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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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
스위스 지역은 과거에는 인구도 많지 않았고 인구 밀도도 높지 않은 지역이었다. 스위스 지역은 다른 많은 지역과 함께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았고 이후에는 신성 로마 제국에 포함되었다. 그렇지만 다른 많은 지역과 마찬가지로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하기 위해 전쟁을 치르기도 했다. 스위스 지역이 적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영향력을 가졌고 계속 연합의 영토를 늘려서 1513년에는 인구가 700,000명까지 늘어났다.
이후에 스위스 지역의 연합은 프랑스 왕국에 굴복당하기도 했고 내전으로 혼란을 겪기도 했다. 30년 전쟁의 결과로 공식적으로 독립한 스위스는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고 침공을 당하기 전까지 인구를 꾸준히 늘리고 있었다. 스위스의 영토가 거의 확정되었던 1815년에는 인구가 1,800,000명으로 증가해 있었다.
스위스는 다시 내전을 치르고 나서는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았고 당시 유럽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빠른 인구 성장을 시작했다. 주변 지역과 비교해서도 상당히 안정적인 인구 증가를 보였던 스위스는 이후에도 계속 인구가 늘어나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기 전까지 증가 속도를 유지했다. 나중에 조금 둔화되기는 했지만 스위스는 변하지 않고 인구가 늘어나 1951년에는 4,700,000명이 되었고 전쟁이 끝나고 나서도 대부분의 기간에 인구가 증가했다.
2. 인구 변화
1950년부터 현재까지의 전체 인구는 다음과 같다.
3. 출생 인구 변화
2000년부터 현재까지의 출생 인구는 다음과 같다.
4. 기대 수명 변화
1965년부터 현재까지의 기대 수명은 다음과 같다.
5. 출산율 변화
1965년부터 현재까지의 출산율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