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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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eezer. 정확히 말하면 레몬/라임 스퀴저를 말한다.
금속으로 된 것이 일상적으로 사용되나, 다이소 등지에서 플라스틱으로 된 것을 쉽게 구할 수 있다. 사진처럼 유리로 된 것도 구하기 어렵지 않은 편.
그냥 레몬을 반으로 잘라서 짤 경우 과육이 많이 손상되어 쓴맛이 생기고, 씨앗을 걸러내기 힘들다. 물론 짤때 힘을 빡빡 줘야하는 건 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 칵테일 바뿐만이 아니라 카페나 제과점에서도 흔히 쓰인다.
뾰족하고 요철이 있는 부분에 반으로 자른 레몬(라임)을 꽂아서 짜거나 돌리면서 즙을 짜낸다. 즙을 짤때는 너무 많은 힘을 주거나, 너무 심하게 내부를 긁어서 과일의 흰색 속살까지 손상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 흰살 부분은 별다른 향도 없는데다가, 뿌옇고 쓴맛이 강해서 칵테일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
형태에 따라서 이렇게 짜낸 즙을 바로 모아서 따라내거나, 아니면 밑에 별다른 통을 두어 떨어지는 즙을 모으는 형태가 있다.
레몬 절반을 이렇게 짜서 사용하면 보통 0.5oz정도의 즙이 나온다.
Squeezer. 정확히 말하면 레몬/라임 스퀴저를 말한다.
금속으로 된 것이 일상적으로 사용되나, 다이소 등지에서 플라스틱으로 된 것을 쉽게 구할 수 있다. 사진처럼 유리로 된 것도 구하기 어렵지 않은 편.
그냥 레몬을 반으로 잘라서 짤 경우 과육이 많이 손상되어 쓴맛이 생기고, 씨앗을 걸러내기 힘들다. 물론 짤때 힘을 빡빡 줘야하는 건 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 칵테일 바뿐만이 아니라 카페나 제과점에서도 흔히 쓰인다.
뾰족하고 요철이 있는 부분에 반으로 자른 레몬(라임)을 꽂아서 짜거나 돌리면서 즙을 짜낸다. 즙을 짤때는 너무 많은 힘을 주거나, 너무 심하게 내부를 긁어서 과일의 흰색 속살까지 손상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 흰살 부분은 별다른 향도 없는데다가, 뿌옇고 쓴맛이 강해서 칵테일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
형태에 따라서 이렇게 짜낸 즙을 바로 모아서 따라내거나, 아니면 밑에 별다른 통을 두어 떨어지는 즙을 모으는 형태가 있다.
레몬 절반을 이렇게 짜서 사용하면 보통 0.5oz정도의 즙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