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에나리 형제

 

'''(すえ)(なり) (こう)()''' / Suenari Kouki
'''(すえ)(なり) (だい)()''' / Suenari Da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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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넥타이가 없는 인물이 동생인 스에나리 '''다이키''', 오른쪽 넥타이를 맨 인물이 형 스에나리 '''코우키'''.[1]

1. 소개


쌍둥이 형제이며 '모래 뺏기(스나토리)' 팀의 승자이다.


2. 작중 행적



2.1. 2부


학교의 7x7 불가사의 전까지는 비중이 공기에 가깝다.[2] 다만 감초처럼 여러번 자잘하게 등장하긴한다. 7번 구역 불가사의인 '우시토라' 퇴치에서 그의 조상들이 헤이안 시대 때부터 사찰을 관리해왔기 때문에 자신들의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우시토라에 대해 이야기하며 비중 급상승.[3]
토로이 아키라의 협박으로, 코하마 쿠쿠루를 불가사의를 처치하게 자원하게 해주면 가슴을 만지게 해주는 교환을 그녀와 했음을 털어놓는 건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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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동생인 다이키는 시무라 카게마루의 명령을 받은 후쿠미츠 시게사토의 일행 중 하나의 습격을 받아 그의 의도대로 같이 옥상에서 떨어져 사망한다.
이후 아카시 야스토가 모래뺏기 박스로 돌아와 혼자남은 형에게 동생의 부고를 알리며 유감을 표하지만 야스토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며 동생과 교대로 시험을 봤던 추억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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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형은 학교의 7x7 불가사의에서 살아남아 세인 카미와의 '주먹' 게임에 참가하여 "동생 몫까지 갚아주마!" 라고 말하며 수를 내지만 패배하여 폭사해 사망한다. [4]
[1] 작중에서 니시노 수잔 하나가 "우선....어느 쪽이 '형'이고 어느 쪽이 '동생'이야?"라고 질문하자 동생이 "넥타이 맨 쪽이 형이고, 안 맨 꽃미남이 동생인 나야!"라고 소리쳤다.[2] 모래 뺏기 편에서 북쪽 산으로 나왔었다. 이때 자세히 보면 별명이 '건어물 가게'인 키리야 진베를 신뢰하던 모습과 우시미츠가 모래를 2798g이나 빼자 우시미츠에게 화를 내는 모습도 보여줬다.[3] 쉽게 말하자면 음양사의 자손이라고.[4] 이후 스에나리 형제는 아카시 야스토가 '주먹' 게임을 진행하며 지금까지 희생된 동료들을 회상할때 아카시 야스토가 목격했던 두 형제의 최후가 잠시 스쳐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