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메이트

 

Schoolmate
1. 개요
3. 동명의 게임
3.1. 개요
3.2. 프롤로그
3.3. 등장 캐릭터
3.3.1. 히무라 가문
3.3.2. 카츠키 가문
3.3.3. 미카미 가문
3.3.4. 그 외
3.4. 은방울꽃의 전설
3.5. 캐릭터별 스포일러
3.5.1. 야나세 유메
3.5.2. 타치바나 나츠메
3.5.3. 카츠키 후미&카즈키 미유
3.5.4. 시노하라 히요
3.5.5. 세리카와 미코토


1. 개요


같은 반의 학우. 동창. 실제 미국에서도 사용한다. 다만 일본의 게임이나 우리가 흔히 하는 스쿨메이트의 경우, "같은 반에서 친한 친구"라는 느낌이지만, 미국에서는 말 그대로 "반이 같은 학생"일 뿐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2. 샤프 펜슬


[image]
위 사진은 주변에서 자주 볼수있는 샤프고, 1500버전은 이와달리 선단, 지우개 뚜껑부분이 메탈[1]로 이루어져 있다.
일본 문구류회사 고토부키(수한)에서 개발하여 SK상사에서 판매한 샤프로 한국 대다수의 국내샤프와 비슷한 1000원 가량의 샤프이지만 일본의 기술로 만들었으며 겉부분이 부드러운 재질이라 타샤프와 구별된다. 인기가 많아 비슷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는 상황(...) 물론 그것도 수한에서 만든다. 모나미153 구형에 이 샤프의 매커니즘을 넣어 샤프로 개조하기도 한다.
같은 회사의 동명인 볼펜도 있으나 그리 유명하진 않은듯.
700원 짜리는 몇 년 전에 'SCHOOL FRANCAIS'(스쿨프랑세라고 읽는다고 한다)로 이름이 바뀌었다. 또한 최근 판매원이 릴팡(L!LFANT)로 이름이 바뀌었다.

3. 동명의 게임



3.1. 개요


スクールメート
일루전에서 만든 3D 야겜이다. 비운의 야겜이라 칭한다. 그 이유는 시나리오는 꽤 괜찮은데 제작사를 잘못 만나 H씬만 부각되어 버렸기 때문.
다만 심플하면서 고퀄리티[2]의 후속작인 스쿨메이트 2가 나오면서 에로게 치고 쓸데없이 스토리가 자세하고 길었다라는 평도 나왔다.
  • 일루젼이라는 제작사에서 그전까지 선보였던 섹시비치인공소녀 등의 게임은 스토리보단 캐릭터 굴려먹기 위주의 게임이었으며, 그러다 보니 스토리라인이 잘 알려지지 않아 스토리가 묻혀버린 것. 게다가 게임 자체가 여러 가지로 스킨 굴려 먹기 좋은 게임인지라, 다들 스킨 가지고 노는데 바빴다(…).
  • 최적화도 잘 되었고, 게임성도 괜찮아서 꽤 오래 인기를 끌기도 했다. 후속작으로 스쿨메이트 2가 있다.
그리고 팬디스크가 나왔다.

3.2. 프롤로그


카미카게 섬에 살던 히무라 카즈키라는 고등학생이 원래 섬 출신이었으나 중간에 본토(아마 도쿄 인듯하다)로 이사를 갔다가 다시 섬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은방울꽃이라는 꽃에 대한 전설을 이야기 들으며 지내지만 이 꽃에 대한 기억을 해내려고하면 두통이 몰려와 기억을 해내질 못하고 있었다.

3.3. 등장 캐릭터



3.3.1. 히무라 가문


히무라 카즈키
히무라 아키
히무라 카즈히토

3.3.2. 카츠키 가문


카츠키 후미
카츠키 미유

3.3.3. 미카미 가문


미카미 세이주로

3.3.4. 그 외


야나세 유메
타치바나 나츠메
시노하라 히요
세리카와 미코토

3.4. 은방울꽃의 전설


은방울꽃의 전설이란 자신의 염원을 꽃에 발하면 그 소원이 기적적으로 이뤄진다는 것인데, 이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 무더기로 스포일러가 나오기 때문에 여기다 적는다.
히무라 가문은 진상의 역할을 맡고 있다. 진상에 대해서는 각 스토리마다 나오기에 스토리의 관여도가 높다.
  • "진상은 기적을 염원하는 자와 마음을 연결하여 은방울꽃에 전달하는 자, 기적은 무를 유로 만드는것이 아니라 대행하는 자가 있는데 그것 역시 진상이다. 기적은 무상이 아니다. 다리를 잃은자가 다리를 되찾으면 진상은 그것에 대한 대가를 치룬다. 진상에게는 고난을 받는자에게는 기적을 기적은 목숨까지도 바친다. 사람들이 기적을 원하는 이상...."


3.5. 캐릭터별 스포일러



3.5.1. 야나세 유메


카즈키의 소꿉친구. 카즈키와 동갑으로 어머니와 관련된 기억 때문에 괴로워하는데 예전에 섬이 불바다가 될 정도로 대지진이 일어났는데 그 이후 살아남은 사람들을 위해 물을 주곤 했다. 어린 카즈키는 위와 같은 이유로 패닉상태던 유메에게 물을 건내주지만 유메는 거부한다.
그런 유메를 보다못한 카즈키는 걸어가려고 하지를 않는 유메를 업고는 은방울꽃밭으로 가서 어머니의 기억을 잃게 해달라고 빌게 한다. 유메는 거절하려 하지만 카즈키가 유메를 안심시켜 결국 빈다. 이게 결국 비극의 원인이 되는데 왜냐하면 나중에 가면 유메를 짝사랑하던 카즈키는 하츠카리 축제[3] 때 유메에게 사랑고백을 한다.
유메는 그것을 받아들이지만 받아들이고 나서 바로 쓰러져버린다. 그리고는 양호실로 가는데 친한 친구인 미카미 세이주로에게 그 원인을 듣는다.[4]
카즈키가 어렸을 때 유메를 시켜 빌게 한 소원 때문인 것으로 카즈키의 어머니인 히무라 아키가 진상이었기에 카즈키도 진상이 될 자격이 있는데 자신도 모르고 유메의 염원을 이뤄줬으나 의식을 치루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마음이 닿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염원이 이뤄지지 않고 남아있었다.
그런데 카즈키의 고백을 유메가 받아들이자말자 그 타이밍에 피지 않고 있던 은방울꽃이 피게 되고 그와 동시에 카즈키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진상의 의무를 다해 결국 염원을 이뤄주고 말았다 카즈키가 두통을 호소한 이유는 바로 이 소원을 빌 때 대가로 바쳐진 것이 바로 카즈키의 어렸을 적 기억이기 때문이다.
이 이후로 유메는 잠시 기억을 잃지만 침울한 기분으로 은방울꽃의 꽃밭을 찾은 카즈키의 뒤를 쫓아 기억을 되찾은 유메가 자신의 일기를 보여주며 카즈키가 기억의 내용과 상황을 말해주지 않은 것을 질책한다.
그 부분에서 나오는 2개의 대사가 아주 명대사인데 먼저 유메의 일기에 있는 "잊어버리는 것보다 더 두려운 건 모든 걸 잊어버린 나를 보는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의 슬픈 얼굴을 바라보는 일이에요." 이것과 카즈키가 "추억은 다시 만들면 그만이야."라고 한 말에 반박한 말인 "추억은 사라져도 그 추억을 가진 사람에게는 상관없어. 하지만 그 사라진 추억속에 있는 사람은 죽어버리는거야. 히무라군(원래 애칭은 카즈군인데 기억을 잃으며 히무라군이라고 애칭이 바뀐다)과 함께 지냈던 난 죽어버리는거야."
그말에 크리를 얻어맞은 카즈키는 어릴 적의 기억을 어떻게든 되찾겟다며 상상을 초월할 만큼의 두통을 견뎌내며 자신이 내놓은 대가를 돌려받으려 한다. 결국 카즈키는 실신해버려 아무 감각을 느끼지 못한 채 휠체어 신세가 되어 유메는 카즈키의 휠체어를 밀어주며 지낸다. 얼마 후 유메는 바깥 나들이를 하자며 카즈키를 데리고 병원 바깥에 나와 지낸다. 그러면서 자신이 좌절 직전이라며 돌아와달라며 눈물을 흘린다. 그것에 카즈키의 심장이 다시 움직여 카즈키가 부활하면서 엔딩.

3.5.2. 타치바나 나츠메


카즈키, 유메, 세이주로, 후미의 1년 선배다 카즈키와의 슬픈 과거를 가지고 있으며 카즈키는 그걸 잊고있다가 꿈에서만 그걸 기억해낸다. 그리고 카즈키는 나츠메를 만날때마다 두통이 심해져 나츠메앞에서는 그 두통을 최대한 참아낸다.
꿈의 내용은 나츠메와 카즈키의 과거는 카즈키가 섬에 돌아왔을때 할일없이 배가 고파와 한탄을 해오고 있을때 나츠메가 나타나 주먹밥을 하나 준다. 그 이유로 자주 떠들며 친해 졌는데 나츠메는 은방울꽃을 위해 바쳐질 제물이라는것을 알게된 카즈키는 나츠메를 데리고 도망치려한다.
그러나 섬 사람들은 카즈키보다 섬의 지리를 더 잘 외우기때문에 쉽게걸린다. 하지만 옛날에 섬에 역병이 돌때 환자를 격리수용하기위해 쓰던 동굴로 숨어들어가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자 섬 사람들이 동굴앞에 몰려온다. 이미 틀렸다는것을 직감한 카즈키는 나츠메를 안심시켜 격리수용하기위한 감옥 안으로 들어가게하고는 그녀를 가둬버린다.
그리고는 자신이 준비한 칼을 들고 그대로 돌격~하지만 두들겨맞고 나동그라진다. 감옥에서 탈출한 나츠메가 거의 죽어가는 카즈키를 보고 자신도 따라가겠다며 카즈키가 들고있던 칼로 자결하려 하지만 "죽지마 살아야해.."라는 카즈키의 한마디때문에 상처가 완전히 다 나아버린다.
마지막에는 카즈키에게 불행을 가져다 줄뿐이라며 패닉상태가 되어버린 나츠메는 카즈키와 후미에게서 도망쳐 실종되어 버린다. 하지만 카즈키는 꿈속 장소를 기억해내 나츠메와 다시만난다 그리고 카즈키가 설득을 하며 엔딩.

3.5.3. 카츠키 후미&카즈키 미유


카미카게섬 학교의 학생회장이다. 카즈키에게는 의붓누나이기도 하다. 일부는 후미가 엄청난 막장이라고 주장하는데, 왜냐하면 자신이 진상이기때문에 진상이 가진 고통을 카즈키에게 주지 않으려고 스스로를 은방울꽃에 바치려하기 때문이다.
미유는 쌍둥이 동생으로 둘 다 다니면 불행해진다는 섬의 징크스(?)때문에 후미 혼자 다니게 되자 후미와 미유는 서로 바꿔치기하며 학교를 다니게된다. 후미가 카즈키를 위해 한 행동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이쪽 스토리에서는 소원을 들어주는자(진상)를 희생자 라고 하고 소원을 진상에게 비는자를 제물 이라고 칭한다. 후미는 희생자는 제물의 소원을 들어줄 때 대가가 필요한데, 그 대가 때문에 엄청 고통스러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며 카즈키의 집안인 히무라 가문이 옛날부터 희생자의 역할을 맡았으며, 카즈키의 어머니인 히무라 아키도 그것 때문에 죽은 것이며, 카즈키가 어렸을 때 섬의 대지진이 벌어졌을 당시에는 아키가 심하게 쇠약해져 몸을 움직이는 것조차 불가능에 가까웠던 상황인데다가, 은방울꽃은 그것에 반응해 점점 시들시들해져 갔었다. 마음이 다급해진 후미와 미유의 아버지는 후미를 은방울꽃에 보내 꽃을 진정시켜 섬에 안정을 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어린 후미는 별거 아닌 장난기로 미유와 바꿔치기해서 미유가 가게 되었다. 원래 가야될 사람인 후미가 아닌 다른 사람이 왔다는 걸 알게된 은방울꽃이 엄청나게 진노를 해 엄청난 대지진을 일으켰으며, 신문에는 사망이 0이라고 나왔는데 그건 대지진에서 사람들이 받을 충격을 아키가 모두 받아 결국 아키의 몸이 그 충격을 견디지 못해 사망했던 것. 후미는 그동안 그 사실에 대한 죄책감이 있엇으나. 최대한 숨겨오다가 자신의 죄에 대한 대가를 치루기 위해 자신의 피를 꽃에 바쳐서 자신을 제물로 하여, 은방울꽃도 살리고 카즈키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전하려고 했던 것이다. 하지만 카즈키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후미를 말린다.
카즈키의 주인공 보정능력으로 후미를 설득, 결국 셋이서 같이 다니는데, 신나게 떠들다가 카즈키의 한쪽은 후미, 한쪽은 미유가 잡고 서로 당기는 엔딩이 은근히 웃기다.

3.5.4. 시노하라 히요


세이주로의 회사인 미카미사가 만든 안드로이드이다. 너무 똑같아서 무려 H도 가능하다. 안드로이드라 안의 두뇌는 컴퓨터다. 그래서 이런저런 정보를 알아내는 것에 어려운 점이 적다. 하지만 눈대중, 손대중 등 대충 찍으면 되는 것에는 약하다.
나중에는 무슨 이유에선지 기능이 정지되어 거의 생활이 불가능해져 카즈키와 세이주로가 미카미사의 연구소로 검진을 보낸다.[5]
그 이전에 카즈키와 약속한것을 지키기위해 연구소를 뛰쳐나와 걸어갔다가 주저앉았다가를 반복하며 겨우겨우 가려는 걸 카즈키가 발견하여 연구소에 연락을 햇으나 히요의 아버지격인 시노하라박사와의 전화때문에 히요를 놓쳐버리고 결국 다시 찾아나서다 은방울꽃밭앞에 쓰러진 히요를 발견하게 된다.
시노하라교수와의 통화에서 놀라운 것이 밝혀지는데 그것은 카즈키의 어머니인 히무라 아키는 진상이엿으며 히요는 원래 카즈키의 친 여동생이라고 보는게 옳다. 그 이유는 거의 죽어가는 상황이었던 아키에게 카즈키가 요구를 하여 카즈키의 여동생이 될 예정이엇으나 아키의 건강 상태때문에 유산된 아기의 영혼을 되살려달라고 부탁 그 영혼이 시노하라교수의 인공지능에 들어갔는데 이 인공지능은 그 이유에 여러개의 기하학적인 모양이 빙빙 도는 것으로 감정을 나타낼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카즈키는 그 인공지능에게 이런저런 말을 해주게 되는데, 이것이 시노하라가 만든 안드로이드에 그대로 인식이 되었고 이 안드로이드가 바로 히요인것.

3.5.5. 세리카와 미코토


카즈키의 아버지인 히무라 카즈히토와 그의 친구인 세리카와(이름은 안나오고 성만)의 약속으로 인해 정혼자 사이가 돼버린 친구이다, 어떠한 이유로 자기 입으로는 말을 안하며 자신의 손에 끼어진 헝겊으로 만든 강아지 인형인 "이누키치"로 커뮤니케이션을 대신한다 둘은 절친하다, 제2부에 의하면 세리카와는 선천적으로 부터 몸이 안좋았다(작중 묘사로 보면 일종의 심장병 인듯 하다)이후 세리카와는 진상의 존재를 알고잇엇는대 이상하게 이쪽 스토리에서는 진상 이 아니라 제물 이라고 나온다[6] 물론 제물의 내용은 진상과 같기때문에 문제는 없다 이제 설명은 제3부로 넘어가[7] 카즈키는 우연히 놀어온 미코토와 함께 아버지가 보내준 소포를 확인한다.
소포는 제2부에서 카즈키가 아버지에게 부탁한 은방울꽃 관련 자료들이다.
그 안의 내용을 읽다 카즈키는 깜짝놀라며 그 내용은 미코토에게는 말하지 않는다.
그 내용은 제물이 무엇인지가 나와있엇으며 스크롤바를 위로 쭉! 쭉! 올리다보면 나오니 참고하시길!
카즈키의 제안으로 은방울꽃밭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고 카즈키는 기다리는데.. 미코토는 심심해서 카즈키의 집에 놀러왔다가 카즈키가 읽은 자료를 읽고 제물의 진정한 뜻을 알게되는데// 마침 약속때문에 카즈키가 미코토에게 핸드폰으로 연락을 하지만 병이 재발되어 전화를 못받게 되고... 마침 계속 늦어지는 미코토를 걱정한 카즈키가 발견하여 미코토의 병을 완치하게 하고 자신의 몸을 희생하기 위해 진상의 의식을 치루려한다 근데 미코토는 자신만 살아있기 싫다며 고집을 부린다. 하지만 결국 의식을 치뤄지고 카즈키는 울며 절규하는 미코토의 앞에서 사망하...는듯 싶엇지만 사실은 마지막 미코토의 한 마디에 의해 미코토는 병이 가벼워지고 카즈키도 미코토와 같은 병에 걸리는 대신 역시 가벼운 병에 걸리게되며 끝난다.

[1] 말이 메탈이지 플라스틱에 도금한 것.[2] 하지만 당시에는 희대의 개적화라는 평이 많았다.[3] 원래는 진상의 하츠카리라는 섬의 의식에서 유래한것으로 축제가 벌어진 사이에 의식을 행한다. 의식의 내용은 진상과 염원을 가진 시람이 은방울꽃에 염원을 비는 정도.[4] 보통 세이주로는 장난스럽게 이야기하곤 하는데 이 정도 쯤에는 진상 관련 스토리이기 때문에 진지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때는 카즈키에게 존댓말을 쓴다.[5] 이때까지 히요는 고장이 난게 발견될 경우 자신이 버려져 자신의 오빠인 카즈키는 자신을 생각하며 슬퍼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검진을 자꾸 거부한다.[6] 같은 이치로 카즈키 후미&미유 루트에서는 진상이 희생자 로 나온다[7] 깜박하고 설명을 안햇는데 스쿨메이트는 스토리가 서장,제1부,제2부,제3부 로 나눠지며 제3부의 마지막에 엔딩이 나오지만 따로 스탭롤은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