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빠

 




1. 개요


국민타자 이승엽을 과도하게 찬양하는 사람들

2. 상세


이승엽은 KBO 야구 스타이자 레전드라는 점은 대다수 사람들이 알고있는 사실이다. 다만 과도하게 이승엽을 찬양해서 빠가 까를 만든다 상황을 만드는 사람들을 승빠라고 할수있다.이치로와 비교하는 등 이승엽 팬들조차 과하다 싶을 정도의 자극적인 이승엽 기사도 있으며[1] 또한 타 선수를 깎아 내리기위해 이승엽의 업적을 가져와 비교하기도 한다. 승까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승까는 이승엽의 흑역사를 이용해서 악플이 목적이라는 점이 다르다.

2.1. 예시


'''NPB에서 이승엽보다 잘한타자 누가있냐? 이대호? 홈런 30개는 넘겨봤냐? 승짱은 3년 연속했다.'''
'''2012년 골든글러브는 당연히 승짱이 받아야한다. 김태균이 박병호랑 경쟁하기 싫어서 지명타자로 처 나오고있네'''[2]
2013년 '''솔직히 이승엽보다 잘 치는 타자 누가있냐? 이승엽이 타석에만 있어서 위압감이 있어!'''[3]
2015년 골든글러브 당시 '''최준석이 골든글러브를 왜 받냐? 승짱이 40인데 당연히 이승엽이지!''' [4]

2.2. 기타


  • 승빠들이 쓴 댓글 및 게시글에는 승까들이 악플을 단다. 그러니 승까들이 싫다면 과도한 찬양은 자제하는 게 좋다.
  • 기자들이 어그로를 끌기 위해 쓰기도 한다. 확실히 조회수가 많긴 하다.
[1] 핵심부분은 이승엽은 타율 2할 8푼 3리와 팀내 최다인 16개의 홈런을 치고 있고, 이치로는 2할 2푼의 타율과 고작 2개의 홈런을 기록 중이다. 황혼기에 접어들었다는데 일단 리그 자체가 다른 곳이고 타율보단 홈런이 주목가는것도 흠.[2] 실제로 블로그나 카페에 가보면 보이는 글로 당시 김태균이 지명타자로 자주 나오면서 8월까지는 지명타자로 골든글러브를 도전할 수 있었다.[3] 당시 이런 글들이 승까를 더 양산했다.[4] 분명 40세에 대단한 성적은 맞지만 골든글러브의 수상 취지에 맞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