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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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의 모티브는 1에서도 소련 유닛으로 나왔던 하인드[2] 와 K-MAX.[3]
주 무기는 기관총을 지속적으로 사격하면서 보조 무기로 공대지 로켓 포드를 보조로 4발씩 발사하며, 기관총은 보병 특화지만 로켓의 데미지가 매우 좋은 편으로 건물이나 탱크한테 특히 좋다. 다만 로켓의 장전시간이 있어서 한번 로켓을 퍼붓고 튀는 히트 앤드 런에 특화되어 있다. 이 점을 이용해서 트윈블레이드의 수가 모이면 모일수록 어떤 유닛이든 건물이든 한 순간의 게릴라 테러를 허용당하면 감당할 수 없다. 중요건물들을 트윈블레이드가 테러해 철거되고 공격헬기 특유의 미친 기동성으로 순식간에 튀는 전술은 '''당해본 사람은 뼈저리게 안다.'''
특수기술로 '수송'이 있으며, 보병을 최대 5인까지 실어나르는 것은 물론 차량을 1대씩 운반할 수 있다. 심지어는 아포칼립스 탱크도 실어나를 수 있는데, 자기보다 커다란 탱크를 싣고 움직이는 모습은 다소 충공깽스럽다. 단, MCV나 수륙양용이 불가능한 해군 함선, 욱일제국의 워커 유닛도 마찬가지로 불가능하다. 만약 수송하던 도중 트윈블레이드가 격추되면 실려있던 유닛도 파괴된다. 또한 보병과 차량을 동시에 수송하는 것은 불가능.
공격력도 좋은데다가 다른 진영에는 미미한 것과 다름없는 수송능력이 지형도 타지 않는데다 전차도 수송하니 가격대비 효율성이 매우 좋은 유닛의 하나로 꼽힌다. 전작의 시즈 초퍼가 본진 게릴라 이외에는 효율이 매우 떨어졌던 것과 대비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욱소전 밸런스 파괴 유닛 중 하나인데, 초중반 욱일의 쓰나미 탱크와 보병 다수의 조합을 빠르게 갖춰서 오는 찌르기를 어떻게든 버텨내면서 본격적으로 트윈블레이드 양산을 시작하면서 제트텐구 대비용 불프로그 or 미그를 생산해서 호위를 붙여 순회공연 시작하면 답이 없다. 제트텐구의 물장갑으로는 불프로그와 미그의 스플래시+막강화력에 순식간에 수십기가 종잇조각이 돼버리고 VX는 수가 적으면 트윈블레이드가 되려 덮치는 경우도 있고, 지상군이라 트윈블레이드의 기동성을 못따라온다 생각되었으나 막상 해외 소련 유저들은 트윈블레이드의 강력함을 잘 인지하지 못하고 욱일에게 패배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국내의 한 소련유저는 연합잡고 래더상위권 찍은 수많은 욱일유저들을 트블로 요리하면서 세계랭킹 1위의 위엄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여담이지만 소련군 미션5는 '''브리핑 하기 귀찮다 닥치고 트블 양산해서 러시가세요'''로 요약 가능하다. 아니 이게 정석공략 맞다. 아폴로가 있으면 파리떼처럼 떨어지는데 정작 이 미션의 대공 유닛은 자벨린 보병과 IFV, 하이드로포일 뿐... 하이드로포일 제외하면 물주먹이므로 바다만 신경쓰면 관광게임이 가능하다. 어느정도냐면 미션 막바지에 기술자가 연구소를 해킹할동안 방어하라는 임무가 주어지는데, 그럴 필요없이 여태껏 모은 트윈블레이드로 위쪽의 연합군 기지를 쓸어버리면 바로 끝낼 수 있다. 이후의 미션에서도 특유의 가성비로 상당히 유용하게 쓰이며, 대공 유닛이나 방어 시설을 치고 빠지면서 공격해 제공권을 장악하면 임무의 난이도가 급감한다. 물론 전투기를 상대도 생산하기 마련이니 미그로 호위해줘야 된다.
설정상 조종사들의 탈영을 막기 위해 정치장교 1명이 동승한다고 한다. 대사에도 이러한 설정이 반영되어 있다.
- 가격: 1200 (대량생산: 900)
- 생산시간: 15초
- 요구사항: 비행장
- 주무기: PKX 12.7mm 중기관총 2정, 60mm "오두반치크" 로켓 포드 4개
기체의 모티브는 1에서도 소련 유닛으로 나왔던 하인드[2] 와 K-MAX.[3]
주 무기는 기관총을 지속적으로 사격하면서 보조 무기로 공대지 로켓 포드를 보조로 4발씩 발사하며, 기관총은 보병 특화지만 로켓의 데미지가 매우 좋은 편으로 건물이나 탱크한테 특히 좋다. 다만 로켓의 장전시간이 있어서 한번 로켓을 퍼붓고 튀는 히트 앤드 런에 특화되어 있다. 이 점을 이용해서 트윈블레이드의 수가 모이면 모일수록 어떤 유닛이든 건물이든 한 순간의 게릴라 테러를 허용당하면 감당할 수 없다. 중요건물들을 트윈블레이드가 테러해 철거되고 공격헬기 특유의 미친 기동성으로 순식간에 튀는 전술은 '''당해본 사람은 뼈저리게 안다.'''
특수기술로 '수송'이 있으며, 보병을 최대 5인까지 실어나르는 것은 물론 차량을 1대씩 운반할 수 있다. 심지어는 아포칼립스 탱크도 실어나를 수 있는데, 자기보다 커다란 탱크를 싣고 움직이는 모습은 다소 충공깽스럽다. 단, MCV나 수륙양용이 불가능한 해군 함선, 욱일제국의 워커 유닛도 마찬가지로 불가능하다. 만약 수송하던 도중 트윈블레이드가 격추되면 실려있던 유닛도 파괴된다. 또한 보병과 차량을 동시에 수송하는 것은 불가능.
공격력도 좋은데다가 다른 진영에는 미미한 것과 다름없는 수송능력이 지형도 타지 않는데다 전차도 수송하니 가격대비 효율성이 매우 좋은 유닛의 하나로 꼽힌다. 전작의 시즈 초퍼가 본진 게릴라 이외에는 효율이 매우 떨어졌던 것과 대비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욱소전 밸런스 파괴 유닛 중 하나인데, 초중반 욱일의 쓰나미 탱크와 보병 다수의 조합을 빠르게 갖춰서 오는 찌르기를 어떻게든 버텨내면서 본격적으로 트윈블레이드 양산을 시작하면서 제트텐구 대비용 불프로그 or 미그를 생산해서 호위를 붙여 순회공연 시작하면 답이 없다. 제트텐구의 물장갑으로는 불프로그와 미그의 스플래시+막강화력에 순식간에 수십기가 종잇조각이 돼버리고 VX는 수가 적으면 트윈블레이드가 되려 덮치는 경우도 있고, 지상군이라 트윈블레이드의 기동성을 못따라온다 생각되었으나 막상 해외 소련 유저들은 트윈블레이드의 강력함을 잘 인지하지 못하고 욱일에게 패배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국내의 한 소련유저는 연합잡고 래더상위권 찍은 수많은 욱일유저들을 트블로 요리하면서 세계랭킹 1위의 위엄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여담이지만 소련군 미션5는 '''브리핑 하기 귀찮다 닥치고 트블 양산해서 러시가세요'''로 요약 가능하다. 아니 이게 정석공략 맞다. 아폴로가 있으면 파리떼처럼 떨어지는데 정작 이 미션의 대공 유닛은 자벨린 보병과 IFV, 하이드로포일 뿐... 하이드로포일 제외하면 물주먹이므로 바다만 신경쓰면 관광게임이 가능하다. 어느정도냐면 미션 막바지에 기술자가 연구소를 해킹할동안 방어하라는 임무가 주어지는데, 그럴 필요없이 여태껏 모은 트윈블레이드로 위쪽의 연합군 기지를 쓸어버리면 바로 끝낼 수 있다. 이후의 미션에서도 특유의 가성비로 상당히 유용하게 쓰이며, 대공 유닛이나 방어 시설을 치고 빠지면서 공격해 제공권을 장악하면 임무의 난이도가 급감한다. 물론 전투기를 상대도 생산하기 마련이니 미그로 호위해줘야 된다.
설정상 조종사들의 탈영을 막기 위해 정치장교 1명이 동승한다고 한다. 대사에도 이러한 설정이 반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