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전(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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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에로게 제작 브랜드. 주식회사 아이온[1]의 브랜드 중 하나다.
2. 특징
3D 게임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1993년 도스 시절부터 게임을 만들어 온 꽤 오래된 회사. 처음엔 탈의마작, RPG, 진짜 낚시 게임 등 2D 게임을 만들었으나 여러모로 타 게임회사에 떨어지는 수준이었으며 이런 연유로 당시 블루오션이었던 3D 야겜 시장의 문을 연 것으로 추정된다. 처음엔 막장스런 그래픽으로 인해 나올 때마다 사람들의 비웃음을 사기 일쑤였지만 신작이 나올 때마다 적어도 한 가지씩은 발전하는 성장성을 보이며 점점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시작, 3D 야겜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사실 비주얼 노벨 형식의 에로게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현재 시장에서 대전액션게임, 시뮬레이션 게임, 슈팅 게임 등 다른 장르와의 퓨전을 매우 의욕적으로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는 제작사이기도 하다. 몇년 전에는 할리우드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는 풍문이 떠돌았다.[2]
2D 에로게 회사는 수없이 많이 존재하지만 3D 에로게 분야에서는 업계에서 손꼽히는 인지도를 자랑한다. 일루전의 3D 에로게들은 흔히 나온 직후 가장 많이 팔리는 여타 에로게들과는 다르게 나오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온갖 유저 제작 스킨들이 웹에 떠돌아 다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판매량이 오른다… 그런 주제에 신작이 나올수록 점점 유저들의 모딩을 기술적으로 제한하는 경우가 늘어 빈축을 사고 있는 중. 더군다나 커스텀메이드 시리즈로 유명한 KISS사가 그동안 쌓여온 히로인 커스텀의 내공을 3D로 전환한 커스텀메이드 3D 시리즈를 내놓으면서 키스사의 3D 처녀작인 게임과 비교당하며 니들은 그 오랜 세월 동안 뭘 했냐며 일루전은 까이는게 일상이다.[3]
팬 참여를 적극적으로 받으며 그라비아 모드가 포함된 게임은 항상 포토 콘테스트를 연다고 한다.
같은 회사의 자매 브랜드로 티타임(러브데스final을 마지막으로 없어졌다), 풀타임, mixwill soft 등이 있다. 티타임의 경우 카툰 랜더링을 사용한 3D 그래픽으로 흔히 모에 그림이라 불리는 화풍을 재현하고 있고, 풀타임의 경우 카툰 랜더링을 사용하지 않은 3D 그래픽으로 모에 그림을 재현하고 있다. mixwill soft는 2D 에로게 제작 브랜드.
특징이라면 위에서 언급한 성장성, 기대해야 할 부분과 하지 말아야 할 부분이 명확히 정해져 있다는 점, 그리고 '''다양한 장르'''. 누키게만 만든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의외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만들었다. 다만 게임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누키게라 생각할 뿐.[4]
각 캐릭터의 일러스트는 출중한데 게임상 모습과 괴리감이 느껴진다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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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전 팬덤의 일반적이 반응이며 대부분의 일루전 게임이 출시될 때마다 꾸준히 일어나는 현상들. 현재는 위의 인공소녀보다 인공학원 2에 대한 징징이 대부분이다. 오죽하면 2015년 말부터 신작이 나올 때마다 반응 중에는 '그래서 인공학원 3는 언제 나오죠?' 가 종종 보이는 편.
미국의 3대 망가 번역/제공 사이트 중 한 곳인 FAKKU!을 해외 퍼블리셔로써 파트너쉽을 체결하였다. 항목 참조
3. 기술력
에로게 업계 치고 신 기술의 도입에 굉장히 적극적인 편. 그렇다고 정말 고수준의 기술을 기대하면 안 된다. 당연하지만 업계 한계상 기술적 최적화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보낸 지 오래. 《리얼 그녀》 발매 당시 추천 환경이...
이라는 경악할 만한 정보를 냈다.
그 대신 일본 에로게 치고 '일본적' 그래픽을 3D로 재현하는 능력은 독보적. 유저 사양을 고려하지 않은(?) 신 렌더링 기술과 실험적 인터페이스의 도입에 적극적이다. 이것이 가장 잘 나타난 작품이 《리얼 그녀》로 3D 입체에다가 i7을 특화시켰으며 웹캠의 페이스 트래킹까지 지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키넥트와 같은 기술이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될 경우 어떻게 될지는…….
단, 인물 그래픽에 있어서 무작정 처바른 셰이더와 무식하게 늘린 폴리곤으로 물량전술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동일한 시각적 완성도를 구현하는 데 필요한 연산력이 서구의 기술력 있는 회사의 경우와 안드로메다만큼 차이가 난다. 요즘은 당연히 쓰이는 노멀맵 같은 거 안 쓴다. 엄청나게 비효율적 그래픽인 것. 다만 피부를 만지고 주무르는 등의 행동을 위해 때문에 노멀맵이 아닌 폴리곤 자체를 높일 수 밖에 없는 점도 분명히 있다.
또한 오직 인물 묘사에만 모든 능력을 쏟아붓기 때문에 주위 사물과 인물의 물리적 상호작용이나 배경 사물의 그래픽은 인물보다 10년쯤 뒤떨어진 듯한 품질을 보인다. 기술력도 게임 제작 능력도 3D 엔진업계 기준으로 치면 저질이지만, 유일하게 일본적(?) 그래픽을 추구한다는 블루 오션을 혼자 독점하고 있는 것이 성세의 비결. 그나마 자랑할 만한 것은 타 3D 에로게에 비하면 평균 초당 프레임이 훨씬 잘 나온다는 것. 티타임 브랜드 작품에 비하면 신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발매하는 작품들이 대대로 조작감이 거지 같기로(…) 유명하다. 특히 혹평받고 있는 부분은 카메라 워크. 인공소녀나 스쿨메이트 시리즈 같은 작품들의 경우 여캐들의 얼굴 표정이나 반응을 보며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도중에 체위가 바뀌면 주변 지물이나 남캐 모델링에 가려져 얼굴이 안 보인다. 여기에 서브 카메라[5]나 추적 기능[6]이 달린 것도 아니고 매번 플레이어가 카메라 위치를 변경하면서 플레이해야 하는데, 거지 같은 카메라 조작감과 시너지를 일으켜 무한한 짜증을 선사한다.
유저 편의를 늘리겠다는 것인지 점점 조작 방식이 단순해지고 있다. 인공소녀3를 기점으로 과거의 작품들이 직접 마우스 조작으로 여캐를 주무르거나 반응을 보아가며 세세하게 강도를 조절하는 방식이었다면, 이후의 작품들은 대충 휠만 굴려도 되거나 아예 선택지만 골라도 되는 수준. 문제는 과거 작품들의 조작 난이도가 어렵긴 해도 몰입도가 높아 호평이었는데, 이런 것들과 비교하여 "최근의 작품들은 그냥 인터렉티브 무비 보는 거랑 다를게 뭐냐"고 실망하는 팬층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윈도우 10 1주년 업데이트 이후 인공학원2 이전의 제품에서 FPS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등 동작이 매우 무거워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에 본사에서는 해당 현상에 대한 패치 파일을 배포했다. 패치하는 방법은 이곳을 참고하시라. #
4. 제작 현황
2011년 5월 섹시비치 ZERO가 발매되었다. 인공소녀 시리즈의 신작이라 부를 만한 인공학원이 기존 인공 시리즈의 리얼한 3D 노선이 아닌 애니메이션풍의 모에 노선으로 제작되고 있음이 알려져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일루젼이 리얼 노선을 버린 거 아니냐는 얘기가 오가고 있다.[7] 물론 일부에서는 인공학원은 인공학원일 뿐이지 '인공소녀4'와 같은 정식 넘버링 타이틀이 아니니까 걱정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캐릭터를 25명까지 넣을 수 있다는데 '''성별 제한이 없다'''. 발매 후 평가는 게임의 목표가 없고 유저가 수정 가능한 폭이 좁아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2011년 11월 와케아리!가 발매되었다. 대부분 실망스러운 쿠소게라는 반응. 2012년 2월작 러브걸은 체면치레 수준... 2012년 5월 25일 내가 주인공이 발매되었다. 외부 작가를 썼다고 광고한 데 비해 닥딸 시나리오인 건 전이랑 똑같아서 왜 외주를 썼는지 알 수 없는 한심한 수준이지만. 동글동글한 로리 카툰 렌더링은 매우 훌륭하다. 눈과 눈썹이 머리카락 위에 덧그려지는 전형적인 애니식 표현을 3D로 표현한 것도 전에 없던 기술. 풀옵에서의 최적화도 좋아진 편이다. 덤으로 모바일로 이식되었다. 안드로이드에서만 플레이 가능.
2012년 10월 12일 해피 엔드 트리거가 발매되었지만 망했다.
2012년 11월 2일 뜬금없이 의문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는데, 이를 접한 사람들은 레이프레이 후속작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티저에서 공개한 게임 제목 로고중 플레이(プレイ)라는 단어가 레이프레이를 연상시키는 점과 티저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배경음악이 레이프레이 타이틀 배경음악이라는 점에서 그랬다고 한다. 티저영상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13년 1월 25일 레이프레이의 후속작으로서 프리미엄 플레이 ~다크니스~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예약특전이 프리미엄 플레이 코스프레 세트라고... 다만 실제 게임은 레이프레이와 달리 오히려 지금까지 줄기차게 만들어 온 인공소녀 계열의 게임에 가깝다. 스토리 모드는 확실히 있지만. 레이프레이의 그것이 아니다. 후속작 간판을 걸었으면서도 이렇게 나올 수밖에 없는 건 레이프레이 발매 이후 몇 년이 지나는 사이 이런저런 일본내 규제가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2013년 7월 26일 무스메이크가 발매되었다. 실제로 내가 주인공 캐릭터도 나온다.
2013년 11월 1일 임모럴 병동이 발매되었다. 무스메이크에서 퇴보되었던 커스터마이징이 다시 프리미엄 플레이 ~다크니스~ 수준으로 돌아왔다. 다만 조작을 비롯한 세세한 부분에서 불편한 점이 속출한다는 것이 대부분의 평이다.
2014년 3월 7일 리얼 플레이가 발매되었다. 발매 전에 공개된 정보들을 토대로 팬들은 미행 + 레이프레이와 같은 게임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었다. 그동안 심의 문제로 도전하지 못했던 하드한 소재들을 점점 시도하는 중인 듯 하다. 하지만 발매 후 기대했던 미행따윈 전혀 없는 닥돌이었다. 카메라 조작이 전작에 비해 상당히 편해졌으며 포즈팩이었던 근래의 몇몇작들에 비해 약간의 마우스 조작이 필요. 캐릭터 커스텀은 퇴보의 극에 달했고 종합적인 게임성으로는 프리미엄 플레이 보다도 재미가 없다. 수면게 수준이었던 자회사의 언더로이드보단 낫다고 해야하나. NTLEA로는 지역락에 걸리니 윈도우의 로케일 변경이 필요하다.
2014년 6월 13일 인공학원 2가 발매되었다. 뻘스러운 작품만 계속 낸다는 평가를 듣던 일루전으로선 모처럼 반응이 뜨거운 게임. 인공 시리즈를 일루전의 메인 시리즈로 밀고 나가자는 반응이 대다수. 다만 어펜드 디스크 2의 공개와 같이 나온 스토리 라인 추가 예정 계획은 어쩐지 은근슬쩍 잊혀진 듯 하다...
2014년 12월 하렘메이트가 발매되었다. 유니티3D로 개발되어 인공학원 시리즈에서 묘사가 생략되었던 3P 이상의 하렘 플레이를 마케팅 전면에 세워 기대를 모았으나, 발매 이후의 결과는 '''또 포즈집이냐!!!''' 인공학원 시리즈에 비해 H신의 조작이나 인터페이스는 더 나아지긴 했지만, 결국 일루젼에서 근래 들어 양산하고 있는 인터렉티브 무비 게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2015년 4월 24일 플레이 클럽이 발매되었다.
2015년 9월 11일 섹시비치 프리미엄 리조트가 발매되었다. 일루전 전작의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2016년 4월 28일 세크로스피아(セクロスフィア)가 발매되었다.
2016년 9월 9일 허니 셀렉트가 발매되었다. 데모 버전에서는 캐릭터 커스텀과 간단한 H씬을 플레이할 수 있는데, 플레이 클럽에 비해서 커스텀의 세밀함이 향상되었다는 평이 많다. 데모버전만 나온 주제에 벌써 각종 모드가 쏟아져 나올 정도. 플레이 클럽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H씬 진행 시 표정 변화로 인한 얼굴 못난이 현상이 어느 정도 완화되었다.
2017년 1월 VR 단독 타이틀인 VR 그녀가 발매되었다.
2017년 10월 13일 플레이 홈 -가족 붕괴-가 발매되었다. 예고 영상에 '플레이 클럽으로부터 2년 뒤'라는 글귀를 보나, '과격한 표현을 주의하라' 라는 것을 보나, 실제 영상을 보나 다시 능욕물 쪽으로 개발 방향을 선회한 듯. 허니 셀렉트의 캐릭터 카드도 본 게임으로 불러올 수 있다고 한다. 일단은 '''궁극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 진화한 에로 리얼 셰이더'''를 강조하고 있긴 하나, 아무래도 그 일루전이기 때문에 결과는 두고 봐야 할 듯.
2018년 4월 27일 코이카츠!가 발매되었다. 기존 인공학원 시리즈를 계승한 듯한 시스템에 인공학원 시리즈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았지만, 애초에 작품 방향성이 달라 출시 후 인공학원 시리즈 팬들에게 많은 실망을 안겨준 작품. 다만, 발전된 커스터마이징과 스튜디오 덕분에 허니셀렉트 유저들에게는 호평. 후에 '추가 성격 팩'과 '애프터 스쿨' 2개의 DLC가 추가로 발매되었다.
2019년 1월 19일 가칭 "Project-i"의 데모 무비가 공식 사이트에 공개되었으나 프로젝트 i는 연기 되었다.
2019년 2월 22일 이모션 크리에이터스가 공식 사이트에 공개되었는데 코이카츠의 스튜디오 강화판 버전의 게임이고, 코이카츠 다크니스 확장팩도 나온다는 소식도 있다.
2019년 4월 26일 이모션 크리에이터스가 발매되었다. 하지만 코이카츠보다 더 못한 커뮤징 마인드도 망했다는 국내팬들의 평가다.
2019년 5월 24일 코이카츠 '다크니스' DLC가 추가로 다운로드 가능해졌다.[8]
2019년 8월 2일 1월 19일 가칭 프로젝트-i가 신작 AI*소녀로 변경하여 정식 발표했다. 인공소녀3에 이어 12년만에 후속작이 될..지도?
2019년 8월 30일 AI*소녀가 정식 발표되었다. 살펴본 바로는 코이카츠+인공소녀+리얼 시리즈를 합쳐놓은 것 같은 작품.
공식홈페이지에 영상과 정보가 추가되었으며 발매일은 2019년 10월 25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캐릭터 메이킹 데모를 배포 중이다.
2020년 신작은 이름은 허니셀렉트2라서 후속작이라고 하지만 허니셀렉트와는 호환이 되지 않고 AI소녀의 데이터가 호환된다는 발표가 있다. 하우징 게임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에로 비중이 낮았으니 같은 그래픽, 데이터로 에로 외에 할게 아무 것도 없는(...) 허니셀렉트류 게임을 만드는 모양.
2020년 5월 29일 허니♡셀렉트 2 리비도가 발매되었다
5. 게임 목록
5.1. 2D 게임
5.2. 3D 게임
5.3. 자매 브랜드 작품
5.3.1. TEA TIME
항목 참고
5.3.2. FULL TIME
- UNDEROID
2013년 3월 29일 발매한 TPS 형식의 에로게. 그냥 망겜이다. 발매 전엔 모션 캡처를 사용했다느니 세계를 놀라게 할 3D 에로게라는 등의 홍보문구를 사용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지저분한 그래픽과 저해상도 텍스쳐, 요즘 게임에는 필수적인 요소인 광원효과 엠비언트 오클루젼도 제대로 적용했는지 의문스러운데다가, 그 제대로 돼 먹지 못한 광원효과와 텍스쳐를 감추려고 쉐이더를 덕지덕지 발라놓아서 캐릭터고 몬스터고 맵 전체가 번들번들거리기 그지 없어서 눈이 부실 정도....... 본가의 데스블러드 시리즈 수준에서조차 발전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다. 모션캡쳐는 왜 했는지 모를 수준. 각목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또한 몬스터와 맵의 재활용이 아주 진국이다.
5.3.3. IVR
2018년 1월에 설립한 가상현실 에로게 중심 브랜드로 VR 그녀의 후속작인 섬머 베케이션, AR 그녀, VR 카레시, V카츠가 발매될 예정이다.
- 5월 8일 유니티 개발자 컨퍼런스인 Unite Tokyo 2018에서 V카츠, 섬머 베케이션 등의 정보가 공개되었다.
[1] 일단 명목상으로는 전자기기 업체.[2] 실제로 시도를 하기는 한 모양이나 얼마 지나지 않아 공식 홈페이지에 할리우드는 무리였으니 에로게나 계속 만들겠다는 요지의 공지가 올라왔었다.[3] 사실 일루전은 오픈 월드 3D 에로게가 목표고 키스사는 H씬에 집중한 차이이긴 하지만, 어차피 둘 다 에로게 제작사다...[4] 사실 일루전 초기작들은 19금 장면을 빼면 게임성 이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이다. 그러니까 누키게가 맞을지도.[5] 레이프레이같은 일부 작품에서 지원하긴 한다.[6] 과거작에서는 카메라 시점을 히로인의 머리, 가슴, 하복부로 자동위치시키는 기능이 있었다. 하지만 시점을 해당 부위에 고정시키려면 단축키를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한다던가 하는 불편함이 있고, 차기작으로 갈수록 이마저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7] 일본 성인물 관련법 개정 때문에 그런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8] 이모션 크리에이터스 예약 특전이라 따로 발매하지 않는다.[9] 해석하자면 발기맨(...). 일루전의 초기 마스코트였으나 21세기 들어서부터 사라졌다.[10] 상단에 언급된 낚시 게임. 물고기를 낚는 게 아닌 미소녀를 낚는다(...)[11] 3D 게임으로 분류를 해놓았지만 실제로는 기본적으로 2D로 진행하고 일부 기능에서만 3D 폴리곤이 등장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