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라이트 카니발
[image]
'''スターライトカーニバル / Starlight Carnival'''
소닉 컬러즈의 스테이지. 트로피컬 리조트를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카니발이라는 이름 답게 번쩍번쩍한 네온사인을 연상시키는 각종 우주 구조물과 거대 우주 전함들로 구성된 스테이지.
이 스테이지도 작품 내에서는 에그맨이 끌고 온 행성으로 취급되는데, 눈치챈 사람들이 많겠지만 여기는 행성이 아니라 '''에그맨이 만든 장소'''이다. 행성은 없고 모두 비행선 투성이라는 것과 엔딩에서 여기만 안 나오는 것도 그것 때문. 즉 소닉이랑 테일즈는 뻘짓한 셈(...)이다. 잡혀있던 위스프들을 구해내긴 했지만.
전함 외부의 우주 공간에서는 빛으로 된 길이 깔려서 소닉이 달리는 구간을 정해주며, 일부 넓은 길에서는 퀵 스텝을 사용할 수 있다. 때때로 중력이 역전되는 등 연출도 상당히 화려하다. 그러나 외부에서 달리는 구간은 그렇게 많지 않고, 우주 전함 내부에서 컬러 파워를 이용한 퍼즐을 푸는 경우가 많다. 스페셜 링 역시 이러한 퍼즐을 풀면서 모아야 하는데, 이 퍼즐들이 또 환장하게 어려워서 생각보다 쉽지 않다.
사용 가능한 컬러 파워는 시안 레이저, 핑크 스파이크, 블루 큐브, 그린 호버, 퍼플 프렌지.
[image]
비행선 모습의 메카로, 보스전 진행은 3D와 2D를 오간다. 패턴은 단순히 자신을 따라오는 소닉을 향해 머신건을 쏘거나 바닥에 가시 박힌 철구를 깔아둔다. 2D 구간에서는 탄을 랜덤한 배열로 쏘며, 이 패턴들을 피하고 호밍 어택으로 특정 부분을 마구 때려주면 서서히 부서진다. 비행선의 일부가 떨어져나가면 컨테이너를 흘리는데, 이 안에서 대량의 링과 위스프를 얻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모든 부분을 박살을 내면 전복이 되면서 끝난다.
그러나 보스가 흘린 컨테이서에서 시안 위스프를 입수한다면, 시안 레이저로 본체를 관통하여 보다 빠르게 공략할 수 있다.
DS판에는 스피디한 레일 코스가 많은데, 스위치가 작동 중일 때만 밟을 수 있는 파란 레일은 빨리 통과하지 못하면 밑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 외에 B 버튼을 빠르게 눌러야 멀리 발사되는 장치나, 플레이어를 압사시키는 프레스가 다수 등장한다. 컬러 파워 '오렌지 로켓'을 쓰는 구간 중 타이밍을 잘 못 맞추면 '''연속으로 부딪히는 프레스에 끼여서 압사하는 구간'''이 있다.
사용 가능한 컬러 파워는 오렌지 로켓과 시안 레이저.
특이한 점은 없다. 상술한 트리거들로 스피디하게 가는 것이 전부인 액트다. 로켓 컨트롤도 조금씩 연습하게 되는 액트인데, 역시 상술한 프레스도 나오니 주의.
후반부에 화살을 쏘는 석상과 프리깃 오르컨과는 다른 비행정이 나타난다. 화살을 쏘는 석상은 화살을 타고 날아가는 것이다. 죽을 일은 그다지 없다. 반면에 비행정은 앞으로 나아가며 주기적으로 물을 쏘는데, 나아가는 것이 강제 스크롤이고 너무 느리다. 게다가 중간에 박쥐 메카도 나온다. 이 비행정을 지나면 클리어.
역시 여기서도 등장한다. Wii판과 달리 이 비행정이 떨어뜨리는 화물을 쳐서 데미지를 입히는 형식이다. 참고로 호밍 어택으로 때리면 아래로 떨어져 링을 뿌린다. 그러므로 부스트로 타격하거나 밑에서 스핀 점프로 쳐야 오르컨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물론 가시가 박힌 철구는 치면 안 된다. 그리고 타격할 수 있는 화물이 바닥에 떨어지면 폭발하는데, 폭발에 닿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중간중간에 위스프가 담긴 캡슐도 떨어뜨리는데, 이것을 부스트로 치면 오렌지 위스프를 입수할 수 있다. 오렌지 로켓으로 오르컨을 타격하면 한 번에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조금 시간을 끌다 보면 미사일과 레이저 등을 쏘는데, 미사일 중 일부는 슬라이딩으로 피해야 한다. 레이저는 공격 위치를 잘 보고 줄넘기처럼 넘어야 한다. 참고로 미사일을 쏠 때 로켓으로 오르컨을 치면 세 번 연속으로 타격한다.
체력이 거의 바닥나면 오르컨이 길에 추락하는데, 이 때 코어를 치면 보스전이 끝난다.
[각주]
'''スターライトカーニバル / Starlight Carnival'''
1. 개요
소닉 컬러즈의 스테이지. 트로피컬 리조트를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카니발이라는 이름 답게 번쩍번쩍한 네온사인을 연상시키는 각종 우주 구조물과 거대 우주 전함들로 구성된 스테이지.
이 스테이지도 작품 내에서는 에그맨이 끌고 온 행성으로 취급되는데, 눈치챈 사람들이 많겠지만 여기는 행성이 아니라 '''에그맨이 만든 장소'''이다. 행성은 없고 모두 비행선 투성이라는 것과 엔딩에서 여기만 안 나오는 것도 그것 때문. 즉 소닉이랑 테일즈는 뻘짓한 셈(...)이다. 잡혀있던 위스프들을 구해내긴 했지만.
2. Wii
전함 외부의 우주 공간에서는 빛으로 된 길이 깔려서 소닉이 달리는 구간을 정해주며, 일부 넓은 길에서는 퀵 스텝을 사용할 수 있다. 때때로 중력이 역전되는 등 연출도 상당히 화려하다. 그러나 외부에서 달리는 구간은 그렇게 많지 않고, 우주 전함 내부에서 컬러 파워를 이용한 퍼즐을 푸는 경우가 많다. 스페셜 링 역시 이러한 퍼즐을 풀면서 모아야 하는데, 이 퍼즐들이 또 환장하게 어려워서 생각보다 쉽지 않다.
사용 가능한 컬러 파워는 시안 레이저, 핑크 스파이크, 블루 큐브, 그린 호버, 퍼플 프렌지.
2.1. ACT 1
2.2. ACT 2
2.3. ACT 3
2.4. ACT 4
2.5. ACT 5
2.6. ACT 6
2.7. Boss : Frigate Orcan (スターライトシップ)
[image]
비행선 모습의 메카로, 보스전 진행은 3D와 2D를 오간다. 패턴은 단순히 자신을 따라오는 소닉을 향해 머신건을 쏘거나 바닥에 가시 박힌 철구를 깔아둔다. 2D 구간에서는 탄을 랜덤한 배열로 쏘며, 이 패턴들을 피하고 호밍 어택으로 특정 부분을 마구 때려주면 서서히 부서진다. 비행선의 일부가 떨어져나가면 컨테이너를 흘리는데, 이 안에서 대량의 링과 위스프를 얻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모든 부분을 박살을 내면 전복이 되면서 끝난다.
그러나 보스가 흘린 컨테이서에서 시안 위스프를 입수한다면, 시안 레이저로 본체를 관통하여 보다 빠르게 공략할 수 있다.
3. DS
DS판에는 스피디한 레일 코스가 많은데, 스위치가 작동 중일 때만 밟을 수 있는 파란 레일은 빨리 통과하지 못하면 밑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 외에 B 버튼을 빠르게 눌러야 멀리 발사되는 장치나, 플레이어를 압사시키는 프레스가 다수 등장한다. 컬러 파워 '오렌지 로켓'을 쓰는 구간 중 타이밍을 잘 못 맞추면 '''연속으로 부딪히는 프레스에 끼여서 압사하는 구간'''이 있다.
사용 가능한 컬러 파워는 오렌지 로켓과 시안 레이저.
3.1. ACT 1
특이한 점은 없다. 상술한 트리거들로 스피디하게 가는 것이 전부인 액트다. 로켓 컨트롤도 조금씩 연습하게 되는 액트인데, 역시 상술한 프레스도 나오니 주의.
3.2. ACT 2
후반부에 화살을 쏘는 석상과 프리깃 오르컨과는 다른 비행정이 나타난다. 화살을 쏘는 석상은 화살을 타고 날아가는 것이다. 죽을 일은 그다지 없다. 반면에 비행정은 앞으로 나아가며 주기적으로 물을 쏘는데, 나아가는 것이 강제 스크롤이고 너무 느리다. 게다가 중간에 박쥐 메카도 나온다. 이 비행정을 지나면 클리어.
3.3. BOSS : Frigate Orcan(クジラン)
역시 여기서도 등장한다. Wii판과 달리 이 비행정이 떨어뜨리는 화물을 쳐서 데미지를 입히는 형식이다. 참고로 호밍 어택으로 때리면 아래로 떨어져 링을 뿌린다. 그러므로 부스트로 타격하거나 밑에서 스핀 점프로 쳐야 오르컨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물론 가시가 박힌 철구는 치면 안 된다. 그리고 타격할 수 있는 화물이 바닥에 떨어지면 폭발하는데, 폭발에 닿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중간중간에 위스프가 담긴 캡슐도 떨어뜨리는데, 이것을 부스트로 치면 오렌지 위스프를 입수할 수 있다. 오렌지 로켓으로 오르컨을 타격하면 한 번에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조금 시간을 끌다 보면 미사일과 레이저 등을 쏘는데, 미사일 중 일부는 슬라이딩으로 피해야 한다. 레이저는 공격 위치를 잘 보고 줄넘기처럼 넘어야 한다. 참고로 미사일을 쏠 때 로켓으로 오르컨을 치면 세 번 연속으로 타격한다.
체력이 거의 바닥나면 오르컨이 길에 추락하는데, 이 때 코어를 치면 보스전이 끝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