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 크로스
1. 개요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의 조직. 파이널 파이트 터프의 주적으로 나온다. 원래는 매드 기어의 산하 조직이었으나 매드 기어가 벨가의 사망후 붕괴하는 동안 조용히 힘을 키워서 메트로 시티에 전쟁을 걸었다는 설정. 물론 겁대가리없이 날뛰다가 가이와 해거에게 박살난다.
2. 간부
- 데이브
경찰관. 매드 기어의 에디.E와 같은 포지션. 에디와는 달리 상의탈의를 하고 있다. 1스테이지 보스. 도약해서 엉덩이로 찍거나 저공 드롭킥. 들고 있는 톤파를 휘두르는 공격을 해온다.
- 콜맨
대머리 바운서. 2스테이지 보스. 스컬 크로스의 중급 간부로 슬럼가에서 정보수집을 주로 하는 모양. 격투 실력이 상당한지 직접 덤벼온다. 숄더 태클이나 던지기를 사용한다. 분기에 따라 싸우는 장소가 다르다.[1] 점프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
- 케인
기계광. 스테이지 3의 보스. 고물상의 버스 위에서 싸운다. 새우등을 하고 스패너를 휘두르며 덤벼온다. 쓰러지면 무조건 기상공격을 하니 근처에 얼쩡거리지 말고 리치가 길기 때문에 정면으로 접근하면 역으로 당한다. 그것만 주의하면 쉽다.
- 드레이크
전 해군선장. 스테이지 4의 보스 1. 무기밀매선의 선장을 하고 있다. 사슬과 연결된 거대한 닻을 호쾌하게 휘둘러댄다. 또한 데이브의 엉덩이 찍기도 쓴다. 스테이지에 따라 케인, 드레이크 둘 중 한명과 싸우게 된다.[2]
- 웡
차이나타운의 중식집의 오너. 스테이지 4의 보스 2, 스테이지 5의 히든보스.[3] 엄청나게 덩치가 큰 변발의 남자. 문을 부수고 등장하며 염주를 들고 있다. 롤링 어택을 급작스럽게 하는데 일직선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있는 곳을 향해 날아오니 주의를 요한다. 롤링 어택을 하면 바닥에 엎어져서 빈틈이 많으니 메가 크래시 등으로 회피한후에 밟아주는게 정석.
- 스트레이
공장을 지키고 있는 5 스테이지의 보스. 선글라스를 쓰고 코트를 입고 있다. 가시가 달린 브래스 너클이 주무기. 대점프로 찍는 공격이나 브레스 너클을 휘두르며 미끄러지는 공격을 사용하며 가드도 자주 한다. 딘의 가족들을 숙청한 장본인.
3. 잡졸
- G/쟈니
최약체. G는 리젠트 머리를 하고 있고, 죠니는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다수가 몰려나오면 골아프겠지만 기기 사양문제로 적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 빌리/레이
죠니의 강화판. 죠니보다 움직임이 빠르고 공격성도 강하다. 펀치를 맞으면 경직이 꽤 크다.
- 더크/릭
엘가도 포지션. 발로그의 것과 비슷한 클로를 들고 리치가 긴 공격을 해온다. 스피드도 빠르다. 돌진기도 있다.
- 팻 잭/아비
캡콤제 벨트스크롤에는 빠지지 않는 돌진기 쓰는 뚱캐. 나오자마자 돌진을 해오니 주의. 생긴것답게 멧집도 강해 골아프다.
- 메이
노출도 높은 복장을 한 홍일점. 나이프를 들고 와서 칼질을 하거나 섹시한 발차기를 하기도 하며 백 덤블링으로 피하기도 하며 프랑켄슈타이너를 시전하기도 한다. 포이즌처럼 움직임이 빨라 귀찮다.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는 캐릭터이다. 포이즌보다 훨씬 섹시하고 예쁜데 팬티스타킹 복장에 그 다리로 행복잡기를 해준다.
- 죠
헤비메탈 풍의 옷을 한 난쟁이. 작은 덩치답게 이리저리 튀어다니면서 플레이어를 성가시게 만든다.
- 프리츠
블랙의 친위대로 보이는 군인. 수류탄을 던진다. 반면 내구력은 별거 없다.
- 헌터
하키 마스크에 야구복을 입은 남자. 야구방망이로 빳다질을 해오는데 파워가 강하다.
- 앙드레
이전작과 다를게 없는 중간보스급 떡대. 잡기공격은 여전히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