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아케이드

 


1. 개요
2. 공식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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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크래프트워크래프트 3유즈맵 기능이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고, 스타크래프트 2의 갤럭시 에디터가 전작의 에디터에서 더욱 발전해 많은 요소를 구현할 수 있게 되어 유즈맵에 대한 기대도가 상당한 편이었다. 하지만 유즈맵 초기의 접근성이 매우 안 좋았던 점 때문에 많은 피드백이 있었고, 이에 블리자드는 1.5 패치에서 어디까지나 부가적인 컨텐츠였던 유즈맵을 '아케이드'라는 메인 컨텐츠로 확대하였다.
스타크래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아케이드 하이라이트를 통해 유저가 만든 유즈맵 중 완성도가 높거나 인기가 많은 맵을 매주 소개하고, 처음 사용자 버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2014년 중 적용될 2.1 패치로 처음 사용자 버전을 이용하는 유저들 역시 모든 아케이드 게임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아케이드의 공식 트위터 계정이 만들어지고 몇몇 아케이드 게임의 킥스타터 청원을 허용하는 등 블리자드에서는 아케이드를 단순히 스타크래프트 2의 컨텐츠로 두는 것을 넘어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1월 22일, 앞서 공지한 바와 같이 아케이드가 전면적으로 무료화 되었으며, 유즈맵 에디터와 아트 툴[1] 역시 정식판이 무료로 공개되었다. 스타크래프트 2의 일부 컨텐츠라는 틀에서 벗어나려는 듯 공식적으로 '블리자드 아케이드'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공식 홈페이지는 http://blizzardarcade.com

2015년 블리즈컨에서 나온 정보에 따르면, 초창기부터 구상하던 맵 스토어를 드디어 구현하려는 모양. 여타 앱스토어처럼 유저가 임의로 맵을 판매하는 형태가 아닌, 고품질의 맵을 제작하는 제작자에게 블리자드가 먼저 접근하여 큐레이션하는 형태의 사업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2017년까지도 맵 유료 판매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야기가 없었다.
2017년 10월 12일 패치(3.19.0 버전)로 인해, 스타2 출시 이래 7년만에, 스타크래프트1과 워크래프트3처럼 방에 이름을 붙일 수 있게 되었다.
2018년 4.3.0 패치와 함께 프리미엄 아케이드라는 유료맵 판매 시스템이 생겼다. 하지만 유저가 임의로 맵을 판매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블리자드측에서 유저가 제작한 유료맵을 배포하는 형식. 현재 ARK Star와 Direct Strike라는 맵 2종류가 있으며, 별도의 번역 없이 영문판만을 지원한다.

2. 공식




3. 관련 문서




[1] 3ds Max의 애드온으로 제공되는 모델 제작용 툴이다. 블리자드에서도 이 툴을 사용하며 3ds Max로 작업한다고(...) 정식판 다운로드는 여기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