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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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의 최종보스 기체이자 턴에이 건담의 아치에너미인 모빌슈트'''로 흑역사기의 턴에이를 만들어낸 곳과 같은 문명권에서 제작한 결전병기. 또한 '''건담 시리즈 사상 최강의 비건담계 모빌슈트다.[2] '''
깅가남 함대가 발굴한 모빌슈트. 턴에이 건담과 마찬가지로 나노스킨 장갑을 사용하는 MS로, 설정상 턴 에이의 형제기인 듯 하나 건담 타입은 아니다.[3] 컬러는 전체적으로 녹색이며, 머리와 동체를 제외한 전신이 좌우 비대칭형 디자인인 것이 특징. 가슴의 X자 문양은 과거 턴 에이와의 싸움에서 패하면서 입은 '상처'로, '''이때의 굴욕감에 재생하지 않고 내버려두었다'''는 것을 볼 때, 아무래도 기체 자체에 자아가 있는 모양. 실제로 로랑이 핵을 격발할 때 자동으로 방어막을 전개하고, 깅가남과 문 레이스의 모든 전력을 공급받아 처음으로 기동할 때도, 파일럿이 없는데도 격납고를 부수며 몇 발자국 성큼성큼 걸어나왔다. 그리고 두 기체가 조우하자 양쪽 모두 스크린에 수없이 많은 ∀와 X의 문양을 띄우기도 했다. 유니콘 건담의 NT-D의 경우도 그렇고, 깅가남이 턴 엑스에 타면서부터 난폭해지는 것도 그렇고, 사이코뮤에는 뭔가 알 수 없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
외우주에서 왔다는 가설을 부정한다면, 턴 에이보다 나중에 제작된 듯 하다. '이 턴 엑스 굉장해! 과연 턴 에이의 형님!' [4] , '후계기란 것은 개량도 되기 마련, X는 턴 A의 감시역인 것이다.' 라는 대사들로 후계기인 것을 암시하고 있다.
같은 문명권에서 만들어졌고, 과거부터 싸움을 계속해왔다는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고전로봇 만화에서 볼 수 있는 악당 세력의 라이벌 기체 클리셰를 잘 따르고 있다. 특히 많이 연상되는 것은 초전자 바이오맨에서 반바이오 동맹이 만들어낸 결전병기 발지온.
과거 턴 에이와의 공명으로 월광접을 발생시키기도 했다. 흑역사의 재래를 원하는 깅가남은, 이런 이유로 턴 엑스와 턴 에이를 공명시켜 월광접을 다시 일으키려 한다. 그래서 작중에서 계속 턴 에이와 만났고, 그 결과 결국 공명을 일으켜 월광접을 일으키고 만다.
제작(롤 아웃) 시기와 경로는 워낙 아득히 먼 과거에 묻힌 고로 모두 불명. 가설에 의하면, 일찍이 지구에서 외우주로 떠난 뉴타입들이 행성간 이동을 목적으로 제작한 기체인데, 모종의 이유로 지구까지 표류해오게 된 것이라 한다. 또 다른 가설로 인류가 문명의 파괴와 재생을 주장하는 파벌과 지속을 원하는 파벌로 갈라졌을때 제작된 병기라는 것도 있다.
아무튼 전자의 가설에서는, 외우주인들의 가공한 과학력에 놀란 지구인들이 대응하기 위해 제작한 기체가 바로 턴 에이지만, 외우주에서의 공격은 없었고, 아이러니하게도 지구 문명은 두 기체의 대결로 종료된다. 문명을 무로 돌리려는 턴 에이에 맞선 턴 엑스였지만, 결국 턴 에이에 패배하여 달 표면에 처박히게 되었다고 한다. 이 때 X자 상처가 났는데, 모든 상처를 재생 가능한 턴 엑스이지만, 원한을 잊지 않기 위해서 그 상처만은 남겨 두었다고 한다.
설정상 사이코뮤를 탑재하고 있으며, 우주세기 시대보다 훨씬 발전한 기술력 덕분에 미약한 감응파로도 가동할 수 있다. 즉 보통 인간이 발생하는 적은 양의 감응파로도 사이코뮤 병기가 사용 가능해진 것이다. [5] 올드 타입도 사용 가능하지만, 깅가남은 뉴타입 능력이 없었기 때문에 본작에서는 그리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지 못한다. ...라기 보다는 그냥 깅가남이 약한 걸지도 모른다(...) 턴 엑스가 사용하는 사이코뮤 병기 내지는 기술은 일명 '''블러디 시지'''라고 통칭하며 기묘하게도 머리부터 백팩을 포함한 전신의 파츠를 분리한 뒤, 적을 향해 전개하여 파츠에 내장된 강력한 메가입자포를 발사하는 올레인지 공격이다. 일단 기체의 출력이 강해서 메가입자포로 MS하나는 가볍게 산화시킬 뿐더러 턴 엑스 자체의 방어력도 상당하기에 건담 시리즈를 통틀어서도 기괴하면서도 강력한 기술이다. 이를 응용해서 파츠로 상대 MS를 포박하여 턴 엑스 톱에서 전자파를 내보내 기체를 스캔하는 기술을 사용하기도 한다.
내장무장보다 외장무장에 비중을 두어 범용성에 치중한 턴 에이와는 달리 이쪽은 전신에 화기를 내장하는 동시에 백팩에 다수의 화기를 장비하는 등, 전투력에 치중하였으며, 계속되는 전쟁 속에서 개조를 거듭한 결과 지금과 같은 비대칭형 기체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등 뒤에는 5각형 형태의 다목적 웨폰 플랫폼을 지고 있는데, 턴 엑스의 무기들을 다수 내장하고 있다. 주로 빔 라이플이나 바주카, 미사일 등이 내장되어 있다.
머리 부분은 X-Top라 부르며, 이 부분에 조종석이 위치해 있다.[6] MG 매뉴얼에 따르면 이 머리에 궤도위성포 카이라스기리의 컨트롤 시스템이 탑제되어 있다는 설도 있으나[7] , 실제 사용된 적도 없고, 카이라스기리의 존재 유무도 불명이라 한다.
원래 시드 미드가 설정한 컬러링은 흰색이었으나, 토미노 감독이 녹색 컬러링을 원하여, 절충안으로 연두색이 되었다 한다.
문레이스가 발굴하여 개수한 뒤, 김 깅가남의 전용기가 되어서 지구에 본격적인 침공을 시작하는 깅가남 대의 선봉장으로 나서게 된다. 이때 머나먼 과거에서부터 악연이 있건 턴에이와 계속 치열한 접전을 벌이다가 마침내 서로 동귀어진한 후[8] , 양쪽이 발동한 월광접이 두 기체를 서로 감싸면서 두 기체가 스스로를 봉인하듯이 모두 커다란 고치 형태가 되면서 기능을 정지한다. 그리고 깅가남은 끝까지 로랑과 검으로 결투를 벌이던 중, 월광접의 고치에서 난 실에 휘말려 같이 봉인되면서 전투 종료. 이쪽도 퍼스트 건담 마지막의 맨몸 격투를 오마쥬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어째 극중에서 내내 임팩트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질 못했다. 이는 뒷사정이 있는데, '''턴 엑스의 디자인이 좌우비대칭에 디테일이 복잡한 형태라 애니메이터들이 그리기 힘들어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중 내내 턴 엑스는 전신샷이나 역동적인 움직임이 나오는 경우가 별로 없으며, 그나마의 활약상도 턴 엑스의 첫 등장에서 한참 후인 극 최후반에 집약되어 있다. 그나마 그 최후반에서나마 월광접을 전개하며 최종보스의 위엄을 보인건 위안이라 해야...할까?
건담 빌드 파이터즈 23화에서 황금색으로 도색되어 나온다. '모든 건담들의 형님, 턴엑스다!' 라는 김 깅가남의 대사도 파이터인 곤다 몬타가 그대로 패러디했으며, 월광접을 전개하고 올레인지 어택까지 쓰는 등 꽤 화려하게 활약했다. 그러나 겉보기만 요란할 뿐 실속은 없었다. 올레인지 어택을 쓴 것이 치명적인 실수로 이어졌는데, 상대인 사자키 스스무의 걍 발칸이 쏘는 발칸포 사격에 분리된 파츠들이 모조리 각개격파되고 파괴된다.
턴에이와 비교했을때 전신에 화기를 구석구석 장비한 내장무장 위주의 구성이 특징. 하지만 백팩에 각종 원거리 무장을 장비하기도 하는 화력위주의 전투적인 구성이 특징이다.
조종석인 턴 엑스 톱을 제외한 전신의 파츠는 각각 메가입자포가 내장되어있고, 분리되어있든 합쳐져있든 자유롭게 발사가능하며 작중에서는 발쪽에서 발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위력은 턴 엑스의 출력이 출력인지라 마히로 하나쯤은 가볍게 산화시킨다.
턴 엑스의 오른손을 구성하는 가장 특징적인 무장으로, 여러가지 무장이 한 부위에 집중된 강력한 복합 무장이다. 평소에는 하나로 합쳐져있는 매니퓰레이터를 전개하여 사용하며, 그 안에 내장된 다수의 무장들을 사용한다. 턴 엑스의 실질적인 주력 무장이다.
턴 엑스의 격투 필살기이다. 오른팔에 장비된 무장인 용단 파쇄 매니퓰레이터를 전개, 각 매니퓰레이터의 빔 이미터에서 빔을 내뿜어서 이것으로 상대를 영거리에서 지져버리는 기술이다. 턴 엑스 내의 데이터베이스에는 기술명이 샤이닝 핑거로 되어 있다. 깅가남이 쓰고 나서 "이것이 샤이닝 핑거인가"라고 외치면서 작품 내에서 샤이닝 핑거로 굳어졌다. 참고로 무투전 G의 그 샤이닝 핑거 '''맞다.'''
흑역사중에 거쳐온 미래세기에서 얻어온 기술로 보이지만, 세부적인 것은 오리지널과는 다르다. 샤이닝 건담의 것은 손을 액체금속으로 감싸서 적을 타격하는 기술이지만, 턴 엑스의 샤이닝 핑거는 팔 부분에 내장된 3 문의 빔 이미터에서 빔이 뿜어져 나가서 대상을 용단파쇄해버리는 강력한 기술이다. 본 모티브는 샤이닝 건담이 작중 손에 꼽을 정도로 사용했던 방출형 샤이닝 핑거나, 갓 건담이 사용하는 폭렬 갓 핑거에 더 가깝다고 평가된다.
턴 엑스의 등에 장비된 오각형의 백팩으로 근접전 무장 대부분이 오른손의 용단파괴 매니퓰레이터에 집중되어 있다면, 전신 메가입자포를 제외한 주요 사격 무장은 이 등 뒤 웨폰 플랫폼에 모여있다. 탑재 무장으로는 빔 피스톨, 빔 라이플, 바주카(빔, 실탄 겸용), 3연장 미사일 런처가 있다. 이 무장은 지구에 상륙한 김 깅가남이 양껏 쏴재꼈다. 턴 엑스의 파츠처럼 이 플랫폼도 분리되어 자유롭게 기동가능하며 요제프가 강탈한 턴에이를 상대하던 중 턴에이가 발사한 얏타제플랑포를 막기 위해 쉴드삼아 전개했고, 확산빔에 직격한 뒤 폭발하여 소실한다. 때문에 게임에서는 턴 엑스의 쉴드 파츠로 인식되는 중.
MG 매뉴얼의 설명으로는 캐러패스(キャラパス)라고도 불린다. 여기 장착된 무기는 유지 보수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실탄의 보충도 자력으로 행한다. 덤으로 행성간 이동 추진 시스템이라던가 해서 턴X 본체와는 별개로 발굴된 것이라는 설도 있다 한다. 문 레이스 측도 확실히 파악한 게 아니라, 무기가 수납되지 않은 플랫폼 부위도 있고, 안에 아직 숨겨진 무기가 있을 가능성도 시사된다. 유지 보수가 자동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미루어보아 진짜 오버 테크놀로지는 오버 테크놀로지인 듯. 실탄까지 보충한다니..
턴 엑스의 사이코뮤 병기. 상술한 대로 턴 엑스의 파츠를 분리해서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비트 병기로 운용할 수 있다. 상세는 비트 항목 참조.
형제기인 턴에이 건담과 마찬가지로 시드 미드가 디자인했다. 시드 미드 자신이 말하길, 일본에 왔을 때 묵었던 여관의 정원에 핀 벚꽃을 본 아침, '''20~30분 만에 그려낸''' 기체(…)라고 한다.
다만 최종 클린업만 시게타 아츠시가 마무리했다. 시드 미드는 건담이라는 디자인적 제약이 있었던 턴 에이쪽보다, 악역 기체이기에 그만큼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었던 이쪽 디자인을 더 높게 치고 있으며, 그의 코멘트에 따르면 '악역의 의미에서 철저한 좌우 비대칭을 강조하는 디자인'이라고 한다. 그는 이 기체의 디자인이 턴에이 건담 중에서 최고의 디자인이라 극찬하였다. 턴 에이만큼 오밀조밀하고 정밀해보이는 곡선 디자인이 아닌 끌리는 대로 막 그어내 만든 듯한 디자인이지만, 그린 사람이 자유롭게 그렸다고 한 만큼 굉장히 독특하고 매력있는 디자인이다. 처음에 보고 헐 이게 뭐임 하던 사람도, 보다보면 독특한 미에 빠져드는 작품. 턴에이가 초대 건담을 의식하고 만들어졌다면, 이쪽은 둥근 헤드와 컬러링, 특유의 기계적인 느낌 등에서 전체적으로 어딘지 자쿠의 인상과 비슷하다. 설정을 떠나 건담이라는 작품의 대표적인 기체가 건담과 자쿠라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모양인지, 자신의 화보집에도 턴 에이 대신 턴 엑스를 수록하고 있다.
여담으로 본 기체는 건담 타입인지 아닌지의 여부가 확실치 않았으나[9] , PSP용 게임 건담vs건담NEXT PLUS의 PLUS 모드에서 건담 타입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져 '''V건담을 제외하면 헤이세이에 등장한 건담 작품들 중 최종 보스가 건담이 아니다'''라는 희소성을 얻었다. 아울러 건담 최강논쟁의 경우에, 턴 엑스는 건담 타입이 아님과 동시에 턴 에이와 스펙상 동급, 또는 우위에 있는만큼, 자동으로 '''비 건담계 최강의 기체'''가 된다. [10] [11]
턴 엑스가 첫 등장하는 장면에서 우주복을 입은 기술자들이 턴 엑스의 머리가 제대로 조립되었는지 확인하는데, 기술자들의 키가 턴 엑스 머리보다 크게 그려져서 턴 엑스가 F91처럼 작은 모빌슈트라고 오해한 시청자들도 많았다고 한다. 실제로는 턴 엑스는 전고 20미터가 넘는 풀사이즈 모빌슈트이며(즉 머리의 실제 크기는 2.5미터 가량이다), 해당 장면은 작화 붕괴일 뿐이다.
3000코스트의 변칙계 만능기적인 위치로 등장.
거대한 기체 크기를 시작으로 기괴한 무장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나, 실제로 써보면 사격과 격투의 밸런스는 양호하다. 빔 라이플, 바주카, 서브사격의 각부 메가입자포, 특수 사격의 전신 분리 판넬, 특수 격투의 와이어 클로, 차지샷/이나 와이어 파생 특수 격투의 샤이닝 핑거 등 원작 재현 무기들로, 근~중거리에서 위협이 되는 무장들이 다수 성립해, 최종적으론 상대의 러시에 대한 맞대응에 강한 성능이다.
메인 사격이 특이한데, 처음에 연사가능 빔 라이플로 시작하고, 다 쓰면 무기고에서 연사 가능+고유도의 바주카를 꺼내며, 바주카를 다 쓰면 매니퓰레이터에서 빔을 쏜다. 매니퓰레이터 빔은 다른 빔라이플처럼 시간 경과로 충전되나, 발사 전 텀이 약간 있으며(유니콘 건담과 동급), 최종적으론 두번째의 바주카가 최고의 성능.
등짝의 무기고 캐러파스는 방패로서 기능하며, 일정 내구력까지의 사격 공격을 방어한다. 빔라이플 한방이면 뜯어지는 걸로 봐서 내구력 약 60정도. 참고로 빔라이플 상태에서 이게 뜯어지면 무기고 내의 바주카가 증발하므로, 어지간해선 초기의 빔 라이플은 그냥 갖다버리고 빨리 바주카로 만드는 게 최선책.
무기고가 뜯어지거나 메인 사격이 핸드빔이 되었을 경우 격투 차지로 월광접을 사용 가능. 초대의 G크로스오버 월광접과 비슷한 판정인데, 문제는 이 공격은 총구 보정 그딴 거 없고 발동 시점에서 턴 엑스의 등짝 방향에서 공격 판정이 나오는 관계상 노리고 맞추기조차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대회에서는 상대에게 대미지를 주기위해 노리고 사용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극히 어렵고, 사용된다고 해도 승리가 거의 확정된 상황에서 반 정도는 도발용으로 사용된다. 퍼포용에 가까운 일종의 굴욕기.
본 기체 최대의 특징은 특수 사격의 올레인지 공격. 전 공격 공히 분리중엔 본체에만 피격 판정이 있고 넥캔하거나 공격당하면 공격이 도중에 취소되며 파츠가 전부 돌아올 때까진 어떤 공격 행위도 불가능하다.
레버를 안 넣고 쓰면 분리 후 그 자리에서 여러 개의 빔을 발사하며 분리하는 순간 판정이 작아져서 일시적 회피 효과를 기대 가능한 수준. 레버를 넣은 특수 사격은 분리 후 상대쪽에 보내서 공격하는 형식으로, 보통은 상대를 포위한 다음 빔 공격이 되겠지만 제일 중요한 건 이 레버 특수
몸을 X자로 쭉 펴고 가슴의 X자 상처가 빛나는 특수 승리 포즈가 존재하는데 조건은 특수 격투의 와이어 클로에서의 파생 특수 사격(얏타제플랑을 시전한 죠셉이 탄 턴에이를 관광보낼 때의 파츠 포박 공격)이나 파생 특수 격투(들어올린 다음 샤이닝 핑거 펑)로 상대를 피니시하면 볼 수 있다.
풀부스트와 동일한 3000코스트이지만 기존 불편하고 사용하기 까다로웠던 분리 공격이 좀 더 효율이 좋아지고 격CS를 통한 낙하루트와 함께 서브도 2가지로 늘어나 좀 더 무장들의 효율이 좋아졌다.
여러모로 좀더 강해진 면모를 보여준다.
맥시부스트ON에서는 서브무장을 차지로 바주카/조사빔을 변경해야 했던 반면, 건담버서스에서는 N서브=바주카 후서브=조사빔으로 더는 차지하지 않고 원하는 무장을 사용하는게 가능해졌다. 또한 기체가 부스트다이브랑 상성도 나쁘지 않아, 몇 안되는 건담버서스에서 혜택을 본 기체.
가변 전/가변 후 무장 구성 순으로 설명되어 있다.
가변 전 :
1) 격투 : 5타 다운의 높은 근접 대미지를 자랑하는 격투이다. 하단 판정 존재. 원래는 격투 외에도 오른손을 펼치고 손바닥에서 대형 빔 사벨의 칼날을 생성할 수 있지만 구현되지 않았다.
2) 빔 라이플 : 도저히 묵기체라곤 생각되지 않는 뛰어난 빔반응과 대미지를 가지고 있다. 연사력마저 수준급. 사실상의 주력 무장으로 턴 엑스의 무장 중에서 가장 지속뎀딜성이 좋다. 적을 오래 패야 하는 상황이면 빔라를 쓰자.
3) 융단파쇄 매뉴퓰레이터 : 돌진기로 판정이 나쁘지 않고, 대미지도 스킬의 보정을 받아 높다. 그러나 턴 엑스에게 돌진기는 양날의 검으로, 이걸 믿고 근접전에 들어가다간..... 스킬 보정으로 사격계 무장 방어는 굉장히 좋지만 체력이 너무 낮은 탓에 근접전 내성이 상당히 약하니 사용하는데 주의를 요한다.
4) 난무필 : 쩔어주는 원작 구현! 블러디 시즈!
가변 후 :
1) 빔 런쳐 : 버스터 라이플계 무장으로, 범위와 관통 판정의 장거리 빔, 잔탄은 2발 리로드 형태. 원거리 빔이지만 무장의 사거리보다 기체의 서치거리가 짧은 탓에 원거리의 적을 맞추기가 어렵다. 서치거리 증가의 파츠를 사용하면 무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2) 호밍 미사일 : 두번째 주력 무장. 리로드가 6~7초로 리본즈 호밍과 비슷한 광속의 리로드를 갖고 있다. 잔탄이 한 발이지만, 한번에 3발이 나가면서 엄청나게 잘 휘고(육전형 건담(빔라이플)급의 고각호밍) 대미지도 뛰어나다. 무빙 가능.
3) 맵필.
지속 딜러형 기체이며 안전사격에 좋고 범용성이 좋은 기체이다.
격투 대미지는 S랭 유니콘 밴시와 맞먹을 수준의 높은 대미지를 자랑하고, 선타 보장 돌진기와 함께 빔라, 굵빔, 호밍 등등의 모든 무장들이 다 화력이 특출나다.
문제는 그 범용성과 등가 교환한 게 체력이라는 점이다. (...)
특히 돌진기의 경우, 돌진 모션 중에 캔슬이 불가능해서 역필/맞필이 안되어 필살기를 자주 맞게 되는데, 타 기체라면 체력이 약간 남고 생존할 수 있는데 턴 엑스는 얄짤없이 터진다.
근접 성능은 뛰어난데 위에 쓴대로 체력이 낮고 스킬 보정을 받아 사격계 무장에 대해서는 방어력이 뛰어난 편이라 전체적인 체력과 방어력이 뛰어나다고 착각하기 쉬운 기체다.
또한 민첩과 대쉬 속도를 올리는 효과가 전용 스킬에 붙어있지만 기본적으로 타 근접류 기체들에 비해서 스피드가 낮은 편이고 부스터 증가 스킬이 없다. 따라서 상대방을 추노하기에도 바람직하지 않다.
가드 역시 후방 가드라, 선타를 뺏겼을 경우 가드를 대서 칼 대미지를 경감시키는 것도 불가능하다. 가드가 깨지면 바로 뒷크리(...)가 들어오기 때문에.
따라서 턴 엑스는 니가 와 플레이가 주력이 된다. 사격 성능이 우수하고 호밍 리로드도 좋은데다,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의 개돌을 주춤거리게 만드는 절대무적선타 돌진기가 있기 때문.
최전방에 위치한 아군 바로 뒤에 서거나, 은신을 쓰는 상대방을 카운터로 선타만 잡으면 화력이 세서 상대를 관광태울 수 있다.
비유하자면 리본즈 건담처럼 공격력이 특출난 기체이다.
밴시와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생존력과 부스터 차이, 기동성은 밴시보다 떨어지지만 호밍으로 엄폐한 적을 때려주기엔 턴 엑스가 조금 더 좋다.
커스텀 파츠는 장갑, 돌격 파츠로 방어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비추천하는 파츠는 강습과 격투이다.
특히 강습 파츠는... 선타 한번 잡히면 상대방 칼콤보 한방에 터진다. 농담이 아니다!
1 .현질
유닛 단품과 연구소 프리미엄 세트, 그리고 턴에이와의 합본 세트가 나왔다.
2. 조합식
키 유닛 : 골드 스모(레벨7)
재료 유닛 : 샤이닝 건담 배틀모드(레벨6)/실버 스모(레벨 2)/톨기스/건담
키 유닛은 딱히 턴에이 계열 라인업이 많이 나오지도 않았기 때문에 흔히 예상한 바와 같이 골드 스모로 선정. 재료의 경우 모두 미션보상 드랍템으로 조합식이 뜨는 재료들만이 사용된다. 재료의 완제품을 바로 뽑지 않는 이상에는 C랭만 많이 모아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어려울 것 없는 재료들로 이루어져 있다. 일단 '''골드 스모만 확보한다면''' 그 후로는 쉽다.(키 유닛을 제외하면 각각의 재료를 만드는데 R랭이 전혀 갈려 들어가지 않는다.)
이 외에도 2013년 11월 70일 출석 기체 무료 지급 이벤트의 4주차에 조합식과 키 유닛,재료를 지급하고 있다.
건프라 무등급 1/144 과 mg,로봇혼으로 나온것이 전부. 그마저도 로봇혼의 경우 무장의 수납을 위해 무장이 초라할 정도로 작게 나왔다. 바주카가 빔라이플로 보이고 빔라이플이 권총으로 보이는 사이즈.
덤으로 나중에 월광접 파츠와 웨폰 셋이 혼웹으로 따로 나왔는지라 이래저래...
2013년 11월 건프라 엑스포에서 '''MG'''가 공개. 2014.06 ROLLOUT이라는 문구와 형식번호, 기체명이 적힌 차단막 뒤에 실루엣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2014년 6월 14일 발매되었다. 가격은 6000엔.한정판으로는 시드미드 행사 2019 한정으로 턴 에이와의 합본으로 나노스킨 이미지라는 나노스킨을 표현한 습식 씰+메탈릭 사출로 11,500엔에 프리미엄 반다이로 예약을 받았다.행사 한정이라 국내 클럽 G에는 올라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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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는 이름값처럼 준수한 퀄리티로 발매되었고 올 레인지 공격 재현을 위해 전용 스탠드 파츠까지 넣어줬다. 탈부착 설계가 매우 잘 되어있어서 분리도 무난하고, 고정성도 양호하다. 가장 특기할 만한 점이라면 '''폴리캡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
건담 빌드 파이터즈 이후로 이뤄진 올 건담 프로젝트에 HGCC 시리즈가 공개돼서 턴 엑스도 나올 듯 했지만 턴에이만 공개되었고[12] (게다가 같이 나온다던 스모는 클럽G 한정) 나머지 제품들은 나오지 않아서 반다이에 실망먹은 사람들이 꽤 있었다. 물론 건빌파 트라이 이후로도 나올 것 같았던 기체는 올건담 시리즈로 반영 안되고, 안 나올것 같았던 기체는 올건담 시리즈로 나온 경우가 있다. 그 사례가 뜬금포였던 SD 크시 건담과 HG 건캐논 신금형판 (Revive 버전) 같은거였기 때문에 좀 더 기다리면 턴 엑스도 HGCC로 출시 될 가능성도 있고 결정적으로 최신기체인 '''건담 G-셀프 마저''' 모든 제품이 발매되지 않은 상황 [13]
∀건담의 등장 기체. 탑승자는 김 깅가남.'''이 턴 엑스 대단해! 역시 턴 에이의 형님!'''
'''김 깅가남'''
1. 제원
- 내장 무장
- 웨폰 플랫폼 - 백팩에 위치 - 빔 라이플, 핸드건, 바주카, 3배럴 미사일 런처 내장
- 용단 파쇄 매니퓰레이터 - 오른 손 - 빔 이미터 X3 → 대형 빔 사벨로도 변형 가능. 메가입자포도 발사가능.
- 와이어 클로 - 오른 손가락
- 메가입자포 다수 - 팔, 다리 등 전신에 장비
- 필살기
2. 설정
'''∀건담의 최종보스 기체이자 턴에이 건담의 아치에너미인 모빌슈트'''로 흑역사기의 턴에이를 만들어낸 곳과 같은 문명권에서 제작한 결전병기. 또한 '''건담 시리즈 사상 최강의 비건담계 모빌슈트다.[2] '''
깅가남 함대가 발굴한 모빌슈트. 턴에이 건담과 마찬가지로 나노스킨 장갑을 사용하는 MS로, 설정상 턴 에이의 형제기인 듯 하나 건담 타입은 아니다.[3] 컬러는 전체적으로 녹색이며, 머리와 동체를 제외한 전신이 좌우 비대칭형 디자인인 것이 특징. 가슴의 X자 문양은 과거 턴 에이와의 싸움에서 패하면서 입은 '상처'로, '''이때의 굴욕감에 재생하지 않고 내버려두었다'''는 것을 볼 때, 아무래도 기체 자체에 자아가 있는 모양. 실제로 로랑이 핵을 격발할 때 자동으로 방어막을 전개하고, 깅가남과 문 레이스의 모든 전력을 공급받아 처음으로 기동할 때도, 파일럿이 없는데도 격납고를 부수며 몇 발자국 성큼성큼 걸어나왔다. 그리고 두 기체가 조우하자 양쪽 모두 스크린에 수없이 많은 ∀와 X의 문양을 띄우기도 했다. 유니콘 건담의 NT-D의 경우도 그렇고, 깅가남이 턴 엑스에 타면서부터 난폭해지는 것도 그렇고, 사이코뮤에는 뭔가 알 수 없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
외우주에서 왔다는 가설을 부정한다면, 턴 에이보다 나중에 제작된 듯 하다. '이 턴 엑스 굉장해! 과연 턴 에이의 형님!' [4] , '후계기란 것은 개량도 되기 마련, X는 턴 A의 감시역인 것이다.' 라는 대사들로 후계기인 것을 암시하고 있다.
같은 문명권에서 만들어졌고, 과거부터 싸움을 계속해왔다는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고전로봇 만화에서 볼 수 있는 악당 세력의 라이벌 기체 클리셰를 잘 따르고 있다. 특히 많이 연상되는 것은 초전자 바이오맨에서 반바이오 동맹이 만들어낸 결전병기 발지온.
과거 턴 에이와의 공명으로 월광접을 발생시키기도 했다. 흑역사의 재래를 원하는 깅가남은, 이런 이유로 턴 엑스와 턴 에이를 공명시켜 월광접을 다시 일으키려 한다. 그래서 작중에서 계속 턴 에이와 만났고, 그 결과 결국 공명을 일으켜 월광접을 일으키고 만다.
제작(롤 아웃) 시기와 경로는 워낙 아득히 먼 과거에 묻힌 고로 모두 불명. 가설에 의하면, 일찍이 지구에서 외우주로 떠난 뉴타입들이 행성간 이동을 목적으로 제작한 기체인데, 모종의 이유로 지구까지 표류해오게 된 것이라 한다. 또 다른 가설로 인류가 문명의 파괴와 재생을 주장하는 파벌과 지속을 원하는 파벌로 갈라졌을때 제작된 병기라는 것도 있다.
아무튼 전자의 가설에서는, 외우주인들의 가공한 과학력에 놀란 지구인들이 대응하기 위해 제작한 기체가 바로 턴 에이지만, 외우주에서의 공격은 없었고, 아이러니하게도 지구 문명은 두 기체의 대결로 종료된다. 문명을 무로 돌리려는 턴 에이에 맞선 턴 엑스였지만, 결국 턴 에이에 패배하여 달 표면에 처박히게 되었다고 한다. 이 때 X자 상처가 났는데, 모든 상처를 재생 가능한 턴 엑스이지만, 원한을 잊지 않기 위해서 그 상처만은 남겨 두었다고 한다.
설정상 사이코뮤를 탑재하고 있으며, 우주세기 시대보다 훨씬 발전한 기술력 덕분에 미약한 감응파로도 가동할 수 있다. 즉 보통 인간이 발생하는 적은 양의 감응파로도 사이코뮤 병기가 사용 가능해진 것이다. [5] 올드 타입도 사용 가능하지만, 깅가남은 뉴타입 능력이 없었기 때문에 본작에서는 그리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지 못한다. ...라기 보다는 그냥 깅가남이 약한 걸지도 모른다(...) 턴 엑스가 사용하는 사이코뮤 병기 내지는 기술은 일명 '''블러디 시지'''라고 통칭하며 기묘하게도 머리부터 백팩을 포함한 전신의 파츠를 분리한 뒤, 적을 향해 전개하여 파츠에 내장된 강력한 메가입자포를 발사하는 올레인지 공격이다. 일단 기체의 출력이 강해서 메가입자포로 MS하나는 가볍게 산화시킬 뿐더러 턴 엑스 자체의 방어력도 상당하기에 건담 시리즈를 통틀어서도 기괴하면서도 강력한 기술이다. 이를 응용해서 파츠로 상대 MS를 포박하여 턴 엑스 톱에서 전자파를 내보내 기체를 스캔하는 기술을 사용하기도 한다.
내장무장보다 외장무장에 비중을 두어 범용성에 치중한 턴 에이와는 달리 이쪽은 전신에 화기를 내장하는 동시에 백팩에 다수의 화기를 장비하는 등, 전투력에 치중하였으며, 계속되는 전쟁 속에서 개조를 거듭한 결과 지금과 같은 비대칭형 기체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등 뒤에는 5각형 형태의 다목적 웨폰 플랫폼을 지고 있는데, 턴 엑스의 무기들을 다수 내장하고 있다. 주로 빔 라이플이나 바주카, 미사일 등이 내장되어 있다.
머리 부분은 X-Top라 부르며, 이 부분에 조종석이 위치해 있다.[6] MG 매뉴얼에 따르면 이 머리에 궤도위성포 카이라스기리의 컨트롤 시스템이 탑제되어 있다는 설도 있으나[7] , 실제 사용된 적도 없고, 카이라스기리의 존재 유무도 불명이라 한다.
원래 시드 미드가 설정한 컬러링은 흰색이었으나, 토미노 감독이 녹색 컬러링을 원하여, 절충안으로 연두색이 되었다 한다.
3. 본편에서의 활약
문레이스가 발굴하여 개수한 뒤, 김 깅가남의 전용기가 되어서 지구에 본격적인 침공을 시작하는 깅가남 대의 선봉장으로 나서게 된다. 이때 머나먼 과거에서부터 악연이 있건 턴에이와 계속 치열한 접전을 벌이다가 마침내 서로 동귀어진한 후[8] , 양쪽이 발동한 월광접이 두 기체를 서로 감싸면서 두 기체가 스스로를 봉인하듯이 모두 커다란 고치 형태가 되면서 기능을 정지한다. 그리고 깅가남은 끝까지 로랑과 검으로 결투를 벌이던 중, 월광접의 고치에서 난 실에 휘말려 같이 봉인되면서 전투 종료. 이쪽도 퍼스트 건담 마지막의 맨몸 격투를 오마쥬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어째 극중에서 내내 임팩트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질 못했다. 이는 뒷사정이 있는데, '''턴 엑스의 디자인이 좌우비대칭에 디테일이 복잡한 형태라 애니메이터들이 그리기 힘들어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중 내내 턴 엑스는 전신샷이나 역동적인 움직임이 나오는 경우가 별로 없으며, 그나마의 활약상도 턴 엑스의 첫 등장에서 한참 후인 극 최후반에 집약되어 있다. 그나마 그 최후반에서나마 월광접을 전개하며 최종보스의 위엄을 보인건 위안이라 해야...할까?
건담 빌드 파이터즈 23화에서 황금색으로 도색되어 나온다. '모든 건담들의 형님, 턴엑스다!' 라는 김 깅가남의 대사도 파이터인 곤다 몬타가 그대로 패러디했으며, 월광접을 전개하고 올레인지 어택까지 쓰는 등 꽤 화려하게 활약했다. 그러나 겉보기만 요란할 뿐 실속은 없었다. 올레인지 어택을 쓴 것이 치명적인 실수로 이어졌는데, 상대인 사자키 스스무의 걍 발칸이 쏘는 발칸포 사격에 분리된 파츠들이 모조리 각개격파되고 파괴된다.
4. 무장
턴에이와 비교했을때 전신에 화기를 구석구석 장비한 내장무장 위주의 구성이 특징. 하지만 백팩에 각종 원거리 무장을 장비하기도 하는 화력위주의 전투적인 구성이 특징이다.
4.1. 전신에 탑재된 메가입자포
조종석인 턴 엑스 톱을 제외한 전신의 파츠는 각각 메가입자포가 내장되어있고, 분리되어있든 합쳐져있든 자유롭게 발사가능하며 작중에서는 발쪽에서 발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위력은 턴 엑스의 출력이 출력인지라 마히로 하나쯤은 가볍게 산화시킨다.
4.2. 용단파쇄 매니퓰레이터
턴 엑스의 오른손을 구성하는 가장 특징적인 무장으로, 여러가지 무장이 한 부위에 집중된 강력한 복합 무장이다. 평소에는 하나로 합쳐져있는 매니퓰레이터를 전개하여 사용하며, 그 안에 내장된 다수의 무장들을 사용한다. 턴 엑스의 실질적인 주력 무장이다.
- 대형 빔 사벨
매니퓰레이터가 전개되면서 드러나는 포구에서 전개되는 주황색의 빔 사벨. 턴 엑스의 어마무시한 출력에 힘입어 ZZ건담의 하이퍼 빔 사벨처럼 엄청난 길이와 굵기의 검신을 지닌다. 작중에서 턴에이의 빔 사벨과 비교하면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빔 사벨로 쓰는 포구로 발사하는 원거리 무장. Z나 ZZ건담 때의 보조 빔포같은 것이 아닌 정신나간 화력과 범위를 가진 어마무시한 무장으로 한번 쏘아서 숲을 쓸어버리는 것은 물론 그걸로 멈추지않고 먼 거리에 있던 밀리샤의 카풀 부대나 솔레이유까지 스쳐지나가는 무식한 출력을 보여준다.
- 와이어 클로
상단의 위치한 3개의 매니퓰레이터 끝부분의 포구에서 장비된 무장. 이곳에서 세 개의 와이어가 튀어나와 적을 구속하거나 끝에 달린 클로로 타격한다. 밴디트에 탑재된 무장과 유사하다.
4.2.1. 샤이닝 핑거
턴 엑스의 격투 필살기이다. 오른팔에 장비된 무장인 용단 파쇄 매니퓰레이터를 전개, 각 매니퓰레이터의 빔 이미터에서 빔을 내뿜어서 이것으로 상대를 영거리에서 지져버리는 기술이다. 턴 엑스 내의 데이터베이스에는 기술명이 샤이닝 핑거로 되어 있다. 깅가남이 쓰고 나서 "이것이 샤이닝 핑거인가"라고 외치면서 작품 내에서 샤이닝 핑거로 굳어졌다. 참고로 무투전 G의 그 샤이닝 핑거 '''맞다.'''
흑역사중에 거쳐온 미래세기에서 얻어온 기술로 보이지만, 세부적인 것은 오리지널과는 다르다. 샤이닝 건담의 것은 손을 액체금속으로 감싸서 적을 타격하는 기술이지만, 턴 엑스의 샤이닝 핑거는 팔 부분에 내장된 3 문의 빔 이미터에서 빔이 뿜어져 나가서 대상을 용단파쇄해버리는 강력한 기술이다. 본 모티브는 샤이닝 건담이 작중 손에 꼽을 정도로 사용했던 방출형 샤이닝 핑거나, 갓 건담이 사용하는 폭렬 갓 핑거에 더 가깝다고 평가된다.
4.3. 다목적 웨폰 플랫폼
턴 엑스의 등에 장비된 오각형의 백팩으로 근접전 무장 대부분이 오른손의 용단파괴 매니퓰레이터에 집중되어 있다면, 전신 메가입자포를 제외한 주요 사격 무장은 이 등 뒤 웨폰 플랫폼에 모여있다. 탑재 무장으로는 빔 피스톨, 빔 라이플, 바주카(빔, 실탄 겸용), 3연장 미사일 런처가 있다. 이 무장은 지구에 상륙한 김 깅가남이 양껏 쏴재꼈다. 턴 엑스의 파츠처럼 이 플랫폼도 분리되어 자유롭게 기동가능하며 요제프가 강탈한 턴에이를 상대하던 중 턴에이가 발사한 얏타제플랑포를 막기 위해 쉴드삼아 전개했고, 확산빔에 직격한 뒤 폭발하여 소실한다. 때문에 게임에서는 턴 엑스의 쉴드 파츠로 인식되는 중.
MG 매뉴얼의 설명으로는 캐러패스(キャラパス)라고도 불린다. 여기 장착된 무기는 유지 보수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실탄의 보충도 자력으로 행한다. 덤으로 행성간 이동 추진 시스템이라던가 해서 턴X 본체와는 별개로 발굴된 것이라는 설도 있다 한다. 문 레이스 측도 확실히 파악한 게 아니라, 무기가 수납되지 않은 플랫폼 부위도 있고, 안에 아직 숨겨진 무기가 있을 가능성도 시사된다. 유지 보수가 자동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미루어보아 진짜 오버 테크놀로지는 오버 테크놀로지인 듯. 실탄까지 보충한다니..
4.4. 블러디 시지
턴 엑스의 사이코뮤 병기. 상술한 대로 턴 엑스의 파츠를 분리해서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비트 병기로 운용할 수 있다. 상세는 비트 항목 참조.
4.5. 월광접
턴 엑스도 턴에이 건담과 마찬가지로 월광접을 쓸 수 있다. 등에서 대형의 무지개빛 나비 날개가 발생하며, 범위 내의 모든 것을 소멸시킨다. 그 정체는 나노 머신의 집합체로, 나노 머신이 닿은 물질과 반응하여 완전히 분해, 소멸시켜버리는 초병기이다.'''월광접이니라!''' - 김 깅가남
5. 디자인에 대해
형제기인 턴에이 건담과 마찬가지로 시드 미드가 디자인했다. 시드 미드 자신이 말하길, 일본에 왔을 때 묵었던 여관의 정원에 핀 벚꽃을 본 아침, '''20~30분 만에 그려낸''' 기체(…)라고 한다.
다만 최종 클린업만 시게타 아츠시가 마무리했다. 시드 미드는 건담이라는 디자인적 제약이 있었던 턴 에이쪽보다, 악역 기체이기에 그만큼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었던 이쪽 디자인을 더 높게 치고 있으며, 그의 코멘트에 따르면 '악역의 의미에서 철저한 좌우 비대칭을 강조하는 디자인'이라고 한다. 그는 이 기체의 디자인이 턴에이 건담 중에서 최고의 디자인이라 극찬하였다. 턴 에이만큼 오밀조밀하고 정밀해보이는 곡선 디자인이 아닌 끌리는 대로 막 그어내 만든 듯한 디자인이지만, 그린 사람이 자유롭게 그렸다고 한 만큼 굉장히 독특하고 매력있는 디자인이다. 처음에 보고 헐 이게 뭐임 하던 사람도, 보다보면 독특한 미에 빠져드는 작품. 턴에이가 초대 건담을 의식하고 만들어졌다면, 이쪽은 둥근 헤드와 컬러링, 특유의 기계적인 느낌 등에서 전체적으로 어딘지 자쿠의 인상과 비슷하다. 설정을 떠나 건담이라는 작품의 대표적인 기체가 건담과 자쿠라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모양인지, 자신의 화보집에도 턴 에이 대신 턴 엑스를 수록하고 있다.
여담으로 본 기체는 건담 타입인지 아닌지의 여부가 확실치 않았으나[9] , PSP용 게임 건담vs건담NEXT PLUS의 PLUS 모드에서 건담 타입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져 '''V건담을 제외하면 헤이세이에 등장한 건담 작품들 중 최종 보스가 건담이 아니다'''라는 희소성을 얻었다. 아울러 건담 최강논쟁의 경우에, 턴 엑스는 건담 타입이 아님과 동시에 턴 에이와 스펙상 동급, 또는 우위에 있는만큼, 자동으로 '''비 건담계 최강의 기체'''가 된다. [10] [11]
턴 엑스가 첫 등장하는 장면에서 우주복을 입은 기술자들이 턴 엑스의 머리가 제대로 조립되었는지 확인하는데, 기술자들의 키가 턴 엑스 머리보다 크게 그려져서 턴 엑스가 F91처럼 작은 모빌슈트라고 오해한 시청자들도 많았다고 한다. 실제로는 턴 엑스는 전고 20미터가 넘는 풀사이즈 모빌슈트이며(즉 머리의 실제 크기는 2.5미터 가량이다), 해당 장면은 작화 붕괴일 뿐이다.
6. 각종 게임에서
6.1. 건담vs건담NEXT
3000코스트의 변칙계 만능기적인 위치로 등장.
거대한 기체 크기를 시작으로 기괴한 무장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나, 실제로 써보면 사격과 격투의 밸런스는 양호하다. 빔 라이플, 바주카, 서브사격의 각부 메가입자포, 특수 사격의 전신 분리 판넬, 특수 격투의 와이어 클로, 차지샷/이나 와이어 파생 특수 격투의 샤이닝 핑거 등 원작 재현 무기들로, 근~중거리에서 위협이 되는 무장들이 다수 성립해, 최종적으론 상대의 러시에 대한 맞대응에 강한 성능이다.
메인 사격이 특이한데, 처음에 연사가능 빔 라이플로 시작하고, 다 쓰면 무기고에서 연사 가능+고유도의 바주카를 꺼내며, 바주카를 다 쓰면 매니퓰레이터에서 빔을 쏜다. 매니퓰레이터 빔은 다른 빔라이플처럼 시간 경과로 충전되나, 발사 전 텀이 약간 있으며(유니콘 건담과 동급), 최종적으론 두번째의 바주카가 최고의 성능.
등짝의 무기고 캐러파스는 방패로서 기능하며, 일정 내구력까지의 사격 공격을 방어한다. 빔라이플 한방이면 뜯어지는 걸로 봐서 내구력 약 60정도. 참고로 빔라이플 상태에서 이게 뜯어지면 무기고 내의 바주카가 증발하므로, 어지간해선 초기의 빔 라이플은 그냥 갖다버리고 빨리 바주카로 만드는 게 최선책.
무기고가 뜯어지거나 메인 사격이 핸드빔이 되었을 경우 격투 차지로 월광접을 사용 가능. 초대의 G크로스오버 월광접과 비슷한 판정인데, 문제는 이 공격은 총구 보정 그딴 거 없고 발동 시점에서 턴 엑스의 등짝 방향에서 공격 판정이 나오는 관계상 노리고 맞추기조차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대회에서는 상대에게 대미지를 주기위해 노리고 사용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극히 어렵고, 사용된다고 해도 승리가 거의 확정된 상황에서 반 정도는 도발용으로 사용된다. 퍼포용에 가까운 일종의 굴욕기.
본 기체 최대의 특징은 특수 사격의 올레인지 공격. 전 공격 공히 분리중엔 본체에만 피격 판정이 있고 넥캔하거나 공격당하면 공격이 도중에 취소되며 파츠가 전부 돌아올 때까진 어떤 공격 행위도 불가능하다.
레버를 안 넣고 쓰면 분리 후 그 자리에서 여러 개의 빔을 발사하며 분리하는 순간 판정이 작아져서 일시적 회피 효과를 기대 가능한 수준. 레버를 넣은 특수 사격은 분리 후 상대쪽에 보내서 공격하는 형식으로, 보통은 상대를 포위한 다음 빔 공격이 되겠지만 제일 중요한 건 이 레버 특수
사격이 근거리에서 발동할 경우. 분리한 각 파츠에서 공격 판정이 나온다. 이 공격 판정은 웬만한 격투 기체들의 접근을 봉쇄하는 성능이 우수한데다가 히트하면 상대를 띄우는데, 여기서 사격을 누르면 빔으로 추격하나 격투를 누르면 각 파츠들이 일제히 띄운 상대를 추격하여 탄수 소비를 억제할 수 있다. 사격으로 공격하면 탄수 소비가 있는 대신 걸리는 공격 시간이 짧으니 일장일단.
GP-01 마냥 원작 재현도가 높은 대신 무장 몇 개의 성능이 약간 미묘하다는 딜레마가 있으나 코야스 보정+특수사격 분리 판넬의 격투에 대한 반격 성능이 AT필드수준으로 괴랄하다는 점 덕에 사용률은 양호.몸을 X자로 쭉 펴고 가슴의 X자 상처가 빛나는 특수 승리 포즈가 존재하는데 조건은 특수 격투의 와이어 클로에서의 파생 특수 사격(얏타제플랑을 시전한 죠셉이 탄 턴에이를 관광보낼 때의 파츠 포박 공격)이나 파생 특수 격투(들어올린 다음 샤이닝 핑거 펑)로 상대를 피니시하면 볼 수 있다.
6.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6.3.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풀부스트와 동일한 3000코스트이지만 기존 불편하고 사용하기 까다로웠던 분리 공격이 좀 더 효율이 좋아지고 격CS를 통한 낙하루트와 함께 서브도 2가지로 늘어나 좀 더 무장들의 효율이 좋아졌다.
6.4. 건담 버서스
여러모로 좀더 강해진 면모를 보여준다.
맥시부스트ON에서는 서브무장을 차지로 바주카/조사빔을 변경해야 했던 반면, 건담버서스에서는 N서브=바주카 후서브=조사빔으로 더는 차지하지 않고 원하는 무장을 사용하는게 가능해졌다. 또한 기체가 부스트다이브랑 상성도 나쁘지 않아, 몇 안되는 건담버서스에서 혜택을 본 기체.
6.5.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6.5.1. 무장일람
가변 전/가변 후 무장 구성 순으로 설명되어 있다.
- 격투/빔 런처
- 빔 라이플/미사일 런처
- 용단 파쇄 매니퓰레이터
- 난무형 필살기(블러디 시지)/맵병기형 필살기
6.5.2. 스킬일람
- 긴가남의 의지
- IFBD시스템(턴 엑스)
6.5.3. 유닛설명
가변 전 :
1) 격투 : 5타 다운의 높은 근접 대미지를 자랑하는 격투이다. 하단 판정 존재. 원래는 격투 외에도 오른손을 펼치고 손바닥에서 대형 빔 사벨의 칼날을 생성할 수 있지만 구현되지 않았다.
2) 빔 라이플 : 도저히 묵기체라곤 생각되지 않는 뛰어난 빔반응과 대미지를 가지고 있다. 연사력마저 수준급. 사실상의 주력 무장으로 턴 엑스의 무장 중에서 가장 지속뎀딜성이 좋다. 적을 오래 패야 하는 상황이면 빔라를 쓰자.
3) 융단파쇄 매뉴퓰레이터 : 돌진기로 판정이 나쁘지 않고, 대미지도 스킬의 보정을 받아 높다. 그러나 턴 엑스에게 돌진기는 양날의 검으로, 이걸 믿고 근접전에 들어가다간..... 스킬 보정으로 사격계 무장 방어는 굉장히 좋지만 체력이 너무 낮은 탓에 근접전 내성이 상당히 약하니 사용하는데 주의를 요한다.
4) 난무필 : 쩔어주는 원작 구현! 블러디 시즈!
가변 후 :
1) 빔 런쳐 : 버스터 라이플계 무장으로, 범위와 관통 판정의 장거리 빔, 잔탄은 2발 리로드 형태. 원거리 빔이지만 무장의 사거리보다 기체의 서치거리가 짧은 탓에 원거리의 적을 맞추기가 어렵다. 서치거리 증가의 파츠를 사용하면 무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2) 호밍 미사일 : 두번째 주력 무장. 리로드가 6~7초로 리본즈 호밍과 비슷한 광속의 리로드를 갖고 있다. 잔탄이 한 발이지만, 한번에 3발이 나가면서 엄청나게 잘 휘고(육전형 건담(빔라이플)급의 고각호밍) 대미지도 뛰어나다. 무빙 가능.
3) 맵필.
지속 딜러형 기체이며 안전사격에 좋고 범용성이 좋은 기체이다.
격투 대미지는 S랭 유니콘 밴시와 맞먹을 수준의 높은 대미지를 자랑하고, 선타 보장 돌진기와 함께 빔라, 굵빔, 호밍 등등의 모든 무장들이 다 화력이 특출나다.
문제는 그 범용성과 등가 교환한 게 체력이라는 점이다. (...)
특히 돌진기의 경우, 돌진 모션 중에 캔슬이 불가능해서 역필/맞필이 안되어 필살기를 자주 맞게 되는데, 타 기체라면 체력이 약간 남고 생존할 수 있는데 턴 엑스는 얄짤없이 터진다.
근접 성능은 뛰어난데 위에 쓴대로 체력이 낮고 스킬 보정을 받아 사격계 무장에 대해서는 방어력이 뛰어난 편이라 전체적인 체력과 방어력이 뛰어나다고 착각하기 쉬운 기체다.
또한 민첩과 대쉬 속도를 올리는 효과가 전용 스킬에 붙어있지만 기본적으로 타 근접류 기체들에 비해서 스피드가 낮은 편이고 부스터 증가 스킬이 없다. 따라서 상대방을 추노하기에도 바람직하지 않다.
가드 역시 후방 가드라, 선타를 뺏겼을 경우 가드를 대서 칼 대미지를 경감시키는 것도 불가능하다. 가드가 깨지면 바로 뒷크리(...)가 들어오기 때문에.
따라서 턴 엑스는 니가 와 플레이가 주력이 된다. 사격 성능이 우수하고 호밍 리로드도 좋은데다,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의 개돌을 주춤거리게 만드는 절대무적선타 돌진기가 있기 때문.
최전방에 위치한 아군 바로 뒤에 서거나, 은신을 쓰는 상대방을 카운터로 선타만 잡으면 화력이 세서 상대를 관광태울 수 있다.
비유하자면 리본즈 건담처럼 공격력이 특출난 기체이다.
밴시와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생존력과 부스터 차이, 기동성은 밴시보다 떨어지지만 호밍으로 엄폐한 적을 때려주기엔 턴 엑스가 조금 더 좋다.
커스텀 파츠는 장갑, 돌격 파츠로 방어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비추천하는 파츠는 강습과 격투이다.
특히 강습 파츠는... 선타 한번 잡히면 상대방 칼콤보 한방에 터진다. 농담이 아니다!
6.5.4. 입수방법
1 .현질
유닛 단품과 연구소 프리미엄 세트, 그리고 턴에이와의 합본 세트가 나왔다.
2. 조합식
키 유닛 : 골드 스모(레벨7)
재료 유닛 : 샤이닝 건담 배틀모드(레벨6)/실버 스모(레벨 2)/톨기스/건담
키 유닛은 딱히 턴에이 계열 라인업이 많이 나오지도 않았기 때문에 흔히 예상한 바와 같이 골드 스모로 선정. 재료의 경우 모두 미션보상 드랍템으로 조합식이 뜨는 재료들만이 사용된다. 재료의 완제품을 바로 뽑지 않는 이상에는 C랭만 많이 모아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어려울 것 없는 재료들로 이루어져 있다. 일단 '''골드 스모만 확보한다면''' 그 후로는 쉽다.(키 유닛을 제외하면 각각의 재료를 만드는데 R랭이 전혀 갈려 들어가지 않는다.)
이 외에도 2013년 11월 70일 출석 기체 무료 지급 이벤트의 4주차에 조합식과 키 유닛,재료를 지급하고 있다.
7. 모형화
건프라 무등급 1/144 과 mg,로봇혼으로 나온것이 전부. 그마저도 로봇혼의 경우 무장의 수납을 위해 무장이 초라할 정도로 작게 나왔다. 바주카가 빔라이플로 보이고 빔라이플이 권총으로 보이는 사이즈.
덤으로 나중에 월광접 파츠와 웨폰 셋이 혼웹으로 따로 나왔는지라 이래저래...
2013년 11월 건프라 엑스포에서 '''MG'''가 공개. 2014.06 ROLLOUT이라는 문구와 형식번호, 기체명이 적힌 차단막 뒤에 실루엣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2014년 6월 14일 발매되었다. 가격은 6000엔.한정판으로는 시드미드 행사 2019 한정으로 턴 에이와의 합본으로 나노스킨 이미지라는 나노스킨을 표현한 습식 씰+메탈릭 사출로 11,500엔에 프리미엄 반다이로 예약을 받았다.행사 한정이라 국내 클럽 G에는 올라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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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는 이름값처럼 준수한 퀄리티로 발매되었고 올 레인지 공격 재현을 위해 전용 스탠드 파츠까지 넣어줬다. 탈부착 설계가 매우 잘 되어있어서 분리도 무난하고, 고정성도 양호하다. 가장 특기할 만한 점이라면 '''폴리캡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
건담 빌드 파이터즈 이후로 이뤄진 올 건담 프로젝트에 HGCC 시리즈가 공개돼서 턴 엑스도 나올 듯 했지만 턴에이만 공개되었고[12] (게다가 같이 나온다던 스모는 클럽G 한정) 나머지 제품들은 나오지 않아서 반다이에 실망먹은 사람들이 꽤 있었다. 물론 건빌파 트라이 이후로도 나올 것 같았던 기체는 올건담 시리즈로 반영 안되고, 안 나올것 같았던 기체는 올건담 시리즈로 나온 경우가 있다. 그 사례가 뜬금포였던 SD 크시 건담과 HG 건캐논 신금형판 (Revive 버전) 같은거였기 때문에 좀 더 기다리면 턴 엑스도 HGCC로 출시 될 가능성도 있고 결정적으로 최신기체인 '''건담 G-셀프 마저''' 모든 제품이 발매되지 않은 상황 [13]
[1] 라이벌이자 형제기인 ∀건담과 달리 X는 180°돌려봤자 X인데 어째서 '턴'이 붙었냐는 지적은 작중에서도 여러번 한다. 로랑은 턴 엑스와의 첫 교전때 턴 엑스의 사지가 분리되어 무기로 변하는 걸 보고, 이런 기능 때문에 '턴'이 붙은게 아닌가 추정했다. 허나 턴엑스의 가슴의 X자 형태의 균열은 알파벳의 X를 옆으로 눕힌 형태, 즉 90도 돌린(turn) 것임를 쉽게 알 수 있다(알파벳 X는 위아래로 길지만, 턴엑스 가슴의 X는 좌우로 길다). 즉 턴에이는 A를 180도, 턴엑스는 X를 90도 돌린 것인 셈.[2] 최강의 건담이 턴 에이 건담이기 때문에, 턴에이와 스펙상 동급 또는 우위에 있는 이 기체는 자동적으로 비건담계 최강의 모빌슈트가 되어, 최강의 기체 자리를 양분하고 있다.[3] 굳이 분류한다면, 명실공히 건담의 대적 기체였던 자쿠를 극상의 형태로 재현한 것 같다. 머리의 실루엣이나 녹색 단색 계통의 색상 등을 미루어 볼 때, 자쿠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모노 아이인 자쿠와는 달리 턴 엑스는 듀얼 아이다.[4] 지제네 오버월드에서 갓 핑거를 쓰면 "이 갓 건담 굉장해! 과연 샤이닝의 형님!"이라는 대사를 하는데, 샤이닝이 갓보다 먼저 만들어진 걸 생각해보면 이런 의도일 가능성이 크다. [5] 혹은 문레이스들이 뉴타입의 소양을 갖고 있어서라는 설도 있다.[6] 엑스-탑이 아니라 턴 엑스-탑이라고 읽는다.[7] 그래서인지 SD건담 G제너레이션 WARS에서는 월광접으로 카이라스기리의 빅 캐논을 가동시키면서 "흐하하하하! '''빅 캐논이니라!'''"하고 미친듯이 웃는 깅가남을 CG무비로 감상할 수 있다...[8] 턴 에이가 빔샤벨로 턴 엑스의 몸통을 베어버림과 동시에 턴 엑스의 주먹이 턴 에이의 복부를 파괴하면서, 두 기체 모두 전투불능 상태가 되었다. 이때 김 깅가남은 턴 엑스 톱만 분리해서 탈출하는데 지옹의 오마쥬일 가능성이 크다.[9] 턴 에이 건담의 형제기인 이상 이 녀석도 건담이 아닐까 하는 가설이 있었다. 일단 SD건담 G제네레이션 F에서는 건담이라는 말이 언급되지 않아서 건담 타입이 아니라는 근거로 사용되긴 했으나, 그 동네는 좀 애매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워낙 많아서 확증되진 못했다.[10] 토미노가 녹색으로 디자인을 요청했다는 것을 보면, 건담과 자쿠의 작품내외적인 의미에서 오랜 대립을 연상시키려 한것으로 보인다.[11] 유니콘 건담에서도 건담을 위한 설계로 만들어진 시난주를 붉은색으로 칠해 네오 지온의 기체로서 이데올로기 대립을 세운다는 작가 나름의 턴엑스에 대한 해석을 적용한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12] 볼자논은 HGUC 자쿠 시리즈로도 만들 수 있다. 자쿠2 양산형 킷에서 미사일 포드만 빼주면 간단한데, 턴에이 건담 최강의 무기 크래커는 재현이 안되어있다는게 단점.이 크랙커는 로봇혼이나, HG 지상전 세트에 동봉되어 있다.[13] 퍼펙트팩이 2015년 8월 출시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