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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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
- Twinblade inspection complete! (트윈블레이드 점검 완료!)
- '''선택'''
- Twinblade! (트윈블레이드!)
- We have full authority! (전 시스템 정상 작동!)
- In control! (통제중!)
- We're watching! (우리는 감시한다!)
- On full alert! (철통 경계중!)
- This is our premises! (여긴 우리의 땅이니라!)
- We enforce Soviet will! (우리는 련방의 집행자다!)
- What shall it be?!! (무엇을 기다리는가!)
- '''이동'''
- Where are those vermin? (해충들을 찾아볼까?)
- Ahh yes! (아 좋아!)
- The orders are clear! (명령에 따르겠다!)
- Quickly pilot! (서두르게 조종사!)
- Yes, let's look over there! (좋아, 한번 보러 가지!)
- Moving now! (움직여라!)
- Did you see something? (뭔가 보이는거 있나?)
- Let's proceed! (그리 하겠다!)
- We go then! (우리는 움직인다!)
- '''공격'''
- Clean up this place! (싹 쓸어버려!)
- Fire! (발사!)
- That one, there! (저놈이다, 잡아라!)
- Say goodbye, maggot! (잘 가라, 버러지!)
- Eliminate them! (모두 죽여버려!)
- Pathetic scum! (한심한 새끼!)
- '''진격'''
- What do we have here? (누가 있을까나?)
- We've spotted them! (놈들을 발견했다!)
- Ahh, found them! (아, 찾았다!)
- There! (저기다!)
- We're make it example on that one! (저녀석을 본보기로 삼아주지!)
- Overtake them! (놈들을 따라잡아!)
- Ready all weapons! (모든 화기를 장전하라!)
- You may fire when ready! (준비되면 발사하라!)
- '''교전'''
- Don't let them out of your sight! (도망치게 두지 마라!)
- Do not hold back! (물러서지 마라!)
- They will not escape! (탈출구는 없다!)
- Remove this litter! (쓰레기를 없에라!)
- Put them down! (쓰러뜨려라!)
- They deserve no quarter! (넌 살아갈 자격이 없다!)
- '''후퇴'''
- We must fall back! (반드시 후퇴해야 된다!)
- As necessary! (명령대로!)
- That's enough! (이제 그만해도 된다!)
- '''피격'''
- This insolence will be noted! (이 이상 무례함은 용납못해!)
- They're trying to shoot us down! (놈들이 날 격추하고 있다!)
- This little uprising must be quelled! (이 반란놀이는 사라져야 된다!)
- How dare they attack me! (감히 날 공격하는 건가!)
- We're taking fire! (공격받고 있다!)
- '''사망'''
- But I'm a Romanov...! (하지만 난 로마노프야…!)
- I've been good...! (난 완벽했어…!)
- DON'T LAUGH AT ME! (날 비웃지 마라!)[1]
- Ahhh...! (아아아악…!)

트윈블레이드는 로켓과 기관총으로 무장한 공격헬기입니다. 트윈블레이드는 강력한 공격 능력 말고도 특정 차량들과 보병들을 수송하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 가격: 1200 (대량생산: 900)
  • 생산시간: 15초
  • 요구사항: 비행장
  • 주무기: PKX 12.7mm 중기관총 2정, 60mm "오두반치크" 로켓 포드 4개
레드얼럿3에서 등장하는 소련군의 공격헬기. 쌍칼이라는 이름 그대로 2개의 칼날 로터가 달린 헬리콥터이다. 풀네임은 "KA-65 트윈블레이드".
기체의 모티브는 1에서도 소련 유닛으로 나왔던 하인드[2]K-MAX.[3]
주 무기는 기관총을 지속적으로 사격하면서 보조 무기로 공대지 로켓 포드를 보조로 4발씩 발사하며, 기관총은 보병 특화지만 로켓의 데미지가 매우 좋은 편으로 건물이나 탱크한테 특히 좋다. 다만 로켓의 장전시간이 있어서 한번 로켓을 퍼붓고 튀는 히트 앤드 런에 특화되어 있다. 이 점을 이용해서 트윈블레이드의 수가 모이면 모일수록 어떤 유닛이든 건물이든 한 순간의 게릴라 테러를 허용당하면 감당할 수 없다. 중요건물들을 트윈블레이드가 테러해 철거되고 공격헬기 특유의 미친 기동성으로 순식간에 튀는 전술은 '''당해본 사람은 뼈저리게 안다.'''
특수기술로 '수송'이 있으며, 보병을 최대 5인까지 실어나르는 것은 물론 차량을 1대씩 운반할 수 있다. 심지어는 아포칼립스 탱크도 실어나를 수 있는데, 자기보다 커다란 탱크를 싣고 움직이는 모습은 다소 충공깽스럽다. 단, MCV나 수륙양용이 불가능한 해군 함선, 욱일제국의 워커 유닛도 마찬가지로 불가능하다. 만약 수송하던 도중 트윈블레이드가 격추되면 실려있던 유닛도 파괴된다. 또한 보병과 차량을 동시에 수송하는 것은 불가능.
공격력도 좋은데다가 다른 진영에는 미미한 것과 다름없는 수송능력이 지형도 타지 않는데다 전차도 수송하니 가격대비 효율성이 매우 좋은 유닛의 하나로 꼽힌다. 전작의 시즈 초퍼가 본진 게릴라 이외에는 효율이 매우 떨어졌던 것과 대비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욱소전 밸런스 파괴 유닛 중 하나인데, 초중반 욱일의 쓰나미 탱크와 보병 다수의 조합을 빠르게 갖춰서 오는 찌르기를 어떻게든 버텨내면서 본격적으로 트윈블레이드 양산을 시작하면서 제트텐구 대비용 불프로그 or 미그를 생산해서 호위를 붙여 순회공연 시작하면 답이 없다. 제트텐구의 물장갑으로는 불프로그와 미그의 스플래시+막강화력에 순식간에 수십기가 종잇조각이 돼버리고 VX는 수가 적으면 트윈블레이드가 되려 덮치는 경우도 있고, 지상군이라 트윈블레이드의 기동성을 못따라온다 생각되었으나 막상 해외 소련 유저들은 트윈블레이드의 강력함을 잘 인지하지 못하고 욱일에게 패배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국내의 한 소련유저는 연합잡고 래더상위권 찍은 수많은 욱일유저들을 트블로 요리하면서 세계랭킹 1위의 위엄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여담이지만 소련군 미션5는 '''브리핑 하기 귀찮다 닥치고 트블 양산해서 러시가세요'''로 요약 가능하다. 아니 이게 정석공략 맞다. 아폴로가 있으면 파리떼처럼 떨어지는데 정작 이 미션의 대공 유닛은 자벨린 보병과 IFV, 하이드로포일 뿐... 하이드로포일 제외하면 물주먹이므로 바다만 신경쓰면 관광게임이 가능하다. 어느정도냐면 미션 막바지에 기술자가 연구소를 해킹할동안 방어하라는 임무가 주어지는데, 그럴 필요없이 여태껏 모은 트윈블레이드로 위쪽의 연합군 기지를 쓸어버리면 바로 끝낼 수 있다. 이후의 미션에서도 특유의 가성비로 상당히 유용하게 쓰이며, 대공 유닛이나 방어 시설을 치고 빠지면서 공격해 제공권을 장악하면 임무의 난이도가 급감한다. 물론 전투기를 상대도 생산하기 마련이니 미그로 호위해줘야 된다.
설정상 조종사들의 탈영을 막기 위해 정치장교 1명이 동승한다고 한다. 대사에도 이러한 설정이 반영되어 있다.

[1] 레드얼럿 3의 소련군 더빙은 전체적으로 훌륭한 편인데 그 중에서 이 대사는 가장 잘 된 대사로 뽑힌다. 유튜브에 올려진 대사 모음집의 댓글을 보면 이 대사가 잔뜩 써져있다.[2] 기체의 머리부분이 하인드와 비슷하다.[3] 카만이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기체로 트윈블레이드의 로터처럼 교차반전식 로터헬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