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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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펀딩(현재는 서비스 종료로 접속불가)
당신의 스토리는 힘이 있습니다.
창작자를 응원하는 새로운 방법
'''스토리펀딩'''
스토리펀딩 소개 페이지 #
1. 개요
Daum의 콘텐츠 창작자 후원 플랫폼.
2. 상세
2014년 9월 29일에 뉴스펀딩이란 이름으로 첫 선을 보였다. 지금까지는 기성 언론이 기사를 생산하면 구독자가 소비하는 데서 그쳤다면 뉴스펀딩은 독자의 힘으로 만드는 비영리성 저널을 기본적인 취지로 삼고 뉴스 생산에 크라우드펀딩 방식을 도입해 저널리스트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활로를 트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테면 단발성 이슈에 그쳐 후속 보도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던지, 언론사들의 주목조차 받지 못하는 사안에 대해 독자들이 직접 발제 또는 모금 후원을 통해 기획성 취재를 요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독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음은 물론 기성 언론의 이목을 끄는 데 성공하였다. 초기에는 시민기자나 대안언론 등 소규모 매체가 주축이 되었으나 이후 기성 언론사들도 참여하게 되면서 폭발적인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2015년 10월 26일에 콘텐츠 영역의 확대를 위해 스토리펀딩으로 개편하였다. 다양한 창작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언론사 외에도 프리랜서, 유명인사 등 그 대상이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비슷한 서비스인 텀블벅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텀블벅은 기간 내에 목표 금액을 달성하지 못하면 창작자에게 후원금이 전달되지 않아 프로젝트가 진행되지 않는 반면에 스토리펀딩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간 동안 창작자가 꾸준히 콘텐츠를 연재하는 방식으로 목표 금액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후원금이 고스란히 창작자에게 전달되는 차이가 있다.
창작자는 카카오 측에서 제공하는 스토리펀딩 스튜디오를 통해 프로젝트 프로젝트 개설, 콘텐츠 제작, 후원 기간 및 목표 금액을 설정할 수 있으며, 최종 모금액은 펀딩이 종료된 이후 익월 15일에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을 창작자에게 지급한다. 수수료의 경우 일단 최종 모금액에서 5%의 결제 수수료를 떼가며, 나머지 금액에서 10%의 플랫폼 수수료를 떼간다. 예를 들어 100만원의 후원금이 모였다면 5%에 해당하는 5만원이 결제 수수료, 그리고 나머지 95만원에서 10%에 해당하는 9만 5천원이 플랫폼 수수료로 빠져 나가며, 나머지 85만 5천원이 실수령액이 된다. 지급된 금액이 법인세법, 소득세법, 부가가치세법 상 과세대상에 해당할 시에는 세금도 납부하여야 한다.
창작자가 콘텐츠에 대한 전권을 행사할 수 있으나, 메인 화면 등 콘텐츠 노출 영역에 따라 적합한 수정 및 재구성이 필요하다던지 콘텐츠 기준에 부합하지 않을 시에는 카카오 측에서 콘텐츠에 수정을 가할 수 있다.
2019년 4월 24일 서비스 종료를 예고했다. 링크
3. 주요 서비스
- 스토리펀딩
- 하트펀딩: 공감 지수에 해당하는 소위 '하트'를 눌러 창작자를 후원하는 방식이다.
- 피플펀딩: 창작자들이 자신의 활동을 후원자들에게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이다.
- 스페셜 리워드: 인기 프로젝트에 대한 리워드를 모아서 볼 수 있다.
4. 여담
본래 주소인
storyfunding.daum.net
외에도 2017년부터 storyfunding.kakao.com
으로도 들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