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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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nar. 사실 보통 '치나'라고 읽는다. 이름을 따온 라틴어를 생각하면 '키나'가 맞겠지만.
재료 중 하나인 아티초크에서 따온 이름이다(학명을 보라). 캄파리나 페르네 브랑카처럼 허브 리큐르(아마로amaro)의 일종. 비터스에서 분리되어 나온 형태이기도 하다. 전체적인 느낌은 캄파리와 유사한 편이며, 생산도 캄파리 그룹에서 생산되고 있다. 알코올 도수는 16.5%.
향은 이름처럼 아티초크의 향이 가장 두드러지는 편이며, 국내에서는 아티초크가 흔하지 않기 때문에 그저 풀내음 정도로만 느껴지기도 한다(...). 쑥향이나 꿀향이 난다고도 한다. 13가지의 허브가 사용되는만큼 향은 복잡한 편. 맛은 달콤쌉쌀하고, 색은 진한 갈색이다.
칵테일로도 종종 사용되는데, 보통 탄산수나, 오렌지 주스 등과 섞어 먹는다. 대충 캄파리가 쓰이는 칵테일에 대체 사용이 가능하다고 보면 될 듯. 네그로니라든가...
Cynar. 사실 보통 '치나'라고 읽는다. 이름을 따온 라틴어를 생각하면 '키나'가 맞겠지만.
재료 중 하나인 아티초크에서 따온 이름이다(학명을 보라). 캄파리나 페르네 브랑카처럼 허브 리큐르(아마로amaro)의 일종. 비터스에서 분리되어 나온 형태이기도 하다. 전체적인 느낌은 캄파리와 유사한 편이며, 생산도 캄파리 그룹에서 생산되고 있다. 알코올 도수는 16.5%.
향은 이름처럼 아티초크의 향이 가장 두드러지는 편이며, 국내에서는 아티초크가 흔하지 않기 때문에 그저 풀내음 정도로만 느껴지기도 한다(...). 쑥향이나 꿀향이 난다고도 한다. 13가지의 허브가 사용되는만큼 향은 복잡한 편. 맛은 달콤쌉쌀하고, 색은 진한 갈색이다.
칵테일로도 종종 사용되는데, 보통 탄산수나, 오렌지 주스 등과 섞어 먹는다. 대충 캄파리가 쓰이는 칵테일에 대체 사용이 가능하다고 보면 될 듯. 네그로니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