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니스와프 아우구스트 포니아토프스키
폴란드- 리투아니아 연합왕국의 멸망 전 마지막 왕. 유제프 안토니 포니아토프스키의 백부이기도 하다.
1732년 폴란드-리투아니아 보우친(Wołczyn)에서 스타니스와프 포니아토프스키(Stanisław Poniatowski)와 콘스탄차 차르토리스카(Konstancja Czartoryska)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아우구스트 3세의 사후 1764년 폴란드-리투아니아의 국왕으로 선출되었으며, 개혁을 시도하였으나 대귀족들의 반대와 폴란드 분할로 1795년 나라와 왕위를 잃었다. 폐위당한 후에는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옮겨가 1798년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