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MS)
[image]
문 레이스의 양산형 모빌슈트로, 디아나 소렐 친위대에서 운용한다. SUMO라는 이름은 Strike Unit for Maneuver Operation의 약자. 친위대 대장인 하리 오드의 전용기인 골드 스모는 장갑이 강화된 것을 제외하면 실버 타입과 성능의 차이는 없다.
구동 방식은 턴에이 건담과 동일한 I필드 빔 드라이브 시스템이며, 콕핏의 형태도 턴에이와 유사하다.[1] 전반적인 디자인이 유사한건 물론이고 시스템이 호환되기까지 하는걸 보면 턴에이 건담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에 가까워보인다. 다만 스모는 작중에서 이미 양산형인 반면에 턴에이 건담은 최소로 잡아도 약 2400년 전에 만들어진데다 문레이스의 기술력으로는 완벽한 이해가 불가능한 오파츠이므로 직접적인 후계기종이라고 보기는 힘들어보인다. 아마도 턴에이 건담을 만든 기술이 흑역사를 거치며 일부 손실/퇴화되었고 이 기술로 만든게 스모라고 추정 가능할듯하다.
뛰어난 운동성을 바탕으로 접근전에 강점을 보이며 I필드를 통한 방어 능력[2] 도 갖췄다. 여러모로 기동성/방어력/화력 등등 다방면으로 모두 고성능인, 문 레이스 내에서도 최고의 모빌슈트다. 스커트 형태의 추가 부스터 유닛을 허리에 장착하면 대기권 내 자력 비행도 가능하다.
디자이너는 시드 미드. 여담이지만 턴에이 건담의 최초 디자인이 바로 이 모습이었는데 너무 충격적이라 현재의 디자인으로 교체되었고 결국 최초 디자인은 적측의 기체로 사용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이름의 스모도 기체의 육중한 이미지 때문에 지어진 것. 지금의 턴에이 건담도 첫 공개시 특유의 디자인으로 말이 많았는데 만약 이 디자인으로 턴에이 건담의 설정이 정리되었다면 엄청난 파장을 불러오지 않았을까...
그래도 턴 엑스와 더불어 디자인으로서의 완성도와 아름다움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기체이기도 하다.
모형화는 방영당시 구판 1/144로 나오고 땡이었다가, 2014년 뜬금없이 구판에 멕기를 입혀서 클럽G 한정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품질은 뭐...구판답게 45도 안 굽혀지는 팔다리와 허벅지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접합선이 눈물나는 놈이지만 스모 프라모델은 이것밖에 없으니 갖고싶으면 이거라도 살 수밖에 없다.
형식번호: MRC-F20
기체명: 스모
기체종류: Strike Unit for Maneuver Operation(기동 전투 유니트) 모빌슈트
제작자: 문레이스 (디아나 친위대)
사용자: 문레이스
발주 시기: 불명
조종방식: 콕핏은 골반에 위치. 파일럿만 탑승
전고: 20.3 미터
중량: 자체 중량 34.2 톤; 오퍼레이션 시 27.4 톤
장갑 재질: MFE 건디움 FGI 복합체
에너지원: HPHGCP형 초소형 핵융합로. 3,400kW
전용장비: 센서
옵션장비: 플라이트 부스터
- 골드 스모 -
- 실버 스모 -
- 골드 스모 -
- 실버 스모 -
이 기체는 알파 외전과 Z와 2차Z시리즈에 참여했다. 네 작품 모두 평균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었다. 장비가 간략하면서도 효율적이어서 잘만 개조하면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기체. Z의 경우 로랑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초반에는 턴에이보다 하리의 골드 스모에 태워줘도 괜찮을 정도다. 다만 분기에 따라 하리 오드가 자주 이탈하는 경우가 많아 골치 아프다는 것이 문제. Z에서는 쓸 일이 그다지 없겠지만, 원작에 나와서 화제가 된 하리의 '''유니버어어어어어어스!!'''와 세트인(...) '''아이 필드 바리어어어어어어!''' 라는 대사가 재발굴되었다.
2차 Z에서는 성능은 괜찮지만 소대제 폐지로 인해 출격 수 부족에 워낙 더 강한 기체가 많아서 팬이 아닌 이상 버려진다.
스모/캡슐파이터 항목 참조.
1. 개요
문 레이스의 양산형 모빌슈트로, 디아나 소렐 친위대에서 운용한다. SUMO라는 이름은 Strike Unit for Maneuver Operation의 약자. 친위대 대장인 하리 오드의 전용기인 골드 스모는 장갑이 강화된 것을 제외하면 실버 타입과 성능의 차이는 없다.
구동 방식은 턴에이 건담과 동일한 I필드 빔 드라이브 시스템이며, 콕핏의 형태도 턴에이와 유사하다.[1] 전반적인 디자인이 유사한건 물론이고 시스템이 호환되기까지 하는걸 보면 턴에이 건담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에 가까워보인다. 다만 스모는 작중에서 이미 양산형인 반면에 턴에이 건담은 최소로 잡아도 약 2400년 전에 만들어진데다 문레이스의 기술력으로는 완벽한 이해가 불가능한 오파츠이므로 직접적인 후계기종이라고 보기는 힘들어보인다. 아마도 턴에이 건담을 만든 기술이 흑역사를 거치며 일부 손실/퇴화되었고 이 기술로 만든게 스모라고 추정 가능할듯하다.
뛰어난 운동성을 바탕으로 접근전에 강점을 보이며 I필드를 통한 방어 능력[2] 도 갖췄다. 여러모로 기동성/방어력/화력 등등 다방면으로 모두 고성능인, 문 레이스 내에서도 최고의 모빌슈트다. 스커트 형태의 추가 부스터 유닛을 허리에 장착하면 대기권 내 자력 비행도 가능하다.
디자이너는 시드 미드. 여담이지만 턴에이 건담의 최초 디자인이 바로 이 모습이었는데 너무 충격적이라 현재의 디자인으로 교체되었고 결국 최초 디자인은 적측의 기체로 사용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이름의 스모도 기체의 육중한 이미지 때문에 지어진 것. 지금의 턴에이 건담도 첫 공개시 특유의 디자인으로 말이 많았는데 만약 이 디자인으로 턴에이 건담의 설정이 정리되었다면 엄청난 파장을 불러오지 않았을까...
그래도 턴 엑스와 더불어 디자인으로서의 완성도와 아름다움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기체이기도 하다.
모형화는 방영당시 구판 1/144로 나오고 땡이었다가, 2014년 뜬금없이 구판에 멕기를 입혀서 클럽G 한정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품질은 뭐...구판답게 45도 안 굽혀지는 팔다리와 허벅지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접합선이 눈물나는 놈이지만 스모 프라모델은 이것밖에 없으니 갖고싶으면 이거라도 살 수밖에 없다.
2. 제원
형식번호: MRC-F20
기체명: 스모
기체종류: Strike Unit for Maneuver Operation(기동 전투 유니트) 모빌슈트
제작자: 문레이스 (디아나 친위대)
사용자: 문레이스
발주 시기: 불명
조종방식: 콕핏은 골반에 위치. 파일럿만 탑승
전고: 20.3 미터
중량: 자체 중량 34.2 톤; 오퍼레이션 시 27.4 톤
장갑 재질: MFE 건디움 FGI 복합체
에너지원: HPHGCP형 초소형 핵융합로. 3,400kW
전용장비: 센서
옵션장비: 플라이트 부스터
- 주요 무장
- IF 제네레이터 - I필드 빔 사벨
- 핸드 빔 건
- 히트 팬
3. 게임에서의 스모
3.1.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 골드 스모 -
- 실버 스모 -
3.2. 건담 버서스
- 골드 스모 -
- 실버 스모 -
3.3. 슈퍼로봇대전에서의 스모
이 기체는 알파 외전과 Z와 2차Z시리즈에 참여했다. 네 작품 모두 평균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었다. 장비가 간략하면서도 효율적이어서 잘만 개조하면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기체. Z의 경우 로랑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초반에는 턴에이보다 하리의 골드 스모에 태워줘도 괜찮을 정도다. 다만 분기에 따라 하리 오드가 자주 이탈하는 경우가 많아 골치 아프다는 것이 문제. Z에서는 쓸 일이 그다지 없겠지만, 원작에 나와서 화제가 된 하리의 '''유니버어어어어어어스!!'''와 세트인(...) '''아이 필드 바리어어어어어어!''' 라는 대사가 재발굴되었다.
2차 Z에서는 성능은 괜찮지만 소대제 폐지로 인해 출격 수 부족에 워낙 더 강한 기체가 많아서 팬이 아닌 이상 버려진다.
3.4.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의 스모
스모/캡슐파이터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