개국하면서 동시에 실시했기 때문에 지방도 GS홈쇼핑에서 고화질DMB 시청이 가능하다.[1] 2014년 12월에 제주지역 베가 시크릿노트 기종을 보유한 유저가 확인했다.
DMB 안테나가 내장된 내수용모델에만 설치되는데 그렇다고 미리 깔린 기본 DMB 앱을 자동 대체하는 건 아니다. 편성표와 날씨, 운세, 음원차트 등 몇 가지 잡다한 기능이 제공되며 고화질 모드를 지원하지만, 이런저런 광고도 많아 무겁고 팝업플레이도 지원하지 않는지라 고화질 모드로 볼 게 아니라면 기본 앱을 쓰는게 나은 면도 있다. 물론 그 고화질이라는 것도 4배 선명해져서 VGA인건 함정.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 성능들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화질은 아니다.
KBS기술연구소와 카이미디어가 공동 연구 개발한 기술로 통신망(3G, LTE, Wi-Fi 등)을 통해 '화질개선 신호'를 송출, 기존의 DMB 신호와 합성함으로써 화질을 끌어올린다. 이 기술을 통해 기존 DMB가 지원하던 320×240(QVGA급) 화소를 640×480(VGA급) 화소로 끌어올릴 수 있다. 기존 화질보다 4배나 향상되는 것이다. 고화질 시청시 유튜브 스트리밍 대비 40%의 데이터를 소모한다.[2] 자동으로 고화질로 전환되는 건 아니고 고화질 버튼을 따로 눌러줘야 한다. 기본으로 과거와 동일한 4:3 화면비율을 적용했으나 가로모드에서 따로 옆으로 늘여줄 수 있다.[3]
이 기술의 첫 탑재 폰은 갤럭시 S4 LTE-A. 이는 스마트 DMB 앱을 만든 옴니텔이 삼성전자와 앱 공급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즉, 이 폰으로 스마트 DMB 어플을 실행하면 고화질 하이브리드 DMB를 볼 수 있다는 것. 이후 국내에 출시되는 모든 삼성 스마트폰에 선탑재된다.[4] 팬택은 베가 LTE-A를 시작으로 향후 출시되는 모든 DMB 단말기에 스마트DMB를 탑재한다. 또한 방송 다시보기(VOD. SK브로드밴드 옥수수 제공) 등 기능이 강화된 '스마트 DMB 프로'가 삼성, LG, 팬텍 3사의 그 뒤 출시된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 첫 탑재 스마트폰은 갤럭시 그랜드.
2013년 10~11월에 걸쳐갤럭시 S4,갤럭시 S III 등이 4.3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스마트DMB 앱을 이용해 고화질 DMB를 볼 수 있는 폰이 확대되었다. 이후 삼성과 팬택 기기는 지속적으로 지원기기가 확대되었으나, 유달리 LG전자 기기에는 적용되지 않고 있다. 2015년 8월에 LG G4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가능하게 되었으나, 이후 이외의 기종에서는 아직 스마트DMB 고화질 기능이 가능하지 않다.
그 결과 '스마트DMB' 앱은 2014년 상반기 국내에 출시된 모바일 영상 재생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순이용자 수 2위를 기록했다.[5]
해당 앱의 HD-DMB 지원에 대해서 개발사는 아래와 같은 답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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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EPG수정요청은 즉각 반영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