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길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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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오래된 양치식물의 조상이며 고생대에 나타나 지구 전체로 퍼져 번성한 양치식물 무리들 중 하나이다. 그 당시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양치식물들은 크게 번성하였는데 이들은 늪지대에서 노목(calamites), 인목(lepidodendron)류와 같이 거대한 숲을 이루었다.
시길라리아는 2차비대성장을 하며 뿌리가 두 갈래로 갈라져 그 뿌리가 땅 속 줄기가 되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줄기는 잎이 빠져나온 모양이 드러나는데 이 모양을 본따 봉인목이라고 일컫는다. 또한 줄기는 드물게 한 갈래로 계속 자라지만 흔히 두 갈래로 갈라져 자란다.
이들은 석탄기에 크게 번성해 현재 석탄의 일부분이 되었다. 이들은 크게 번성했지만 페름기 말 겉씨식물의 등장과 판게아라는 대륙의 탄생으로 환경이 바뀌어 절멸했다. 대신 이들의 먼 후손뻘이 현재 지구 상에 존재하는데, 이들은 고작 키가 20cm밖에 안 되는 작은 초본으로써 그 당시의 환경과 대조해 현재의 지구가 이 양치식물들에게 냉엄한 환경임을 각인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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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들은 오래된 양치식물의 조상이며 고생대에 나타나 지구 전체로 퍼져 번성한 양치식물 무리들 중 하나이다. 그 당시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양치식물들은 크게 번성하였는데 이들은 늪지대에서 노목(calamites), 인목(lepidodendron)류와 같이 거대한 숲을 이루었다.
2. 상세
시길라리아는 2차비대성장을 하며 뿌리가 두 갈래로 갈라져 그 뿌리가 땅 속 줄기가 되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줄기는 잎이 빠져나온 모양이 드러나는데 이 모양을 본따 봉인목이라고 일컫는다. 또한 줄기는 드물게 한 갈래로 계속 자라지만 흔히 두 갈래로 갈라져 자란다.
이들은 석탄기에 크게 번성해 현재 석탄의 일부분이 되었다. 이들은 크게 번성했지만 페름기 말 겉씨식물의 등장과 판게아라는 대륙의 탄생으로 환경이 바뀌어 절멸했다. 대신 이들의 먼 후손뻘이 현재 지구 상에 존재하는데, 이들은 고작 키가 20cm밖에 안 되는 작은 초본으로써 그 당시의 환경과 대조해 현재의 지구가 이 양치식물들에게 냉엄한 환경임을 각인시켜준다.
3. 종류
- †S. alveolaris (Brongniart, 1828)
- †S. barbata (Weiss, 1887)
- †S. bicostata (Weiss,1887)
- †S. boblayi (Brongniart, 1828)
- †S. brardii (Brongniart, 1828)
- †S. cancriformis (Weiss,1887)
- †S. cristata (Sauveur, 1848)
- †S. cumulata (Weiss, 1887)
- †S. davreuxii (Brongniart, 1828)
- †S. densifolia (Brongniart, 1836)
- †S. elegans (Sternberg, 1825)
- †S .elongata (Brongniart, 1824)
- †S. fossorum (Weiss, 1887)
- †S. hexagona (Brongniart, 1828)
- †S. loricata (Weiss, 1887)
- †S. mammiliaris (Brongniart, 1824)
- †S. menardi (Brongniart, 1828)
- †S. micaudi (Zeller, 1886-1888)
- †S. monostigma (Lesquereux, 1866)
- †S. orbicularis (Brongniart, 1828)
- †S. ovata (Sauveur, 1848)
- †S. pachyderma (Brongniart, 1828)
- †S. principes (Weiss, 1881)
- †S. reticulata (Lesquereux, 1860)
- †S. rugosa (Brongniart, 1828)
- †S. saulii (Brongniart, 1836)
- †S. schotheimiana (Brongniart, 1836)
- †S. scutellata (Brongniart, 1822)
- †S. sillimanni (Brongniart, 1828)
- †S. tesselata (Brongniart, 1828)
- †S. transversalis (Brongniart,1828)
- †S. trigona (Sternberg, 1826)
- †S. voltzii (Brongniart,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