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어스 샘 3: B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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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스토리
3. 발매 전 정보
4. 특징
5. 등장무기
6. 도전과제
7. 적 일람
8. OST
9. DLC
10. 평가
11.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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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로아티아크로팀에서 개발하고 디볼버 디지털에서 유통한 FPS 게임. 2011년 11월 22일 발매되었다. 시리어스 샘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며 부제 BFE는 Before First Encounter의 줄임말로, 시리즈 첫 작품인 시리어스 샘: The First Encounter의 프리퀄임을 의미한다.
2017년 11월 10일에는 VR버전인 'Serious Sam 3 VR: BFE'이 출시되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앞서 발매된 시리우스 샘 VR 게임들, 그리고 The Talos Principle VR이 포함된 크로팀 VR 번들팩이 출시했다.

2. 스토리


초대작인 First Encounter의 프리퀄답게 시점은 멘탈이 지구를 침략한 이후, 현대 이집트의 유적에서 시리아 인들이 남긴 장치를 찾아 가동시키고, 타임포탈을 열어 탈출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비교적 간단한 줄거리다. 과거 이집트인들이 시리아 인을 신으로 모셨다는 설정이 작용했는지 여기저기에 석판이나 관련 벽화가 등장한다. 덧붙여 타임포탈이 위치한 곳은 초대 시리어스 샘의 첫 스테이지인 하트셉수트 신전(데이르 엘 바하리)이라 멘탈이 끌어들인 달이 지구와 충돌하기 직전 시리어스 샘이 타임워프를 해서 고대 이집트에 떨어지는 장면과 맞아떨어진다.

3. 발매 전 정보


시리어스 샘 3는 시리어스 엔진 3의 개발이 진척되면서 자연스럽게 개발이 결정되었다. 이 시기 크로팀이 중심적으로 개발하던 게임은 시리어스 샘 3가 아닌 중동을 배경으로 한 현대 밀리터리 게임이었다. 해당 게임은 시리어스 엔진 3의 홍보에 적극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아직 제목이 없어 'Unnamed Military Shooter'란 이름으로 불렸다. 그러나 이 게임은 2008년 10월 유통사 게임콕이 도산하면서 개발이 중단되었다. 크로팀은 매우 작은 규모의 게임 개발사였기 때문에 그동안 만들어 둔 밀리터리 게임의 컨텐츠를 버리는 대신 시리어스 샘 3에 재활용했는데, 결과적으로 시리어스 샘 3의 전반부는 기존 시리즈와는 상당히 이질적인 현실적인 비주얼의 배경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이 무렵 크로팀은 차기작의 개발사 후보로 선정되어 테스트를 받았는데, 비록 몇 가지 이유로 인해 둠 4 개발사로 낙점되지는 않았으나 당시 개발한 둠 스타일의 컨텐츠가 게임에 재활용되었다.#

4. 특징


부제의 의미대로 첫 작품의 프리퀄이자, 그 전의 이야기를 다룬다. 배경은 지구가 멘탈의 첫 침략을 받은 시점이다. 1편에 이어 또 다시 이집트가 배경이 되었지만 전작처럼 고대가 아닌 현대 이집트를 다룬다.
상기된 이유로 인해 많은 레벨이 상당히 현실적인 느낌을 갖추게 되었다. 그에 따라 몬스터의 생김새도 매우 그로테스크해졌는데, 아동용 게임이나 만화같이 가벼웠던 2편만 플레이한 유저는 물론이고 1편의 플레이어들도 놀랄 정도로 분위기가 크게 바뀌었다.
그 와중에도 샘의 진지하지 않은 농담과 목소리는 여전한데, 1편에 나왔던 목없는 카미카제들의 소리를 따라하며 야유했더니 곧 더 많은 적들의 함성과 함께 적들의 공격이 이어지자 어어? 하고 데꿀멍하는 장면도 들어가 있다.
HD 리메이크에서 선보인 고어가 어김없이 등장한다. 슬레지해머로 적을 내리치면 몸통이 박살이 난다던가, 적의 피가 무기에 묻어나는 건 기본. 적이 터지면 화면 전체가 피로 물든다.
1편의 아모팩, 시리어스 데미지, 무적 아이템과 2편의 차량 등의 시스템이 사라졌기 때문에 나오는 적들의 수는 조금 줄었으나 부족한 병참 보급 현상은 훨씬 심해졌다.[1] 이러한 것 때문에 시리즈의 팬들은 이전 작품에 비해서 대량학살의 느낌이 줄어버렸다는 점 등을 비판하기도 하였다.
기본 권총은 기존 시리즈와 달리 아킴보가 되지 않는다.
약한 적들은 근접 맨손 공격으로 죽일 수 있다. 외눈박이 괴물은 눈알을 뽑아버리고 거미 유충은 짓밟아버리며 클리어 스켈레톤은 머리뼈를 끄집어 분해해 버린다. 즉사판정이지만 적을 죽이고 또 그 시체의 일부를 들고 있는 모션까지 딜레이가 있으므로 상황 봐가면서 하자.
게임에 등장하는 무기 중 5개는 재장전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또한 권총과 돌격소총은 밀리터리 FPS의 트렌드인 정조준이 가능한데 저격이 가능할 정도로 명중률이 높다. 권총은 조준기가 없어 그저 그렇지만, 돌격소총은 달려있는 레드 도트 사이트를 사용하면 꽤 도움이 된다.
VR버전은 텔레포트 방식 이동(클래식 무브도 가능), 무기 양손장착이 가능(일부 무기 제외), 레이저 조준기[2] 등 전작의 특징을 대부분 그대로 가져왔다. 맵의 경우 어느정도 변화를 줬던(점프대 등) 전작과 달리 거의 그대로 나온다. 무기를 양손에 들고 재장전 없이 사격할 수 있는 특징 덕분에 난이도는 원작에 비해서 약간 쉬워졌다. 하지만 이러한 점은 탄약이 빠르게 소모된다는 단점으로 이어지기에 탄약 관리에 주의를 해야 한다. 특히 샷건류 무기는 노딜레이 사격 덕분에 대규모 전투에서도 자주 활용할 수 있다 보니, 생각 없이 난사하다가 샷건탄환 마저 없어서 권총을 빼들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5. 등장무기


시리어스 샘 3: BFE/등장무기 참조.

6. 도전과제


시리어스 샘 3: BFE/도전과제 참조.

7. 적 일람


시리어스 샘 3: BFE/적 일람 참조.

8. OST


시리즈의 전통을 따라 평상시엔 상대적으로 조용한 음악이 재생되며 전투시에는 급박한 음악이 재생되는 식. 마지막 최종레벨과 최종보스전을 제외하고는 평상시, 전투시마다 음악이 바뀐다. 또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우크라이나 밴드 Undercode의 명곡들을 훌륭하게 편집하여 사용해서 그런지 전투시마다 극도의 긴장감과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다. 이 덕에 게임의 평가와는 별개로[3] OST의 평은 항상 좋은 편.시리어스 샘 3: BFE OST (유투브 채널)

9. DLC


추가 스토리 DLC로 '나일 강의 보물'이라는 확장팩 스토리 DLC가 있으며 내용은 샘이 발전기 2개를 작동시킨 뒤 헬기로 이동하는 도중 HQ에서 시간이동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이를 보수해 줄 기기를 작동시키는 것이고 본편에서 헬기가 로켓에 맞아 격추당하기 이전이다.
본편보다 전투와 퍼즐의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고 새로운 지역들을 배경으로하는 고난이도 미션이 추가된다. 본편에 비하면 짧지만 대규모 화력전을 동반한 굵직굵직한 전투들을 경험할 수 있다. 새로운 무기로 슬렛지 해머 대신하는 도끼, 저격총이 추가되었으며 본편의 미니건이 시크릿 무기로 내려간 대신 본편의 시크릿 무기이던 외계인 기관총(레이저)이 무지막지하게 등장한다.
예약구매시 포함되었던 보너스 팩 DLC도 현재 따로 판매하고 있는데 각종 무기 스킨과 메이킹 비디오, 아트북, 사운드트랙 등을 포함하고있다. 시리어스 샘 3: BFE를 골드 에디션으로 구입하는 경우 본편과 2개의 DLC가 모두 딸려온다.

10. 평가


''' '''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메타크리틱에서 비평가 점수는 72점이며 유저 스코어는 8.1점이다. (PC판 기준) 비평가 점수는 긍정적 평가가 27개, 복합적 평가가 26개로 나뉜다.
시리어스 샘 3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비평가들은 게임이 지난 수년간 쏟아져 나온 모던 슈터와 대치되어 무척 신선하며, 고전 FPS 특유의 순수한 슈팅과 파괴의 재미를 잘 살렸다고 평했다. 16인까지 지원하는 코옵 모드는 거의 대부분의 리뷰에서 게임의 하이라이트로 꼽혔으며, 오늘날의 많은 FPS가 불과 4-6시간 분량의 싱글플레이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분량이 충분히 길게 지속된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반면 복합적인 리뷰는 시리어스 샘 3에는 전혀 새로울 게 없으며, 이전 시리즈, 특히 시리어스 샘 1에 비해 게임플레이가 퇴보했다고 지적한다.
유로게이머는 단순 무식한 재미(dumb fun)를 추구하는 게임플레이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현명한 디자인을 필요로 한다면서, 이 부분에서 처절하게 실패한 듀크 뉴켐 포에버와 달리 시리어스 샘 3는 그 목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시리어스 샘 3는 이전 시리즈와 크게 차별화되지 않으며, 시리어스 샘 1의 우수한 HD 리메이크가 이미 존재하는 상황에서 메리트가 떨어진다며 7점을 주었다.
시리즈의 팬들은 대체로 시리어스 샘 3가 매우 실망스러웠던 전작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첫 두 작품에 비해서 부족하다고 평가한다. 재장전이나 ADS의 도입은 시리즈가 지향하는 게임플레이 전혀 어울리지 않고, 새로 추가된 적도 대체로 상대하기 성가시다는 평이다. 황폐화된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전반부는 매우 지루하고 지속적인 탄약 부족에 시달리며, 처음부터 끝까지 도시-사막으로 일관하는 배경도 너무 단조롭다고 말한다. 그래도 모든 무기를 갖추고 시리즈 전통의 레벨 디자인을 살린 중반 이후로는 괜찮다는 평.
스팀에서는 약 90%가 긍정적으로 게임을 평가하였다. 아무래도 이러한 취향에 익숙하거나 마음에 들어하여 구매한 유저들이 다수이므로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스팀 세일의 단골 손님이라 많은 이들이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기도 하고. 물론 시리어스 샘은 오늘날의 FPS와는 스타일이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취향이 크게 갈리는 편이며, 스팀에서도 시리어스 샘 3가 그저 잔인하고 지루하며 스토리는 뒷전인 게임이라고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를 찾아볼 수 있다. 고전 FPS와 같은 방식이지만 여기에 달리기, 재장전이 추가되어 답답할 수 있다.

11. 기타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이집트 현지 조사를 꽤 꼼꼼히 한 듯 시가지의 모습과 카이로 박물관, 민가, 유적지[4][5] 등이 꽤 잘 만들어져있다. 또한, 종전 시리즈들과 달리 배경이 현대이기에 격추된 헬리콥터나 죽은 군인들 시체도 나름 사실적으로 나온다. 체력, 아머, 탄약 등도 알약, 갑옷 등의 판타지 풍으로 나온 1, 2, HD 시리즈와는 달리 구급약, 방탄복, 탄 상자 등 비교적 현대 장비와 흡사한 형태로 나오며[6] 사용하는 무기들도 오버 테크놀러지스러운 혹은 너무 구시대적으로 보였던 전작의 무기들에서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구성되었다.
이번 시리즈 역시 HD 시리즈를 이어 스팀 창작마당이 지원되는데, 단순한 모델링 변경부터 무기와 맵 추가[7]라는 거대 모드까지 매우 다양한 종류의 모드들을 지원한다.
만약 i7급의 CPU를 쓰더라도 60 프레임 유지가 안 된다면 게임이 싱글코어만 활용하고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콘솔 명령어로 ren_bMultiThreadedRendering = 1 을 입력해주면 멀티스레딩이 활성화되어 대부분의 다중 코어 CPU에서 성능이 향상된다. 퓨전 2017로 구동하면 기본적으로 멀티코어를 활용한다.

불법복제 방지책으로 해적판을 플레이 하게 되면 '''죽일 수 없고 재빠른''' 아라크노이드가 게임 내내 따라붙어 다니면서 귀찮게 한다. 절대 죽일 수 없으므로 진행이 매우 힘들어진다.
VR버전에서는 왠지 옥에 티가 하나 있는데, 실탄무기를 쏴보면 탄피가 중력의 영향을 받는게 아니라 무조건 총의 아래방향으로 휘어져 날아가게 되어 있다. 총을 하늘쪽으로 쏠 때 위화감을 느낄 수 있으며, 거꾸로 들고 쏘면 탄피가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 아스트랄한 광경을 볼 수 있다.(...)
[1] 그나마 C4나 로켓런처는 무한보급상자라는 구제요소가 존재한다. 단, 시리어스 난이도에서는 보급상자가 덜 배치되어 있으며 그 자리에 C4나 로켓 몇 개만 덩그러니 놓여있다.[2] 그런데 사막 땡볕 아래에서는 레이저가 잘 안보인다는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전작보다 약간 조준이 힘들어졌다.[3] 시리어스 샘 2와 기타 인디게임들을 제외하고는 시리어스 샘 시리즈의 평가는 절대로 나쁜 편이 아니다. 시리어스 샘 2도 다른 작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이고 일반 팬들과 더불어 항상 지지해주는 고전 FPS 팬들도 많다.[4] 후반부에는 대중매체에서 잘 다뤄지지도 않는 누비아 피라미드까지 넣어놨다.[5] 그런데 누비아식 피라미드는 이집트에는 없고 수단에 몰려있기 때문에 작중 배경을 수단으로 옮긴것이 아닌이상 고증 오류라고도 볼 수 있다.[6] 아머를 올려주는 방탄모와 방탄복 모델링을 이용하여 만든병사 모델도 창작마당에 있다.[7] 무기의 경우는 모델링은 물론 '''능력치'''까지 바뀐다. 일례로 12게이지 산탄총을 AA-12로 바꿔주는 모드가 있는데 적용 시 탄창이 20발이 되며 연사속도가 엄청 빨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