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마사유키(LOU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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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鈴木政行''' (すずき まさゆき)
(1972년 9월 26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
그야말로 소원성취.'''초등학교 4학년 때 라우드니스를 계기로 메탈 음악이랄까 록 음악에 눈을 뜨게 된 것 같아요. 그 이후부터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빠져들었어요. 뭐랄까 번개를 맞은 것 같은 충격을 받고는 이 음악만을 생각했어요. 지금은 저의 전부에요. 일본의 메탈 밴드 드러머랄까요? 일본(메탈 음악)의 전통을 책임지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 2010년 6월 7일에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하여.
前 SABER TIGER 출신. 일본의 헤비메탈 밴드 LOUDNESS의 드러머. 라우드니스의 라이브에서 ''''Masayuki "Ampan" Suzuki''''라고 소개를 하고 있어서인지 팬들에게는 '''앙팡'''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라우드니스의 초대 드러머인 히구치 무네타카의 사망 이후 스카우트되어 2009년에 발매한 라우드니스의 22번째 정규앨범인 'THE EVERLASTING -魂宗久遠-'의 'I WONDER'라는 곡의 드럼을 연주하며 본격적으로 라우드니스 활동을 시작하였다.
2010년에 발매한 라우드니스의 'KING OF PAIN 因果応報'라는 앨범부터 전곡을 연주하기 시작하였으며, 이전 라우드니스의 음악에서는 들을 수가 없었던 더블킥 연주를 본격적으로 도입하였다.
▲ '''KING OF PAIN 因果応報'''의 타이틀 곡인 'THE KING OF PAIN'
원 베이스 세팅으로 드러밍을 해왔던 히구치 무네타카와는 달리 스즈키 마사유키는 스트레이트하고 스피디하며 헤비한 사운드를 내세우고 있다.
최근 2018년에 발병한 뇌경색으로 잠시 라우드니스 활동을 중단하고, 자택에서 요양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