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스비(전함소녀)
1. 소개
'''구축함 시그스비야. 열심히 할게!'''
은발 벽안의 귀여운 외모를 지닌 구축함으로 외모가 워싱턴과 비슷한 탓에 북미쪽에서는 워싱턴의 딸이라는 루머도 도는 모양이다. 일단 외모 덕분에 최소한 북미 등지에서는 인기가 많은 모양.'''구축함 시그즈비야. 고맙게도 지휘관님 덕분에 구조될 수 있었어. 앞으로 열심히 하겠어.'''(글로벌서버)
소개: Sigsbee. 시그즈비는 1943년 취역한 플레처급 구축함이다. 그녀는 미국과 일본과의 태평양 땅따먹기 기간의 많은 상륙 임무에 참여하였다. 1945년에 오키나와 전투에서 가미카제 항공기에 피격된 후 시그즈비는 항해상 속력 손실과 조항 불량으로 고통받았으나, 지휘관의 지시 아래 운좋게도 생존했다.(글로벌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