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푸트니크(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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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 소련군의 기갑 유닛.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처럼 둥근 공 모양의 유닛이다. 전개 시 그 지역 인근에 건물을 지을 수 있게 할 수 있는 기능을 지녔다.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의 서베이어나 밀사와 같은 역할인 셈. 건설 부지만 제공해주고 건설은 건설소나 크레인이 맡는다.
MCV와 마찬가지로 수륙양용이 가능하지만, 소련군 크레인은 MCV가 없어도 건물을 지을 수 있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따라서 멀티를 지으고 싶다면 크레인 지은 뒤 MCV를 접어서 멀티 지역에 보내면 된다. 물론 MCV가 워낙 느리기도 하고 비싼 유닛이라서 도중에 급습이라도 당하면 깔아뭉개는 것 외에는 저항할 방법이라도 없으니[1] 때문에 차량 유닛 수송이 가능한 트윈블레이드랑 같이 활용하면 괜찮다. 물론 MCV의 성능이 워낙 좋아서 1대1 대전에서는 잘 안 쓰이는 유닛.
MCV와 다르게 한번 건물 모드로 전개한 스푸트니크는 차량 모드로 되돌리는게 불가능하지만 여타 건물들 처럼 팔아버리거나 수리를 할 수 있다. 이는 비슷한 기능을 가진 연합군의 프로스펙터와 동일하다.
연합군의 프로스펙터하고는 자주 비교되는데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 소련군의 기갑 유닛.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처럼 둥근 공 모양의 유닛이다. 전개 시 그 지역 인근에 건물을 지을 수 있게 할 수 있는 기능을 지녔다.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의 서베이어나 밀사와 같은 역할인 셈. 건설 부지만 제공해주고 건설은 건설소나 크레인이 맡는다.
MCV와 마찬가지로 수륙양용이 가능하지만, 소련군 크레인은 MCV가 없어도 건물을 지을 수 있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따라서 멀티를 지으고 싶다면 크레인 지은 뒤 MCV를 접어서 멀티 지역에 보내면 된다. 물론 MCV가 워낙 느리기도 하고 비싼 유닛이라서 도중에 급습이라도 당하면 깔아뭉개는 것 외에는 저항할 방법이라도 없으니[1] 때문에 차량 유닛 수송이 가능한 트윈블레이드랑 같이 활용하면 괜찮다. 물론 MCV의 성능이 워낙 좋아서 1대1 대전에서는 잘 안 쓰이는 유닛.
MCV와 다르게 한번 건물 모드로 전개한 스푸트니크는 차량 모드로 되돌리는게 불가능하지만 여타 건물들 처럼 팔아버리거나 수리를 할 수 있다. 이는 비슷한 기능을 가진 연합군의 프로스펙터와 동일하다.
연합군의 프로스펙터하고는 자주 비교되는데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생산성 : 일단 프로스펙터는 밥차이기 때문에 건설시에 딸려나오거나 광물정제소, 군수공장, 항구 총 4곳에서 생산이 가능하다. 반면 스푸트니크는 밥차가 아니기 때문에 군수공장과 항구에서만 생산이 가능하다.
- 체력 : 둘다 비슷하다. 기관포에 맞아도 닮아지는 종이 장갑. 다만 전개시에는 프로스펙터가 조금 단단하다.
- 전개 속도 : 스푸트니크가 더 빠르다.
- 건설 영역 : 프로스펙터가 더 넓다.
- 기동성 : 아무런 이동 수단 없이 그냥 이동할 경우에는 별 반 차이가 없지만, 스푸트니크쪽은 트위블레이드의 존재 덕분에 확실한 기동력을 보장할 수 있다. 반면 프로스펙터쪽은 크로노스피어와 크로노 교환이 있는데, 크로노스피어는 준 슈퍼무기인데다 이 유닛을 확장지역까지 옮길려고 사용할 리가 만무할 테고, 크로노 교환은 다른 유닛이 필요한데다 이 기술을 사용하려고 기술 크레딧을 2개를 사용해야 한다.
- 기능 : 프로스펙터의 건설 영역에서 지어진 생산 건물들은 해당 건설 영역을 담당하는 프로스펙터의 허가 연구를 해야만 상위 유닛들을 생산할 수 있다. 그런데 건설소 보다 건설 영역이 작은데도, 허가 연구는 건설소의 연구와 가격이 똑같다. 반면 스푸트니크는 전개시 건설 영역만 제공하는데, 건설소나 크레인의 존재로 멀티를 더 빨리 구축 할 수 있고, 테크도 대형 반응로와 군사 연구소만 있으면 건설 즉시 바로 고급 유닛들을 생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