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렛(전함소녀)
1. 소개
과달카날 해전과 벨라 만 해전에서 활약한 벤험급 구축함이다. 중뇌장 구축함이었지만, 뇌격보다는 대공 쪽에서 주로 전과를 올렸다.
2. 성능
3. 기타
- 입수가 어려운 레어함선인데다 성능도 그리 뛰어나지 않지만, 조형에 있어서는 서구권의 PG-13 등급에 부합할만한 디자인[1] 으로 구현된 최초의 함선소녀라는 의의가 있다. 그림체 때문인지는 몰라도 유치원생~중학생 정도의 연령대로 보이는 구축함 캐릭터들보다 더 성숙한 느낌의 '탈로리' 구축함이며, 중파 상태에서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반라 상태가 되는 다른 함선소녀들과 달리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는 수준 정도로만 복장이 훼손된다. 신사들에게는 별로 매력적인 디자인이 아니지만. 유소년 캐릭터의 적나라한 노출을 싫어하는 일각에서는 반응이 좋다.
[1] 대중문화에서 유소년 캐릭터를 과도하게 성적이고 폭력적인 상황에 노출시키는 것을 금기시하는 서구권의 인식에 부합된다는 뜻이다. 스테렛은 유소년으로 보기 어려운 외모이고, 넓적다리 외에는 노출이 거의 없는 복장이며, 물리젹 데미지에 의해 복장이 훼손되는 정도도 양호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