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바라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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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베이커리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남궁카이. 성우는 사카츠메 타카유키. 국내판 성우는 정명준
눈매가 예리한 검도복차림의 남자. 생긴 것처럼 무서운 성격이고, 칼을 가지고 다니며 무사도를 가지고 있는 사무라이스러운 남자. 박력만으로도 카와치와 양민들을 지리게 만든다.[1] 하지만 고소공포증을 가지고 있다. 무서운 곳에만 가면 무사도는 온데간데없고 벌벌 떨 정도다.(...) 제빵사 1급 자격증을 최연소에 얻은 무서운 실력자.
처음 빵타지아 사원 채용전부터 등장해 막강한 실력을 과시했으나, 결승에서 아즈마 카즈마의 재빵을 가지고 온 카와치 쿄스케의 크로와상에 패배한다. 카와치, 아즈마의 기권으로 본점 사원이 되었지만 아즈마에게 패배했다는 굴욕감은 남아있었기에 연습을 계속해 신인왕전에서 강화된 크로와상을 들고 다시 나오지만, 준결승에서 천국으로 보내는 아즈마의 빵을 이기지 못하고 또 진다.[2]
그리고 3,4위전에서 카와치와 붙었다가 무승부로 끝나고 모나코 컵에 카와치, 아즈마와 함께 출전. 많은 활약을 했지만 고소공포증 때문에 죽을 뻔하기도 했다. 따끈따끈 25!에서는 아즈마를 이기고 싶다는 집념만으로 빵타지아를 나와 상피에르측의 자객으로 나왔다. 물론 패배.
모나코컵에서 나름 활약을 펼치나, 4강에서 카이저에게 자신과 맞붙으려면 3세기는 이르다는 디스를 들으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승전에서 미국팀의 모니카와 붙었으나 패배한 후에 눈이 맞아 모든 대결이 끝나고 나서 아쉬워 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런데, 합병해서 이제 둘은 같은 회사에서 일하게 되었다. 이게 무슨 소리요, 빵타지아와 상피에르가 합병이라니! 원작 엔딩에서는 모니카와 결혼해 검도 도장을 차렸다만 검은 안 가르치고 빵만 가르치는 지라 문하생이 안 온다.
알아주는 실력자인데 전적이 안습하다. 초반부터 아즈마한테 패하고 신인왕전도 상대가 기권해서 4강까지 부전승으로 올라갔다. 거의 비기거나 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오히려 작중 안습의 극치이 카와치가 이기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줬다.
나머지 부분은 모니카 아데나워에서 후술.

[1] 오죽하면 신인왕전때 상대가 지레 겁먹고 기권해서 카즈마와 겨룰때까지 빵은 한번도 못 만들었다.(...)[2] 이때 쿠로야나기에게 자신의 빵을 먹지도 않았다며 항의하지만 '''"그럼 그 빵을 먹으면 천국으로 갈 수 있나?"'''라는 말에 데꿀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