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서몬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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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몬나이트 3, 서몬나이트 4의 등장인물. 머리에 달린 번개모양 바보털이 인상적인 소년으로 귀요계 실탄에서 도래한 오니 일족. 단 태어나기를 린바움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귀요계에 대한 기억은 하나도 없다. 성우는 3에서는 오오모토 마키코, 4에서는 코니시 카츠유키.
아버지인 리쿠토를 보지도 못하고 잃은 유복자로, 어머니인 미스미 아래서 건강하고 밝게 컸다. 완전히 개구쟁이로 친구인 파나셰, 마루루와 함께 왁자지껄하게 몰려다니며 사고를 치는 게 주특기. 하지만 말썽만 피우는 건 아니라서,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슬퍼하는 어머니를 걱정하고 그녀를 위해 더욱 더 강해지고자 한다. 시간이 날 때는 늘 큐마에게 지도를 받고 있지만 기본기만 가르쳐주는데 불만이 많은 듯.
중간에 본색을 드러낸 이스라에게 파나셰를 감싸고 대신 인질로 잡혀 생명의 위기에 처한 적도 있었지만, 그 뒤로 오히려 더욱 강해져서 주변을 지켜야겠다는 의식에 불타오르게 된다. 이후 조건을 만족하면 10화 후 서브시나리오가 뜨고 동료로 합류.
어머니의 뜻에 의해 '언젠가는 세상에 나가 더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 라는 기치아래 주인공이 하는 청공학교의 단 넷 뿐인 학생 중 하나가 된다. 공부는…못한다.
캐릭터 성능은 도끼를 사용하는 파워 파이터. 머리의 번개모양 바보털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원거리 공격으로 소뢰(召雷)를 사용할 수 있지만, MAT가 낮아서 있으나 없으나. 미스미의 풍인하고는 천지차이.
세월이 흐르고 시간의 흐름이 더딘 섬을 나가 여행한 덕에 장신의 쾌남이 되었다. 친구인 파나셰와 함께 제국과 성왕국을 두루두루 다니며 내키는 대로 여행을 하고 있으며, 3의 사건에서 알게 된 아즈리아의 도움을 받아 소환수로서 접하게 되는 온갖 오해에 능숙하게 대처하는 중.
마루루가 실종되었다고 생각해 파나셰와 함께 근처의 소환수 밀매조직을 캐박살냈지만, 알고 보니 전혀 엉뚱한 데를 때려 부순 거였다…(…)
무한계랑 전용으로 아군 사용도 가능. 용도는 3와 같은 파워 파이터다.
머리가 긴걸 제외하면 아버지인 리쿠토의 모습과 꼭 닮았다.
[각주]
1. 개요
서몬나이트 3, 서몬나이트 4의 등장인물. 머리에 달린 번개모양 바보털이 인상적인 소년으로 귀요계 실탄에서 도래한 오니 일족. 단 태어나기를 린바움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귀요계에 대한 기억은 하나도 없다. 성우는 3에서는 오오모토 마키코, 4에서는 코니시 카츠유키.
아버지인 리쿠토를 보지도 못하고 잃은 유복자로, 어머니인 미스미 아래서 건강하고 밝게 컸다. 완전히 개구쟁이로 친구인 파나셰, 마루루와 함께 왁자지껄하게 몰려다니며 사고를 치는 게 주특기. 하지만 말썽만 피우는 건 아니라서,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슬퍼하는 어머니를 걱정하고 그녀를 위해 더욱 더 강해지고자 한다. 시간이 날 때는 늘 큐마에게 지도를 받고 있지만 기본기만 가르쳐주는데 불만이 많은 듯.
중간에 본색을 드러낸 이스라에게 파나셰를 감싸고 대신 인질로 잡혀 생명의 위기에 처한 적도 있었지만, 그 뒤로 오히려 더욱 강해져서 주변을 지켜야겠다는 의식에 불타오르게 된다. 이후 조건을 만족하면 10화 후 서브시나리오가 뜨고 동료로 합류.
어머니의 뜻에 의해 '언젠가는 세상에 나가 더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 라는 기치아래 주인공이 하는 청공학교의 단 넷 뿐인 학생 중 하나가 된다. 공부는…못한다.
캐릭터 성능은 도끼를 사용하는 파워 파이터. 머리의 번개모양 바보털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원거리 공격으로 소뢰(召雷)를 사용할 수 있지만, MAT가 낮아서 있으나 없으나. 미스미의 풍인하고는 천지차이.
2. 서몬나이트 4의 스바루
세월이 흐르고 시간의 흐름이 더딘 섬을 나가 여행한 덕에 장신의 쾌남이 되었다. 친구인 파나셰와 함께 제국과 성왕국을 두루두루 다니며 내키는 대로 여행을 하고 있으며, 3의 사건에서 알게 된 아즈리아의 도움을 받아 소환수로서 접하게 되는 온갖 오해에 능숙하게 대처하는 중.
마루루가 실종되었다고 생각해 파나셰와 함께 근처의 소환수 밀매조직을 캐박살냈지만, 알고 보니 전혀 엉뚱한 데를 때려 부순 거였다…(…)
무한계랑 전용으로 아군 사용도 가능. 용도는 3와 같은 파워 파이터다.
머리가 긴걸 제외하면 아버지인 리쿠토의 모습과 꼭 닮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