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어 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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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40,000의 타이라니드가 쓰는 궤도폭격용 폭탄이자 귀염둥이(?).
체내에 있는 가스 주머니를 이용해서 땅 위에 떠다니며, 보통 폭탄과는 다르게 적을 감지해서 폭발할 수 있다. 적을 만나거나, 아니면 공격을 당해 피해를 입게 되면 폭발하여 안에 있는 독액과 강산 및 키틴 파편을 내뿜고 죽게 된다. 바이오보어에 의해서 발사되거나, 하피가 폭격을 가하거나, 아니면 타이라니드 함선에서 궤도폭격을 가할 때 등장한다. 이 스포어 마인들은 적을 만날 때까지 며칠이고 몇주고 심지어 몇년이고(!!) 기다릴 수 있다.
...다만 미니어쳐 게임에서는 화력이 그리 신통치 않은 관계로 잘 쓰이지 않으며 마찬가지 이유로 바이오보어는 밥버러지라고 신나게 까이고 있었다.
4판 시절에는 세가지 종류가 있었으나 GW도 이 녀석들이 잉여라서 뭘 해도 안쓰인다는 사실을 깨달았는지 5판 때 한가지로 통합해버렸다.
그리고 6판... 바이오보어가 상향되고, 새로운 플라스틱 모델이 하피랑 같이 등장하게 되었으며, 스포어 마인의 유닛 수가 늘어나면 화력도 그만큼 더 증가하게 바뀌었다. 예전에는 차량에게 흠집도 내지 못했지만, 이젠 충분히 많이 터뜨리면 차량도 날려버릴 수 있다. 보통 바이오보어가 쏘아서 날리는데, 이 때 적에게 맞지 않았을 경우 둥둥 떠다니다가 적에게 달려들 수 있기에 상당히 위협적이다.
7판에서 스포로시스트(Sporocyst)라는 일종의 진지 유닛에서 매 턴 사격 페이즈마다 3개짜리 스포어 마인 분대를 하나씩 뱉어낼 수 있다. 적이 돌격 거리 내로 다가오면 스포어 마인을 뱉고 돌격 페이즈에 붙여주면 S6 AP4 라지 블래스트로 시밤쾅! 덕분에 목표물을 점거하는 데 아주 유용하게 쓰기에 되었다.
DoW에서는 5마리씩 몰려다니며 무시무시한 파괴력으로 다수분대 유닛(특히 옼스)에게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자랑했으나...패치로 인해 2가지 폭발 모드를 가지면서 이제 전과 같은 위상은 못 가지는 듯 했다.
2가지 폭발 모드가 있는데 마리당 10의 광역데미지를 주며 스턴+넉백을 주는 즉시 폭발과 마리당 150의 절륜한 데미지를 주며 광역 넉백+스턴을 부가효과로 가지는 지연 폭발 모드이다. 2가지 모드로 나왔을 때만 해도 잘 쓰면 차량이고 중보병이고 날려버리는 (가장 튼튼한 보병중 하나인 택티컬 스페이스 마린의 체력이 마리당 350이다.) 나름 쓸만한 유닛인가 싶었는데, 패치로 인해 사이즈가 매우작음(사격 회피율이 엄청나다)에서 작음(대부분의 보병진)으로 바뀌며 매우 안습한 위치로 바뀌었다.
다만 타이라니드 고수 유저를 가르는 중요한 유닛으로 얼마나 잘 배치해서 적의 후퇴병력을 갉아먹느냐가 활용의 관건이 되었다. 지연 폭발 모드에서는 지형지물 판정이 되기 때문인데, 이것에 리트릿 병력이 걸려서 버벅거리게 되면 시밤쾅!!
근접전 능력이라고는 실제론 피해도 못주는 대미지 1짜리 촉수 공격 하나 밖에 없지만 밀리 능력치가 최고치인 100이라 어떤 유닛도 스페셜 어택을 발동시킬수 없다. 그리고 자폭 유닛이기 때문에 어떤 유닛이든 스포어 마인에게는 근접 공격을 하지 않는다. 맞아죽어도 터지면서 입히는 피해는 동일하기 때문에 근접 공격이 되게 만들었다면 어택땅 잘못했다가 분대가 모조리 해체 당하는 일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DoW2 - Retribution 에서는 대폭 상향되었다.
지연폭발이 삭제되고 즉시폭발시 한개체만 폭발되게 변경되었으며(총 5번 폭발 가능) 3.7(Bata)버전 기준 45의 데미지를 준다.(무려 리트릿 유닛한테도!) 1:1 플레이시 스포어3분대 이상으로 소몰이하면 답이 없다는게 정설처럼 내려오고 있다.
1. 설정
Warhammer 40,000의 타이라니드가 쓰는 궤도폭격용 폭탄이자 귀염둥이(?).
체내에 있는 가스 주머니를 이용해서 땅 위에 떠다니며, 보통 폭탄과는 다르게 적을 감지해서 폭발할 수 있다. 적을 만나거나, 아니면 공격을 당해 피해를 입게 되면 폭발하여 안에 있는 독액과 강산 및 키틴 파편을 내뿜고 죽게 된다. 바이오보어에 의해서 발사되거나, 하피가 폭격을 가하거나, 아니면 타이라니드 함선에서 궤도폭격을 가할 때 등장한다. 이 스포어 마인들은 적을 만날 때까지 며칠이고 몇주고 심지어 몇년이고(!!) 기다릴 수 있다.
2. 미니어쳐 게임에서
...다만 미니어쳐 게임에서는 화력이 그리 신통치 않은 관계로 잘 쓰이지 않으며 마찬가지 이유로 바이오보어는 밥버러지라고 신나게 까이고 있었다.
4판 시절에는 세가지 종류가 있었으나 GW도 이 녀석들이 잉여라서 뭘 해도 안쓰인다는 사실을 깨달았는지 5판 때 한가지로 통합해버렸다.
그리고 6판... 바이오보어가 상향되고, 새로운 플라스틱 모델이 하피랑 같이 등장하게 되었으며, 스포어 마인의 유닛 수가 늘어나면 화력도 그만큼 더 증가하게 바뀌었다. 예전에는 차량에게 흠집도 내지 못했지만, 이젠 충분히 많이 터뜨리면 차량도 날려버릴 수 있다. 보통 바이오보어가 쏘아서 날리는데, 이 때 적에게 맞지 않았을 경우 둥둥 떠다니다가 적에게 달려들 수 있기에 상당히 위협적이다.
7판에서 스포로시스트(Sporocyst)라는 일종의 진지 유닛에서 매 턴 사격 페이즈마다 3개짜리 스포어 마인 분대를 하나씩 뱉어낼 수 있다. 적이 돌격 거리 내로 다가오면 스포어 마인을 뱉고 돌격 페이즈에 붙여주면 S6 AP4 라지 블래스트로 시밤쾅! 덕분에 목표물을 점거하는 데 아주 유용하게 쓰기에 되었다.
3. PC 게임에서
DoW에서는 5마리씩 몰려다니며 무시무시한 파괴력으로 다수분대 유닛(특히 옼스)에게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자랑했으나...패치로 인해 2가지 폭발 모드를 가지면서 이제 전과 같은 위상은 못 가지는 듯 했다.
2가지 폭발 모드가 있는데 마리당 10의 광역데미지를 주며 스턴+넉백을 주는 즉시 폭발과 마리당 150의 절륜한 데미지를 주며 광역 넉백+스턴을 부가효과로 가지는 지연 폭발 모드이다. 2가지 모드로 나왔을 때만 해도 잘 쓰면 차량이고 중보병이고 날려버리는 (가장 튼튼한 보병중 하나인 택티컬 스페이스 마린의 체력이 마리당 350이다.) 나름 쓸만한 유닛인가 싶었는데, 패치로 인해 사이즈가 매우작음(사격 회피율이 엄청나다)에서 작음(대부분의 보병진)으로 바뀌며 매우 안습한 위치로 바뀌었다.
다만 타이라니드 고수 유저를 가르는 중요한 유닛으로 얼마나 잘 배치해서 적의 후퇴병력을 갉아먹느냐가 활용의 관건이 되었다. 지연 폭발 모드에서는 지형지물 판정이 되기 때문인데, 이것에 리트릿 병력이 걸려서 버벅거리게 되면 시밤쾅!!
근접전 능력이라고는 실제론 피해도 못주는 대미지 1짜리 촉수 공격 하나 밖에 없지만 밀리 능력치가 최고치인 100이라 어떤 유닛도 스페셜 어택을 발동시킬수 없다. 그리고 자폭 유닛이기 때문에 어떤 유닛이든 스포어 마인에게는 근접 공격을 하지 않는다. 맞아죽어도 터지면서 입히는 피해는 동일하기 때문에 근접 공격이 되게 만들었다면 어택땅 잘못했다가 분대가 모조리 해체 당하는 일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DoW2 - Retribution 에서는 대폭 상향되었다.
지연폭발이 삭제되고 즉시폭발시 한개체만 폭발되게 변경되었으며(총 5번 폭발 가능) 3.7(Bata)버전 기준 45의 데미지를 준다.(무려 리트릿 유닛한테도!) 1:1 플레이시 스포어3분대 이상으로 소몰이하면 답이 없다는게 정설처럼 내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