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힐즈

 


StoneHills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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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 등장하는 소규모 마을.
모쌀의 동쪽에 위치한 소규모의 광산 마을이다. 소규모인 만큼 쇼어의 돌처럼 일부러 찾아가지 않는 이상은 다소 존재를 알기 어려운 마을. 사실 마을이라고 해봐야 집 한채에 천막 5개가 꼴랑이라 마을이라기 보다는 야영지 수준. 그래도 나름 정착지라고 하얄마치 홀드 소속의 경비병 1명이 광산입구에서 임무수행 중이니 범죄에는 주의해야 한다.
이 광산마을의 책임자는 건축가 솔리(Sorli)라는 노드 여성인데, 스톰클록 진영으로 내전 퀘스트를 완수했거나 메인 퀘스트중 휴전협상으로 모쌀을 스톰클록에 넘겼다면 모쌀의 야를이 된다. 특이하게도 도시 거주민이 아닌 다른 마을의 거주민이 야를이 되는 케이스. 야를이 되면 남편인 팩터를 집사(Steward)로, 본인 소유 광산의 노동자인 아르고니안 티바 - 아이를 허스칼로 데려오게 된다. 야를이 되면 "내 지도력이 드디어 인정받았어!" 라며 기뻐한다. 평민 출신에서 출세한 케이스. 그러나 주민들에겐 자기만 챙기는 영주라고 비난받는다.
관련된 퀘스트는 마이너 퀘스트 1개로 팩터(Pactur)라는 남성에게 받는다. 말을 걸어보면 이 광산의 소유주는 바로 솔리튜드의 쎄인인 브라일링인데, 지난번에 물품이 도난당해 매우 화를 냈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물품이 좀 늦게 도착할 것 같은데 왜 아직도 물품이 도착하질 않느냐며 자기를 들들 볶아대니 죽을맛이라며 브라일링에게 물건이 곧 올테니까 좀 기다리라는 말을 전해서 시간을 좀 벌어주면 고맙겠다고 한다. 이후 브라일링에게 가서 말 한번 걸면 약간의 돈과 함께 퀘스트가 끝난다.
그 외에는 광산 마을 공통으로 광산에서 채집한 광석을 돈 주고 팔수 있는 정도가 끝.
여기도 개발 막바지에 여러 부분이 잘려나간 곳인데, Cutting Room Floor 등의 mod를 이용하면 무기상인 1명(과 무기상인의 집), 민가 1채가 복원된다. 복원된 무기상인에게는 500골드를 투자하는 것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