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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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クアリウムパーク / Aquarium Park'''
소닉 컬러즈의 스테이지. 스타라이트 카니발/스위트 마운틴을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동양적인 목조 건물에 물의 행성이라는 콘셉트를 접목한 스테이지. 워터 슬라이드나 아쿠아리움 등 물에 관련된 어트랙션들이 많이 있는데 안내방송을 들어보면 워터 슬라이드에서 쓰는 물은 폐수를 일부 섞은 모양이다.(...) 그것 뿐만이 아니라 아쿠아리움에 있는 어류들을 식당에서 요리해 팔고 있는데 초밥집에서 먹고 온 테일즈의 감상에 의하면 잔혹함의 극치라고.(...) 당연하지만 맛도 없는 듯 하다.
스테이지 배경이 상당히 멋지다. 맵이 크기는 하지만 2D 모드에서 돌아다닐 일이 훨씬 많기 때문에 실제로 그렇게까지 넓게 느껴지진 않을 수도 있다.
대부분의 액션이 수중에서 이뤄지나, 타임 어택을 위해서는 물을 '스치고' 지나는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다만 스페셜 링을 모은다면 이곳 저곳 다 돌아다녀야 한다.
여기서 옐로 드릴의 기능이 재조명되는데, 이 스테이지에서는 물 속에서 드릴을 사용할 수 있으며 변신 전의 소닉에 비하면 훨씬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컬러 파워 사용중엔 공기 보급도 필요 없으니 금상첨화. 옐로 드릴이 담긴 캡슐을 이곳 저곳에서 보급받을 수 있으니 맵을 잘만 체크하면 상당히 빠르게 수중 액션을 클리어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컬러 파워는 시안 레이저, 옐로 드릴, 오렌지 로켓, 블루 큐브, 그린 호버, 퍼플 프렌지.
아쿠아리움 파크 액트1 테마곡
소닉 컬러즈 스테이지 배경음악 중에서 인기가 많은 편에 속하며, 배경의 동양식 목조 건물과 어울리게 배경음악에서 동양적인 느낌이 강하게 난다.
아쿠아리움 파크 액트2 테마곡
아쿠아리움 파크 액트3 테마곡
아쿠아리움 파크 액트4 테마곡
액트4의 배경음악은 따로 존재하지만, 어째서인지 실제로 게임 내에서는 액트1의 배경음악을 공유하고 있다.
배경음악은 액트2의 느낌이 나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액트2의 배경음악과 미세하게 다르다.
본 액트에서부터 전작 소닉 언리쉬드의 '''빅 체이서'''와 이름이 같은 로봇이 등장한다. 생김새는 다르지만 패턴은 거의 동일하며, 부스트로 거리를 벌리지 않으면 얻어맞는다는 점 역시 같다. 다만 충격파를 일으키지 않으며 지나가는 길에 폭탄이 없다는 차이점이 있다.
배경음악은 액트2의 배경음악을 사용한다.
배경음악은 액트3의 배경음악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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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마운틴의 보스 '캡틴 젤리'와 유사한 메카.[1] 캡틴 젤리와 같이 전함 위에서 보스전을 시작하지만, 이번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수중전이기 때문에 호흡에 신경을 써야 한다.
전함 끝의 레버를 당겨 배를 가라앉혀야 한다는 점은 캡틴 젤리 전과 같다. 그런데 레버가 막에 둘러싸여있기 때문에 그냥 당기지는 못하고, 소닉에게 다가오는 미사일을 잘 유도해서 막을 파괴해야 한다. 미사일은 다른 장애물에 부딪히면 바로 파괴되며, 이 때 일정 확률로 옐로 위스프를 토해낸다.
배를 가라앉히고 나면 밖에서 애드머럴 젤리를 찾아 한 번 공격해야 한다. 캡틴 젤리 때와 달리 애드머럴 젤리나 다른 선원들이 전부 물을 떠다니기만 한다. 다만 옐로 드릴을 쓰고 쫒아가면 빠른 속도로 소닉을 피해 도망친다.
여기까지의 과정을 두 번 반복하면 클리어이다.
여담으로 보스전의 배경음악은 스위트 마운틴의 보스전 배경음악과 동일하다.
DS에선 물속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물 위를 가르고 빠르게 지나가는 구간이 더 많다. 또한 시안 레이저를 이용한 빠르고 스피디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사용 가능한 컬러 파워는 시안 레이저, 옐로 드릴.
물 속에 들어가는 구간이 많으나, Wii판과 다르게 무한 점프가 불가능하니 주의. 중간에 옐로 위스프를 입수하는 구간이 있는데, 그 구간에서 드릴을 안 써도 그냥 통과할 수 있다.
후반부에 문어 모양을 한 기계가 나온다. 구멍으로 들어가면 워터 슬라이드가 나오는데, 방향키로 위치를 바꿀 수 있다. 퀵 스텝과 유사한 느낌.
역시 캡틴 젤리와 싸울 때처럼 시작부터 직접 애드머럴 젤리와 맞선다. 보스전이 물 속에서 진행된다는 점은 Wii판과 같다.
특이하게도 발판을 가지고 널뛰기를 해야 한다. 애드머럴 젤리가 가지고 있는 잠망경에 선원을 끼운 다음 발판 한쪽으로 발사하면, 발판이 그 방향으로 기울어진다. 이 때 위로 솟은 반대쪽을 스톰프로 내리치면, 발사된 선원이 다시 튀어올라 애드머럴 젤리와 충돌한다. 이 때 발판에 떨어진 애드머럴 젤리가 약점을 노출시키는 순간, 호밍 어택이나 부스트, 시안 레이저 등으로 공격할 수 있다.
이 패턴이 끝나면 애드머럴 젤리의 부하 둘이 회전하면서 소용돌이를 만드는데, 소용돌이 자체에는 공격 판정이 없다. 초록색 부하는 몸에 전기를 두르기 때문에 공격할 수 없지만, 나머지 하나는 파괴해서 부스트 게이지를 채울 수 있다.
보스의 HP가 떨어지고 BGM이 바뀌면, 부하 둘이 발판 밑으로 이동한 다음 위로 칼날을 전개한 채로 헤엄친다. 그 사이 애드머럴 젤리는 위로 헤엄친 다음 발판을 내리친다. 이 때 애드머럴 젤리의 약점이 노출되고 부하들도 공격을 멈추므로 편하게 공격할 수 있다.
참고로 발판 가운데에 나 있는 장치를 공격하면 공기방울이 나온다.
'''アクアリウムパーク / Aquarium Park'''
1. 개요
소닉 컬러즈의 스테이지. 스타라이트 카니발/스위트 마운틴을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동양적인 목조 건물에 물의 행성이라는 콘셉트를 접목한 스테이지. 워터 슬라이드나 아쿠아리움 등 물에 관련된 어트랙션들이 많이 있는데 안내방송을 들어보면 워터 슬라이드에서 쓰는 물은 폐수를 일부 섞은 모양이다.(...) 그것 뿐만이 아니라 아쿠아리움에 있는 어류들을 식당에서 요리해 팔고 있는데 초밥집에서 먹고 온 테일즈의 감상에 의하면 잔혹함의 극치라고.(...) 당연하지만 맛도 없는 듯 하다.
2. Wii
스테이지 배경이 상당히 멋지다. 맵이 크기는 하지만 2D 모드에서 돌아다닐 일이 훨씬 많기 때문에 실제로 그렇게까지 넓게 느껴지진 않을 수도 있다.
대부분의 액션이 수중에서 이뤄지나, 타임 어택을 위해서는 물을 '스치고' 지나는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다만 스페셜 링을 모은다면 이곳 저곳 다 돌아다녀야 한다.
여기서 옐로 드릴의 기능이 재조명되는데, 이 스테이지에서는 물 속에서 드릴을 사용할 수 있으며 변신 전의 소닉에 비하면 훨씬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컬러 파워 사용중엔 공기 보급도 필요 없으니 금상첨화. 옐로 드릴이 담긴 캡슐을 이곳 저곳에서 보급받을 수 있으니 맵을 잘만 체크하면 상당히 빠르게 수중 액션을 클리어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컬러 파워는 시안 레이저, 옐로 드릴, 오렌지 로켓, 블루 큐브, 그린 호버, 퍼플 프렌지.
2.1. ACT 1
아쿠아리움 파크 액트1 테마곡
소닉 컬러즈 스테이지 배경음악 중에서 인기가 많은 편에 속하며, 배경의 동양식 목조 건물과 어울리게 배경음악에서 동양적인 느낌이 강하게 난다.
2.2. ACT 2
아쿠아리움 파크 액트2 테마곡
2.3. ACT 3
아쿠아리움 파크 액트3 테마곡
2.4. ACT 4
아쿠아리움 파크 액트4 테마곡
액트4의 배경음악은 따로 존재하지만, 어째서인지 실제로 게임 내에서는 액트1의 배경음악을 공유하고 있다.
배경음악은 액트2의 느낌이 나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액트2의 배경음악과 미세하게 다르다.
본 액트에서부터 전작 소닉 언리쉬드의 '''빅 체이서'''와 이름이 같은 로봇이 등장한다. 생김새는 다르지만 패턴은 거의 동일하며, 부스트로 거리를 벌리지 않으면 얻어맞는다는 점 역시 같다. 다만 충격파를 일으키지 않으며 지나가는 길에 폭탄이 없다는 차이점이 있다.
2.5. ACT 5
배경음악은 액트2의 배경음악을 사용한다.
2.6. ACT 6
배경음악은 액트3의 배경음악을 사용한다.
2.7. Boss : Admiral Jelly (サブマリンパイレー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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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마운틴의 보스 '캡틴 젤리'와 유사한 메카.[1] 캡틴 젤리와 같이 전함 위에서 보스전을 시작하지만, 이번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수중전이기 때문에 호흡에 신경을 써야 한다.
전함 끝의 레버를 당겨 배를 가라앉혀야 한다는 점은 캡틴 젤리 전과 같다. 그런데 레버가 막에 둘러싸여있기 때문에 그냥 당기지는 못하고, 소닉에게 다가오는 미사일을 잘 유도해서 막을 파괴해야 한다. 미사일은 다른 장애물에 부딪히면 바로 파괴되며, 이 때 일정 확률로 옐로 위스프를 토해낸다.
배를 가라앉히고 나면 밖에서 애드머럴 젤리를 찾아 한 번 공격해야 한다. 캡틴 젤리 때와 달리 애드머럴 젤리나 다른 선원들이 전부 물을 떠다니기만 한다. 다만 옐로 드릴을 쓰고 쫒아가면 빠른 속도로 소닉을 피해 도망친다.
여기까지의 과정을 두 번 반복하면 클리어이다.
여담으로 보스전의 배경음악은 스위트 마운틴의 보스전 배경음악과 동일하다.
3. DS
DS에선 물속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물 위를 가르고 빠르게 지나가는 구간이 더 많다. 또한 시안 레이저를 이용한 빠르고 스피디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사용 가능한 컬러 파워는 시안 레이저, 옐로 드릴.
3.1. ACT 1
물 속에 들어가는 구간이 많으나, Wii판과 다르게 무한 점프가 불가능하니 주의. 중간에 옐로 위스프를 입수하는 구간이 있는데, 그 구간에서 드릴을 안 써도 그냥 통과할 수 있다.
3.2. ACT 2
후반부에 문어 모양을 한 기계가 나온다. 구멍으로 들어가면 워터 슬라이드가 나오는데, 방향키로 위치를 바꿀 수 있다. 퀵 스텝과 유사한 느낌.
3.3. BOSS : Admiral Jelly(アドミラルゼリー)
역시 캡틴 젤리와 싸울 때처럼 시작부터 직접 애드머럴 젤리와 맞선다. 보스전이 물 속에서 진행된다는 점은 Wii판과 같다.
특이하게도 발판을 가지고 널뛰기를 해야 한다. 애드머럴 젤리가 가지고 있는 잠망경에 선원을 끼운 다음 발판 한쪽으로 발사하면, 발판이 그 방향으로 기울어진다. 이 때 위로 솟은 반대쪽을 스톰프로 내리치면, 발사된 선원이 다시 튀어올라 애드머럴 젤리와 충돌한다. 이 때 발판에 떨어진 애드머럴 젤리가 약점을 노출시키는 순간, 호밍 어택이나 부스트, 시안 레이저 등으로 공격할 수 있다.
이 패턴이 끝나면 애드머럴 젤리의 부하 둘이 회전하면서 소용돌이를 만드는데, 소용돌이 자체에는 공격 판정이 없다. 초록색 부하는 몸에 전기를 두르기 때문에 공격할 수 없지만, 나머지 하나는 파괴해서 부스트 게이지를 채울 수 있다.
보스의 HP가 떨어지고 BGM이 바뀌면, 부하 둘이 발판 밑으로 이동한 다음 위로 칼날을 전개한 채로 헤엄친다. 그 사이 애드머럴 젤리는 위로 헤엄친 다음 발판을 내리친다. 이 때 애드머럴 젤리의 약점이 노출되고 부하들도 공격을 멈추므로 편하게 공격할 수 있다.
참고로 발판 가운데에 나 있는 장치를 공격하면 공기방울이 나온다.
[1] 해적 컨셉 이였던 캡틴 젤리와는 달리 이녀석은 해군 컨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