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미국 드라마)

 


''' 해외걸작드라마 방영작 (방영순)'''
리벤지 (시즌 1)

'''스캔들 (시즌 1)'''

신드바드
1. 개요
2. 등장인물
3. 시즌 1의 고객들


1. 개요


2012년 4월부터 2018년 4월까지 방영한 미국 ABC 정치스릴러 드라마 이다. 그레이 아나토미프라이빗 프랙티스로 유명한 숀다 라임스(Shonda Rhimes)의 작품이다.
해결사(fixer)로 활약하는 '''올리비아 포프'''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시즌 1'''
'''시즌 2'''
'''시즌 3'''
'''시즌 4'''
'''시즌 5'''
'''시즌 6'''
'''시즌 7'''
2012. 4. 5. ~ 2012. 5. 17.
2012. 9. 27. ~ 2013. 3. 16.
2013. 10. 3. ~ 2014. 4. 17.
2014. 9. 25. ~ 2015. 5. 14.
2015. 9. 24. ~ 2016. 5. 12.
2017. 1. 26. ~ 2017. 5. 18.
2017. 10. 5. ~ 2018. 4. 19.
7부작
22부작
18부작
22부작
21부작
16부작
18부작


2. 등장인물


★ 이야기 전체의 줄거리가 녹아있으므로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면 읽지 않기를 권한다.
  • 퀸 퍼킨스, Quinn Perkins (Katie Lowes)

첫 화부터 원샷을 찍으며 등장해서 보는 사람에게 주인공으로 착각을 일으킨다. 여자 변호사로 직장을 찾던 중 해리슨 라이트에 의해 올리비아의 로펌(?)[1]에 스카웃된다.[2]
첫화에서 올리비아가 아만다 테너를 협박하는 장면에서 충격을 먹고 화장실에서 펑펑 운다. 올리비아에게 아만다를 지속적으로 감시하는 역할을 부여받는다. 자살을 시도한 아만다에게 안타까움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어리버리한 캐릭터로 아만다 사건으로 접근해 온 기디언과 깊은 관계에 빠진다. 후에는 헉 핀과 같이 다니면서 킬러로 성장하면서 올리비아를 도와주기도 하고 반목하기도 하는 사이가 된다.
원래 이름은 린지 드와이어(Lindsay Dwyer)이다.
후에는 올리비아에게 인정을 받고 회사를 물려받아 사실상의 대표직에 오르고, 남편도 생기고 딸도 생기면서 잘산다.
  • 해리슨 라이트, Harrison Wright (Columbus Short)
화면에 2번째로 등장하는 인물로 퀸 퍼킨스를 스카웃하는 인물이다. 초면에 퀸 퍼킨스에게 초짜변호사로 취급받는다. 올리비아 포프라는 이름만으로 퀸을 홀려 펌에 합류시킨다.
아르난 살리프라는 인물과 같이 일하다 구속되었으나 올리비아의 변호로 6개월형만 받았다.
참고로 시즌 1에서 28살였다.
후에 올리비아의 아버지에 대해서 지나치게 파고 들다 살해당한다.
  • 올리비아 포프, Olivia Pope (Kerry Washington)
애칭은 '리비' 혹은 '리브' 드라마의 원탑주인공이다. 변호사이자 해결사, 선거캠페인매니저이자 전직 백악관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였다. 극중 신임 대통령을 당선시킨 장본인이며, 백악관을 나온 후 위기관리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워낙 위기관리능력이 특출나서 거물정치인, 기업인, 왕마담[3] 등등 거물급 고객들이 대다수이다. 그렇지만 고객을 차별하지는 않으며 일단 찾아온 고객을 웬만해선 받아준다. 거대권력에 맞서 약자인 고객을 보호하는 일도 머뭇거리지 않으며, 고객의 퀘스트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불법적인 일도 서슴치 않는다.
현재 대통령 피츠와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캠페인 중 만났다. 당시 공화당 경선에서 샐리 랭스턴에 밀리고 있었던 피츠 진영은 올리비아의 합류를 계기로 샐리 진영을 압도할 수 있었다. 올리비아의 당당한 태도와 탁월한 능력 등이 혼합되어 올리비아와 피츠는 서로에 대한 큰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 결국 사랑의 시작
불륜관계가 부담이 되어 백악관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시즌 초반까지도 뜨거운 애정전선은 지속되었고, 올리비아는 피츠를 위하는 입장에서 아만다 사건을 해결하려 하였다. 그러나 아만다의 주장이 거짓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된 올리비아는 피츠에 대한 배신감에 아만다 편에 서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4]
여담으로 어머니와 아버지가 모두 범죄자다. 아버지는 작중에 미국 정치판을 주무르면서 살해를 서슴치 않는 악역을 담당하고 있고 어머니는 테러리스트..
  • 스티븐 핀치, Stephen Finch (Henry Ian Cusick)
멋진 영국식 영어를 구사하며 등장한다. 올리비아의 펌에 속한 소송전문변호사이다. 시즌 1 내내 여자친구와의 결혼문제를 고민한다. 매우 자유로운 성생활을 즐기며[5], 비밀자료 등을 잘 빼낸다.
스코틀랜드 출신이나 미국국적자이며 주민에게 피해를 끼친 대기업 대상 손해배상 소송과정에서 대기업편에서서 변호를 하였으나, 사건 도중 신경쇠약에 걸려 재활을 한 경험도 있다.
떡밥의 흐름으로 볼 때 그다지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고 있다. 그 때문인지 시즌 1을 끝으로 하차한다. 하지만 후에 시즌 4에 올리비아를 도와주기 위해 잠시 다시 등장한다. 캐릭터가 완전히 사라진것은 아닌듯. 러시아에서 갱단 두목으로 있다고...
  • 애비게일 윌런, Abigail "Abby" Whelan (Darby Stanchfield)
애칭 '애비'. 올리비아 펌의 일원으로 사건현장 조사를 주로 담당한다. 경찰관들과 친한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지지자이며 여성의 인권과 자유와 관련된 문제에 관해서는 매우 강력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다. 가정폭력에 의한 이혼경험이 상처로 남아있다. 전 남편이 유력 정치인의 아들로서 역시 정치인 지망자였는데, 올리비아의 도움으로 이혼을 할 수 있었다. 여성에 대한 폭력을 매우 혐오하며, 불륜적 성관계를 경멸한다.[6]
후에는 올리비아와 같이 일하는 것을 관두고 백안관에서 일하면서 대통령을 보좌한다.
  • 헉 핀[7], Huck (Guillermo Diaz)
전직 CIA 요원으로 소개되는 기술담당자이다. 대인관계에 있어 매우 익숙하지 않으나, 퀸이 울 때 위로해 주는 것으로 보아 천성은 나쁘지 않아보인다.[8] 그러나 혹독한 훈련과 살인경험 때문에 항상 불안감과 트라우마를 지니게 된 것으로 보인다. CIA를 그만두고 노숙자로 살고 있었지만, 올리비아가 주워(?)왔다.
현장에 있는 것만으로 어떤 방식으로 살해당하고 옮겨졌는지 금방 분석해 내며, 사후 뒤처리에 특기가 있다. 사실 아이와 와이프가 있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가족의 존재를 잊고 있다가 나중에 다시 가족에게 돌아가려고 노력은 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올리비아 회사의 직원들은 모두 올리비아에게 큰 빚을 지고 있기 때문에 올리비아를 쉽게 떠날 수 없다는 설정인 것 같다.
  • 사이러스 빈, Cyrus Beene (Jeff Perry)

현 대통령 비서실장. 게이이다.[9] 올리비아와는 선거 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로[10] 매우 친한 사이로 보인다.[11] 아만다의 문제를 올리비아에게 의뢰한 의뢰자이다.
후에는 본인의 자리가 위기에 처한다고 느끼게 되자 다른 당의 후보의 캠프로 자리를 옮기게 되고 부통령 후보로 선정된다. 본인이 지지하던 후보가 당선이 되지만 당선 발표 자리에서 암살을 당하게 되고, 피츠제럴드 현 대통령에게 다음 대통령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12]
다만 후에 밝혀진 진실로는 본인의 전보원이자 암살 요원이자 내연남.... 이었던 톰 리슨이라는 자에게 사주를 넣어 본인이 대통령 당선자를 암살한 것이고 이게 밝혀지면서 잡혀간다......[13] 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내연남이 살해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다시 석방. 후에 멜리 그랜트가 대통령이 되자 부통령 자리를 제안받고 일하게 되는데 본인이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욕심. 정확하게는 좀더 빨리 되고 싶다는 욕심에 지나치게 무리를 해서 멜리를 탄핵시키고 본인이 대통령이 되려하다가 결국 본인의 자리에서 쫓겨나게 된다.
올리비아가 아만다를 변호하기로 한 후 백악관으로 대통령의 음성이 담긴 섹스테이프 이 배달된 것을 올리비아의 협박으로 오해하고 올리비아의 팀을 뒷조사하며, 정권의 위협요소가 될 것으로 판단하여 아만다 테너를 처리할 청부업자를 고용하였다. 그러나 올리비아의 협박이 아니었던 것을 알게 되면서 멘붕.
올리비아 집을 한 밤 중에 찾아가 와인을 같이 마실만큼 격이 없이 지내기도 하지만[14] 올리비아의 존재가 대통령에게 위협이 된다고 하면 제거할 시도도 한다. 본인이 대통령을 할 재목이라고 생각하지만 게이라는 이유로 직접 출마를 하지 못한 대신 그랜트 대통령의 뒤에서 나라를 운영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인 인물. 극 중 대부분의 행동이 그랜트가 대통령직을 유지하고 자신의 비서실장 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 피츠제럴드 토머스 그랜트 3세, Fitzgerald Thomas Grant III (Tony Goldwyn)
애칭은 '피츠'
공화당 출신 44대 미국대통령. 대통령 캠페인 중 만난 올리비아에게 한눈에 반했다. 시즌내내 올리비아만 보면 정신을 못 차린다.
  • 멜리 그랜트, Mellie Grant (Bellamy Young)
현재 영부인. 대통령, 영부인 자리에 매우 집착이 강해 보인다. 남편의 성공을 위해 자신의 커리어를 접어야 했던 것에 대한 불만이 가득함과 동시에 그 불만을 영부인 자리를 통해 채우려 하는 듯 보인다. 부부 간의 애정은 식은 지 매우 오래되었으나, 정치를 위해 그런 척 하기의 대가이다. 없던 뱃속의 태아도 만들어 낸다.
시즌 1 후반에 섹스 테이프가 공개되는데, 멜리는 스캔들을 덮기 위해 등장하는 여자가 자신이라고 언론에 발표한다.
후에는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임명된다.
  • 데이비드 로젠, David Rosen (Joshua Malina)
미 연방검사로 준법정신이 강하고 비인권적인 행위를 매우 싫어한다.[15] 한편으론 민주당 지지자이며 정계진출을 노리기 때문에 건수 올리는 데 매우 집중하는 모습도 보인다. 올리비아의 불법적 행위를 매우 싫어하며 티격태격하지만 때로는 도움도 받는...애매한 관계에 있다.[16] 올리비아로부터 아만다 테너의 살해사건 수사를 의뢰받고 밤을 새가며 사건에 매달린다. 올리비아와는 협력을 하든 대립을 하곤하지만 결정적으로 이 사람은 지속적으로 준법 정신에 의거해서 일을 한다. 드라마가 끝나기 직전에 사이러스에 의해서 굉장히 어이없게 살해당한다.
  • 아만다 테너
전 백악관 직원이었다. 현 대통령 그랜트와 연인 사이였음을 주장한다. 올리비아에게 조용히 물러나라고 협박을 받은 후 자살시도를 한다. 퀸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후, 올리비아의 설득으로 올리비아의 고객이 되었다.
대통령 그랜트의 아기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통령과의 15분 면담을 요구조건으로 걸었으나 사이러스의 오해로 거부되자, 언론에 불륜사실을 공개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사이러스가 고용한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납치되고 살해당한다. 이 사건으로 올리비아와 그랜트의 관계는 더욱 틀어진다.
그러나 사후 부검에서 뱃속의 아이가 그랜트의 아이가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서 올리비아와 그랜트의 관계가 다시 회복되는...
  • 기디언
DC Sun지의 기자. 대박기사를 노리던 중 아만다 테너에게서 냄새를 맡고 퀸에게 접근한다. 의도적인 접근이었으나 퀸과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였다.
지속적으로 아만다 테너에 대해 취재하다, 아만다 테너와 빌리 채임버스의 관계를 눈치채고 자신의 집으로 빌리를 불러 추궁한다. 그러나 너무 당황한 나머지 분노한 빌리에게 살해당하고 만다.[17]
  • 찰리 맨슨[18], Charlie (George Newbern)
사이러스가 고용한 정체불명의 괴한. 헉과 같은 암살조직에서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 헉의 훈련담당자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헉에게 납치를 당한 후 고문을 당한 끝에 아만다를 죽인 사실과 유기장소를 실토한다.[19][20] 후에는 퀸과 연애도 하면서 사실상 올리비아의 회사에서 상주하면서 같이 일한다. 결혼도 하고 딸도 하나 낳으면서 잘산다
  • 빌리 채임버스, Billy Chambers (Matt Letscher)

부통령 비서실장이며, 샐리 랭스턴의 선거참모였다. 경선 시절 올리비아를 자기 진영으로 끌어오고자 하였다.
사실 아만다 태너와 썸을 탔던 인물은 빌리 채임버스였으며, 뱃속의 아이도 빌리의 아이였다. 아만다 태너는 의도적으로 빌리가 피츠 진영에 보낸 첩자였다. 올리비아와 피츠의 성관계를 녹음한 파일을 경선에서 터뜨리고자 했으나 샐리 랭스턴이 부통령직을 수락하면서 수포로 돌아갔다.
그러나 이후에도 빌리는 피츠를 무너뜨리고 샐리를 대통령으로 올릴 기회를 항상 엿보고 있었던 것이다.
기디언을 살해한 후 빌리는 피츠와 아만다의 섹스스캔들을 백악관 프레스룸에서 당당히 터뜨린다.
그는 올리비아 앞에서 자신이 기디언의 살해범임을 감추지 않는다.[21]
그러나 멜리와 샐리 때문에 섹스스캔들은 덮어지고, 사이러스는 빌리를 죽이기 위해 다시 찰리 맨슨을 고용하는데...[22]
한편, 살해장소가 기디언의 집이었던 까닭에 빌리 대신 퀸이 범인으로 몰려 체포되는데...여기에서 다음 시즌을 여는 떡밥이 던져진다. [23]
  • 샐리 랭스턴, Sally Langston (Kate Burton)
현재 부통령. 공화당 경선 시 피츠와 경쟁하였다. 보수적 기독교인이다. 빌리의 공작질을 모르고 있었으나 빌리가 스캔들을 터뜨리자 돌아서서 걸어가며 흐뭇한 미소를...스캔들을 정치적 기회로 이용하고자 하였으나 피츠의 뒷조사 때문에 결국 빌리의 폭로행위를 비판한다. [24] 후에는 정치적인 노선은 거의 버리고 정치 티비쇼를 진행하면서 간간히 나오는 정도
  • 제임스 노박, James Novak (Dan Bucatin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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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크 밸러드, Jake Ballard (Scott Foley)
-올리비아의 3번째 남자 역시 헉과 찰리와 같은 소속인 암살집단이었고(이고) 나중에는 비서실장자리에 까지 올라간다
처음에는 올리비아의 아빠이자 대장이 로완의 수하로 있으면서 올리비아를 감시하고 작업걸어서 잠자리까지 가지만 관계가 깊어져 결국 올리비아를 도운다. 이 때문에 로완과 적으로 있었으며 거의 죽을 뻔 한다. 모든 사건을 덮고 싶을 때 시즌 3,4 쯤 올리비아와 미국을 떠나 섬에서 머무른 다음 올리비아가 피츠의 재선을 도우려하여 미국에 계속있자(물론 그러려고 그런건 아니지만/ 여기서 부터 올리비아와 갈등관계가 시작 된다) 결국 멜리의 비서실장을 도맡아 타락의 길로 빠져들어 혼자만 감옥에 간다( 불법을 저지른건 사이러스지만)
  • 일리아 포프, Eli Pope / Elijah Pope (Joe Morton)
통칭 로완(Rowan)
  • 마야 레위스, Maya Lewis / 마리 윌리스, Marie Wallace (Khandi Alexander)
비행기 사고로 죽은 줄 알았던 올리비아의 엄마, 오마르 드레스덴(Omar Dresden)이라는 이름으로 22년 동안 독방에 갇혀있었다.
  • Elizabeth North (Portia de Ro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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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리스 도일, Hollis Doyle (Gregg Hen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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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슨 데이비스, Edison Davis (Norm 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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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즌 1의 고객들


  • 설리번 '설리' 세인트 제임스 중령
32살 이라크의 2번 파병 되었고 부대원을 살리다 부상을 당했던 인물로 공화당에서 전쟁영웅으로 추앙하며 차기 하원의원 공천이 유력한 인물이다. 여자친구였던 페이지 몽고메리가 자기 아파트에서 살해되면서 범인으로 지목되었다. 알리바이만 증명하면 되는 사건이었는데, 사실 그는 동성애자[25] 그 시간에 동성애인을 만나고 있었다. 공화당의 전쟁영웅으로서 동성애자라는 사실은 그에게 치명적인 것이었다. 결국 공개적으로 커밍아웃을 하면서 케이스 종결
  • 샤론 마켓
워싱턴의 거물 마담으로 거물인사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해 주는 인물이다.[26] 체포되지 않고 은퇴하여 자신의 손자들에게로 돌아가도록 하는 퀘스트였다. 그녀는 성매매를 했던 거물급 인사의 리스트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 리스트의 거물들을 추적하여 압박함으로서 수사를 중단시키고 케이스 종결.
  • 패트릭 키팅
피츠 정부의 연방대법관 지명자로 샤론 마켓의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있는 바람에 올리비아는 그에게 후보 사퇴를 권고하였다. 그러나 실상 키팅 부인이 콜걸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결혼하면서 발생한 상황이었다.[27] 올리비아가 샤론의 리스트에 올라있는 거물들을 압박하여 지명동의를 이끌어 냄으로써 케이스 종결.
  • 트래비스
샌드라의 외아들로 거대기업의 후계자이다. 강간혐의로 고소당한 케이스. 올리비아가 케이스를 유리하게 이끌어갔으나, 트레비스의 과거 강간사건[28]을 알게 되면서 샌드라 스스로가 트래비스를 검찰에 넘기면서 종결.[29][30]
  • 베니시오 플로레즈
어떤 남아프리카 국가의 독재자로 사라진 자신의 아내와 아들을 찾아달라는 퀘스트. 그런데 알고보니 아내 카롤리나는 남편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일부러 자취를 감춘 것이었다. 독재자는 아내가 떠나는 것은 인정했지만, 아이들은 데리고 갈 수 없다고 한다. 결국 올리비아가 아이를 빼앗긴 엄마가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을때, 미국과 모국의 영웅이 되어 독재자의 정치적 몰락을 가져오게 될것이라고 설득하여 아이들도 아내가 키우기로 하면서 케이스 종결.
  • 로리 매클슨
항공기 추락사고에서 기장을 맡았던 여 조종사였다. 항공사는 과거 알콜중독 병력을 문제 삼아 조종사의 과실로 사건을 몰아갔는데, 그녀의 명예를 회복시켜달라는 퀘스트였다. 결국 기체의 결함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케이스 종결.[31]


[1] 변호사가 다수이기 때문에 로펌이기는 하나 사실상 법정에서의 장면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2] 퀸은 지원한 적조차 없지만 올리비아가 일방적으로 스카웃했다.[3] 워싱턴 정재계 유력인사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해 주는 인물이다. 인물 개개인의 성적 취향도 줄줄 외고 있다.[4] 올리비아와 그랜트의 첫 번째 헤어짐: 기대하시라...나중가면 지겨워질 정도로 화해와 갈라섬을 반복한다.[5] 왕마담과 매우 잘 아는 사이인 듯[6] 애비는 스티븐의 성생활을 자주 깐다.[7] 본명이 아니다. 같은 암살단 소속인 찰리와의 대화를 보면 알 수 있다.[8] 실제로 헉의 과거 회상장면을 통해 본래 아이들을 좋아하는 따뜻한 남자인 것을 볼 수 있다.[9] 제임스라는 기자와 동성결혼을 하였다.[10] 올리비아를 피츠진영으로 끌어들인 사람이 싸이러스이다.[11] 하지만 둘의 불륜사실은 시즌 초반에도 몰랐다.[12] 정확하게 이런 사례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현 대통령이 선택하는 후보 즉. 당시 상대 후보였던 전와이프인 멜리 그랜트나 부통령 후보였던 사이러스 빈 중에 한명이 될 수 있었는데 피츠가 사이러스 빈에게 대통령 자리를 맡아달라고 부탁을 넣는다.[13] 정확하게는 암살 계획을 세웠다가 취소하는데 이 과정에서 내연남이자 암살자와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사이러스는 하지 말라고 했지만 내연남이 독단적으로 암살을 한 다음에 사이러스에게 사주 받았다고 자수를 한다.[14] 여자에게 최고의 친구는 게이라는…[15] 후에 헉에 대한 고문을 막고자 하는 장면에서 알 수 있다.[16] 올리비아가 데이비드의 사무실에 약속도 없이 들어올 때마다 비서를 짜르겠다 말하지만 정작 말뿐이다.[17] 이 모든 상황이 퀸이 잠시 마트에 간 사이 벌어졌다.[18] 헉과 마찬가지로 본명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19] 고문한 후에는 풀어주었는 데 헉 스스로가 더이상 살인을 행하고 싶지 않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극 중 다른 장면에서도 이 사실을 찾을 수 있다.[20] 고문당하는 장면을 보면 분명 매우 심하게 고문한 것 같아 보이는데 나중에 보면 잘 만 돌아다닌다.[21] 샐리 랭스턴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데 올인.[22] 시즌 2에서도 한 동안 안 보이기 때문에 죽은 걸로 착각하게 만든다.[23] 올리비아가 퀸에게 지문검색을 당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24] 샐리의 청소년 딸인 캐시디의 중절수술에 대한 자료였다. 보수 기독교 공화당원인 샐리 랭스턴에게 치명적인 자료임에 틀림없다.[25] 극중에서도 설리번은 페이지를 "my best friend"로 표현하였다.[26] 이렇다 보니 연방검사 데이비드의 타겟이 되었다.[27] 그녀는 결혼 후에도 패트릭 키팅이 로스쿨을 졸업해서 자리를 잡기까지 콜걸로 활동하면서 뒷바라지를 하였다.[28] 그는 과거에 강간을 저지르고 돈으로 입막음한 전적이 있다.[29] 피해자인 헬렌 피셔는 과거 트래비스에게 당한 레이첼 클라인의 복수를 위해 일부러 접근한 것이었다.[30] 트래비스가 돈으로 범죄사실을 덮는 것을 당연시 말하는 장면에서 샌드라는 말을 잃어버린다.[31] 한 여직원의 실수로 점검 보고서가 누락되면서 발생한 문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