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가 스위겔프

 


Skwisgaar Skwigelf
(이름의 k는 발음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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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가 스위겔프, 나무보다 크다."[1]

-메탈로칼립스 오프닝 테마 中-

1. 개요
2. 상세


1. 개요


리드 기타리스트. 스웨덴인.
성우는 네이선, 피클스, 찰스 등과 더불어 애니메이션 제작자이기도 한 Brendon Small. 리드기타.

2. 상세


모티브는 Ensiferum(~2004)과 Wintersun(현재)의 클린 보컬/익스트림 보컬/기타리스트인 야리 마엔파(Jari Mäenpää)로 추정된다. 혹은 칠드런 오브 보덤의 보컬/기타리스트 알렉시 라이호로 추정하기도 한다.
원래는 음악과 거리가 멀었는데 원래 성생활이 문란했던 어머니가 어떤 두 남자와 쓰리섬을 하는 것을 보고 충격으로 가출하였다가 요상한 기타를 발견하고 독학하여 기타리스트가 된다.[2] 그래서 이상한 스웨덴 발음 [3]을 한다. 또한 환각제 중독자이다.
리드기타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토키와 엮이는 사건 많다. 토키와 기타레슨을 한 적이 있었는데, 코드를 잘못 짚자 머리 위에 페인트통을 엎어버렸다던지 토키가 새 기타 선생을 구한 것에 대해 다른 멤버들이 입소문을 퍼뜨리자 불안해한다던지.
하지만 기타 실력은 자기가 우세하다고 생각하고[4] 심지어 토키는 연습조차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토키를 위험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토키가 자기 리드기타 자릴 차지하고 첫 공연을 했을 때 실수해서 발작이 오자 제세동기로 토키의 목숨을 살리려고 하기도 했다.
어머니의 난잡한 성생활로 친아버지가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아버지에 관한 컴플렉스가 있다. 그것 때문에 본인도 난잡한 성생활을 한다.
어머니가 재혼을 하자 새아버지와 처음에는 다투다 나중에는 사이가 좋아져 시시하고 전형적인 스웨덴인이 된 적이 있었다. 멤버들이 스위스가를 회유하려 했지만 실패했고 어머니가 또다시 바람기가 돌아서 두 명의 남자와 함께 불륜을 저지르자 그제서야 원래의 스위스가로 돌아왔다.
[1] 근데 정작 키는 매그너스 해머스미스가 더 커서 만약 매그너스가 탈퇴되지 않았더라면 이 테마를 매그너스한테 빼앗기지 않았을까란 카더라가 있다.[2] 그래서인지 악보를 볼 줄 모른다.[3] 예를 들자면 동명사에 -ing 데신에 -s를 붙인다.[4] 실제로도 특별 에피소드 둠스타 레퀴엠에서도 토키를 기타실력으로 이기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