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럽(퍼즐앤드래곤 Z)

 

1. 개요
2. 작중 행적
3. 그런데...
3.1. 상세
4. 기타

이...이러면...○○[1]

이(가) 죽겠어!!

절대 그렇게 하게 놔둘 순 없어!!!


1. 개요


퍼즐앤드래곤 Z의 시럽에 대해 설명한 항목.

2. 작중 행적


토끼라니! 난 드래곤이닷![2]

주인공이 드래곤 테이머가 된 후 레인저 본부 밖으로 나가보면 얘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다. 그리고 이름을 짓겠다고 하여, 사라가 제안한 이름인 시럽으로 결정[3]되었으며, 그에 대해 와타리 대장에게 물어보면 알지 못한다는 대답을 받는다. 항상 주인공과 붙어 다니어 동료 컨셉을 유지하고 있으며, 드래쿤메시아 대륙 내 신전의 문을 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특징 때문인지, 주인공은 선택지 이외에는 말을 전혀 하지 않는데 말도 많은데다가 단번에 신전 문도 열어 버리는 모습을 보면 주인공보다 비중이 많게 느껴지기도 한다.
등장인물들이나 조연들이 한심한 짓을 할때나 답답해하는 짓을 할때 상식이 벗어나는 행동을 할 경우 상대방을 향해 태클를 거는등 츳코미역을 하기도 한다.
놀라는 표정, 웃는 표정, 싫어하는 표정, 전투 시 표정 등의 표정을 짓는다.
참고: https://www.spriters-resource.com/3ds/puzzledragonsz/sheet/64750/

3. 그런데...



[image]
실은 상위 천공룡인 '''명천룡 젤크레아'''로, 오천룡이 파라독스에게 지배를 받을 당시, '젤크레아만큼은 반드시 우리가 구해야 한다'고 생각해 제트 시티로 보낸 것[4]. 그는 자신이 쓰러뜨린 오천룡에게 자신이 젤크레아라는 말을 듣고 주인공에게 "내가 젤크레아다" 하고 말하려 했으나, 주인공이 위기에 처하지 않았을 경우 정체를 드러내면 자신이 지닌 모든 능력을 잃게 된다고 하여, 최종보스[스포일러]에게 주인공이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최초로 힘을 선보이는데, 죽음의 드롭[5]을 순식간에 사라지게 한 다음, 최종보스와 대결할 태세를 갖춘다. 전투에서 이기면 시럽으로 돌아와 사천룡에 대해 주인공에게 알려주는데...

죽음을 지배하는 천공룡이지만...그렇다고 나쁜 천공룡이 아니야...

이렇다.
엔딩 이후 1회차 플레이가 막을 내리며, 그 후 2회차 플레이가 시작된다.

3.1. 상세


정확한 능력치는 공 (아마도) 1 방어 (역시 아마도) 4 체력 9로 사천룡 아크벨자와 반대되는 능력치를 가졌다. 설명은 밑에 나와 있는 것 그대로다.[6].
스킬의 경우 닌텐도 홈페이지에 있는데, 얘는 다행히 아크벨자처럼 영입이 가능하니 그렇게 실망하지 않아도 된다.

명천의 날개:상대에게 받는 데미지가 상당히 줄어든다.

생명의 창조:빛 드롭 및 어둠 드롭을 회복 드롭으로 바꾼다.

시조룡 에이도스가 최초로 생성한 천공룡으로, 생명을 지배하는 용신. 삶과 죽음이 조화를 이룸으로서 생물은 번영한다.


4. 기타


그의 본모습인 명천룡 젤크레아의 경우 날개의 색이 정말 예쁘다. 그 중에서도 무지개색으로 이루어진 그라데이션 부분이 매우 멋지다.

[1] 주인공 이름[2] 주인공과 사라, 니쿠와 처음 대면했을때 토끼라며 오해 받았을 때 외쳤던 대사.이런 장면[3] 코믹스판 한정.[4] 참고로 제트 시티의 이름은 젤크레아의 Z를 따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스포일러] 에니그마[5] 보라색의 공 모양의 드롭.[6] 얘를 얻는 방법은 일본판에서 배포하는 최상급 스테이지를 다운받으면 된다. 웬만하면 그냥 깨는 스태이지이니 쉽게 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