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지해머

 

1. 양손 망치[1]
1.1. 기타
2.1. 개요
2.2. 레시피
3. 기동전사 건담 SEED에 나오는 전함 아크엔젤이 장착하고 있는 미사일
5. 서버용 CPU AMD 옵테론의 초기형(130nm 싱글코어) 코드명
6. 폴아웃 시리즈에 나오는 근접 무기
7. HBO 미니시리즈 더 퍼시픽의 등장인물인 Eugene Sledge의 별명
8. 일본 프로레슬링에서 더블 액스 핸들을 부르는 또다른 명칭
9. 제네시스의 전 보컬리스트, 피터 가브리엘의 솔로 곡
10.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 시작된 낚시극이자 가공의 인물
14. 헬보이 코믹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등장인물
15. 유희왕 아크파이브의 등장인물 스트롱 이시지마의 미국 더빙판 이름
16. 궤적 시리즈의 등장인물 유나 크로포드의 브레이브 오더


1. 양손 망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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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dgehammer. 양손 망치를 뜻하는 영어.
대한민국에서는 주로 '''오함마'''로 불린다. 어원은 일본어 '오오함마(大ハンマ一; 큰 망치)'.[3]
각종 공업용 도구들을 어지간히 사용하는 곳이라면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공사 및 건설 현장이나 군대 등의 온갖 작업 현장에서 현장 용어로 애용되고 있다. 사용 빈도는 >>오함마>>곡괭이 순이나 부대별 특성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특히 견인포를 운용하는 포병의 경우 말단 포수들이 필수적으로 지녀야 하는 장비로, 주특기 훈련도 삽질+곡괭이질+망치질로 소일하는 것이 보통이다. 나머지 직종에서는 주로 해체용으로 애용된다. 전차의 경우, 보기륜이나 허브오일 정비, 교체 시 보기륜을 빼는 데 사용하기도 하는데, 힘을 오묘하게 컨트롤해서 한쪽을 타격해서 간격을 벌리는 작업을 반복하는데, 꽤 테크닉이 있어야 한다. 농담 삼아서 이걸 이용한 대전차 공격법을 창안한 자도 있긴 하지만 따라하진 말자. 공병도 오함마 많이 들고 다닌다고 한다. 통신병도 말뚝박을때 많이 쓴다.
공사 현장에서 나오기 마련인 좀 큰 파편 같은 것을 부숴서 운반을 수월하게 하거나, 혹은 폐자재를 기계로 부수자니 기계가 들어가질 못한다거나, 혹은 기계로 처리하자니 크기가 작고 그렇다고 다른 어지간한 힘으로 부수거나 작은 도구 정도로는 안 되겠다 싶은 것을 부숴서 작게 만드는 용도로도 쓰인다.
크기와 중량이 있고 잡기 쉬운 구조를 지니고 있다 보니 둔기 내지는 무기로 쓰일 수도 있지만, 공구로 쓰이는 것이 더 일반적이고, 여러 번, 혹은 오래 휘두르기는 힘든 관계[4]로 주무장으로 썼다는 기록은 거의 없다. 물론 파괴력은 정신 나가서 한 방에 사람이 저항도 못하고 한방에 무너져 내리는 걸 볼 수 있다. 문제는 빗나가면 바로 역관광이라는 것이다.[5] 군대의 특성상 굉장히 친한 공구이므로 유사시에 무기로 사용된 기록 같은 것은 꽤 많다. [6] 하지만 무겁고 묵직하기 그지없다 보니 적과의 육박전에 쓰이기보다는 '''돌입을 위해 각종 문이나 입구 등을 부수는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게임에서는 'Maul'(후려친다는 뜻) 등으로 쓰는 게 이거.
그 위력을 살려서 도어 브리칭 용으로도 쓰이기는 하나, 이 도구 하나만 가지고 문을 따내기는 힘든 편이라 켈리 툴(Kelly Tool)과 같은 도구와 함께 사용된다. 켈리 툴의 끄트머리를 문 사이에 대고 망치로 쳐서 깊숙이 꽂은 후, 크로우바 쓰듯 당겨서 여는 것이 일반적 사용법. 형태가 변형된 배터링 램(Battering Ram) 등의 도구도 있다. SWAT같은 경찰 특수부대에서는 건물 안에서 농성하는 중무장 범인이 계속 문[7]을 경계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이걸로 아예 벽을 깨부숴서 적의 허점을 찌르는 진입로를 만드는 경우까지 있다.
서양의 근육 돼지들은 슬레지해머 트레이닝[8]이라는 훈련을 하는데 지면에 박은 타이어를 슬레지해머로 후려쳐서 근육을 단련한다. 그냥 이 용도로만 출시된 슬레지해머도 있는데 무려 '''20kg'''를 넘는 무게를 자랑한다.
개그만화에서는 좀 강한 태클을 넣을 때 커다란 100톤짜리 해머를 들고 상대방의 머리를 치는 과장된 연출을 자주 쓰기도 했었다. 1980~1990년대에는 작품을 불문하고 자주 나왔지만 근래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 pixiv 백과사전의 100톤 해머 문서에서는 몬티 파이선에 등장하는 '16톤 무게추'를 유래로 추측하고 있다.
코어 근육 단련이 운동 트렌드에 진입한 이후로는 격투기 체육관이나 헬스장에서도 볼 수 있다. 그 원형은 무술가들이 코어 근육 단련을 위해서 장작을 패거나 오함마로 말뚝을 박는 걸 수련삼아 한 것들인데, 그걸 평범한 일반인도 안전하게 할 수 있게끔 체계화시킨 게 슬레지해머 운동이다. 타이어 하나를 바닥에 눕혀놓고 계획된 세트 수대로 내려치면 된다. MMA 격투가들이 한 때 자주 한다고 광고해서 반짝 인기를 끈 적이 있었으며, 지금도 하는 사람은 한다. 단, 여러 사람이 운동하는 헬스장(피트니스 센터)에서는 동선과 소음에 주의하는 게 좋다.

1.1.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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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소속 프로레슬러 트리플 H를 상징하는 오브젝트로 뭔가 수틀리면 반드시 이걸 꺼내 슬레지해머 샷을 시전한다. 안전을 위해 경기용으로 쓰이는 망치는 대개 고무로 만든 물건이다. 그나마도 손으로 망치 대가리를 감싸고 친다.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성기사의 주무기가 워해머고, 리즈 시절 트리플 H는 장발을 휘날리는 근육남이라 워크래프트의 인남캐 성기사를 잘 커스터마이징을 하면 트리플 H와 비슷하게 만들 수 있어 농담 삼아 인남캐 징벌 성기사 트리플 H라고도 불렀다.
김화백, 박찬섭 등의 만화에서 오함마라는 사람이름으로 등장한다. 국회의원들의 공성병기로 이용된 적 있다.
세가의 3D 대전 액션 게임 라스트 브롱크스의 등장인물인 자이모쿠 사부로가 사용하는 무기가 이 슬레지해머인데, 디자인 자체가 공사판 노가다 십장 이미지라 어울리는 무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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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인 시리어스 샘 3에서는 근접무기로 이 슬레지해머가 나오며 한 방으로 적의 머리를 터뜨려 즉사시키는 위력이다. 크로우바 못지 않게 나온다. 2차 공격모드는 주변으로 휘두르는건데 딜레이가 길지만 판정이 은근히 넓어서 중반까지 클리어 스켈레톤을 소규모로 따로 유인해서 척살하는데 나름대로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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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서도 아주 드물기는 하지만 타악기로도 쓰이는데, 구스타프 말러알반 베르크의 경우 각각 6번 교향곡의 4악장과 관현악을 위한 세 개의 소품 중 마지막 곡에서 나무로 만든 슬레지해머를 악기 편성에 추가했다. 덕분에 타악기 주자들은 이 곡들을 연주한다고 하면 망치와 그걸 내려칠 판자나 상자를 구하느라 고생하고 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피드왜건디오 브란도시생인과 싸울때 이걸 휘둘렀다. 결전이 끝난 후 돌가면을 박살낼때도 사용했다. 아예 팬텀블러드(게임)에서는 슬레지해머를 든 스피드왜건을 조작해 시생인들을 때려잡는 시나리오도 있다. 또한 전투조류에서 죠셉 죠스타와무우와의 전차전에서 전차를 박살내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했다.
퍼니셔(드라마)에서 퍼니셔가 한 인부를 공구리치려한 일당들을 슬레지해머로 때려 죽였다...
배틀필드 하드라인에서도 근접무기로 등장한다. 시전시간이 길지만 전작 배틀필드 4와는 달리 반격을 할수 없고 무조건 맞으면 한방에 데미지 100이 들어가기 때문에 유저들이 자주 사용한다.
킬링 플로어 2에서는 버서커의 무기로 등장한다. 여기서의 슬레지해머는 머리부분에 폭약을 달아 개조해서 제드들을 터트리는데 사용한다. 킬링 플로어 2/무기 참조.
월드 오브 워쉽의 5티어 미국 순양함 오마하를 오함마라고 바꿔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폴아웃 시리즈에서도 시리즈 대대로 등장하는 유서깊은 근접무기이긴 하지만 이 세계관에선 도구로 만들어진 슬레지해머와는 별개로 슈퍼 슬렛지라는 군용 제식 근접 병기가 상위호환으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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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는 SAS 오퍼레이터인 슬레지가 슬레지해머를 사용한다. 정식 명칭은 "전술용 돌파 망치"(Tactical Breaching Hammer)이고, 스코틀랜드의 전통 놀이 중 하나인 "The Caber"라는 이름도 붙어있다. 슬레지해머에서 앞글자 슬레지를 따서 자기 별명에 붙였을 정도다.
이 슬레지해머는 강화벽, 강화된 트랩도어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걸[참고] 한 방에 다 부순다. 바리케이드, 캐슬의 방탄 패널, 마에스트로의 악의 눈, 철조망, 일반 벽 등. 사람도 당연히 한 방에 죽일 수 있는데, 쉭 하는 소리만 나는 나이프와는 다르게 박력 넘치는 '''뽷!''' 소리가 함께 맞은 사람은 돌 맞아 죽은 개구리마냥 축 늘어진다. 이 슬레지해머는 실제로 있는 모델인데, 거버 社의 Ding Dong이다. 정식 명칭은 Ding Dong Breaching Tool.
무서운 걔임에서는 아예 게임 제작자가 이 오함마(정확히는 법봉)를 이용해 '''"따당 따당 땅!!ㅋㅋ"''' 이라는 말을 하며 캐릭터들을 패버리며 유혈사태를 불러오기도 한다.
떡을 찧는데 사용하는 '''떡메'''라고 하는 거대한 목재 오함마도 있다.
팀 포트리스 2파이로의 근접 무기 중 하나인 가정파괴범이 이 슬레지해머 형태다.
2008년 국회때는 다른 용도로 쓰였다.

2. 칵테일



2.1. 개요


보드카 베이스로, 쉽게 말하면 김렛의 보드카 버전. 하지만 잔 속에 커다란 얼음을 하나를 넣는다는 점이 가장 커다란 차이점이며, 다소 과격해보이는 이름과는 달리 맛은 보통의 보드카 김렛보다 좀 더 순한 편이다.
유래나 기원은 불분명. 따라서 정석이 정해져 있는 칵테일이라 부를 순 없다. 덤으로 국제 바텐더 협회(IBA)와 국내의 조주 기능사 시험 어느 쪽에서도 공인된 적이 없는 칵테일이다.
다만 여러 가지 가설은 존재하는데, 일본에서는 보드카와 라임 코디얼을 섞어 보드카 김렛보다 더욱 드라이하게 만드는 것을 슬레지해머라고도 하고, 그냥 보드카 김렛의 별칭이 슬레지해머라고 하는 설도 있다. #
하지만 슬레지헤머의 가장 큰 메리트인 얼음을 넣어 서브한다는 언급이 없었기에 어딘가의 독자적인 레시피거나, 작가 본인이 만화적인 부분을 위해 넣었을 수도 있다.
서양에서도 동일한 이름의 레시피가 여럿 있는데 일본의 레시피처럼 보드카 김렛과 유사한 형태는 없기 때문에 그냥 ‘이런 가설도 있구나’ 정도로 보면 된다.

2.2. 레시피


슬레지헤머 칵테일에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다.

*보드카 - 1 1/2oz (45ml)
*라임 주스 - 1/2oz (15ml)
위의 재료들을 모두 셰이크한 후 마티니 글라스에 따라준다. 이후 커다란 얼음 하나를 넣어주면 완성.

3. 기동전사 건담 SEED에 나오는 전함 아크엔젤이 장착하고 있는 미사일



4.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나나카세 야시로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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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오~라는 기합소리와 함께 앞으로 점프해서 내려찍는다.
커맨드는 97에서는 ↓↙← + A or C[9], 이후 시리즈에선 모두 ↓↙← + B or D. 료 사카자키의 기술인 뇌신찰과 판박이다. 하지만 점프 궤도는 더 낮으며 중하단 무적[10]이 있으므로 그걸 노리고 쓴다. 끝부분을 가드시키면 빈틈이 적어지니 거리조절 필수. 사실상 유일한 중단기다.

5. 서버용 CPU AMD 옵테론의 초기형(130nm 싱글코어) 코드명



6. 폴아웃 시리즈에 나오는 근접 무기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7. HBO 미니시리즈 '''더 퍼시픽'''의 등장인물인 Eugene Sledge의 별명


태평양 전쟁 당시의 미 해병대 전우였던 Snafu가 지어주었다.

8. 일본 프로레슬링에서 더블 액스 핸들을 부르는 또다른 명칭



9. 제네시스의 전 보컬리스트, 피터 가브리엘의 솔로 곡


제네시스의 전 보컬리스트 출신인 피터 가브리엘의 솔로 곡으로 1986년 빌보드 차트 1위에 등극한 노래다. 매우 그로테스크하고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는 당시에 화제를 뿌렸고 결국 1987년도 MTV Music Award에서 Video of the Year까지 수상했다.


10.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 시작된 낚시극이자 가공의 인물




11. DJMAX RAY뮤직팩


수록곡 라인업은 나열 순서대로 DJMAX 시리즈의 절대보스곡 Nightmare, BEXTER를 스타덤에 올린 곡 Syriana, DJMAX Trilogy에서 7k HD로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 Higher, 레이에 신곡 개념으로 등장한 On Da Floor, 그리고 해금곡으로 신곡이자 레이의 '''보스곡'''인 SINister Evolution이 있다.
DJMAX RAY에서의 포지션은 말 그대로 '''보스 뮤직 팩.''' DJMAX RAY에서도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네 개의 곡들 중 두 개가 이 뮤직팩 안에 있다. TAP SONIC에서도 S랭크 끝판왕으로 악명을 떨친 Nightmare는 여기서도 탭소닉 패턴의 열화판임에도 불구하고 후반부의 미친 듯한 폭타와 연타 세례로 명불허전임을 인증했고, 새로 등장한 보스곡 SINister Evolution은 상당히 어려운 긁기에다가 최후반부 24비트 폭타[11]가 상당히 어렵다. 그나마 Higher MX가 8레벨 치고 쉽다는 게 자비라면 자비이지만...
이런 괴랄한 곡들 두 개가 껴 있다 보니 미션도 자연스럽게 어려울 수밖에 없다.

12. 코즈믹 브레이크의 등장로봇 슬레지헤임



13. 액티비전 산하의 게임 개발사




14. 헬보이 코믹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등장인물


고대의 문명인 브릴 에너지를 이용하는 인물로 영혼이 갑옷에 속박되어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으로서 나치와 블랙플레임에 맞써 싸웠다.

15. 유희왕 아크파이브의 등장인물 스트롱 이시지마의 미국 더빙판 이름




16. 궤적 시리즈의 등장인물 유나 크로포드의 브레이브 오더




[1] 원래 이정도 크기면 그냥 '망치'고, 크기가 한 으로 쓸 만하면 '마치'라고 하지만 이미 1980년대에도 국내에서 교과서 말고는 거의 쓰지 않았다.[2] 원래 이정도 크기면 그냥 '망치'고, 크기가 한 으로 쓸 만하면 '마치'라고 하지만 이미 1980년대에도 국내에서 교과서 말고는 거의 쓰지 않았다.[3]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용어 자체가 일본어거나 그 변형인 경우가 매우 많아서, 삽의 경우도 '오삽'이라 부르곤 한다.[4] 둔기라 하더라도 무거운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빠른 속도로 휘두르는 목의 파괴력이 어설프게 휘두르는 망치보다 훨씬 높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으며 (물론 망치로 내려찍는 것보다 파괴력 자체가 강한 건 거의 없다. 애초에 야구방망이 풀스윙의 4~5배 위력이다.) 역사적으로도 과거 유럽, 특히 영국에선 쿼터스태프라고 불려지며 널리 사용됐다. 따라서 전쟁터에서 사용되어오던 둔기는 충분한 파괴력을 내면서도 사람이 빠르게 휘두르기에 무리가 없는 선에서 무게를 절충했다. 전장에서 무기로 쓰이게 된 망치와 비슷한 종류의 무기들은 그렇게까지 무겁지 않으며 주로 자루가 길고 끝이 뾰족한 한 손 둔기 위주로 사용되었다. 소위 밀리터리 픽(Military Pick)으로 불리는 물건이 이런 종류.[5] 인간은 말할 필요도 없고, 맷집이 인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강한 멧돼지나 소도 오함마로 머리를 치면 즉사하며(단, 동물의 머리는 기본적으로 급소기 때문에 나무 몽둥이로도 힘껏 내려친다면 충분히 즉사할 수 있다.), 몸통에 닿아도 그 부위는 한방에 무력화되는 말 그대로 둔기계의 끝판왕 수준이다. 무식한 질량과 충격량으로 인해 가능한 일.[6] 백년전쟁 당시 영국군이 말뚝 박는데 썼던 망치로 기진맥진한 프랑스군 기사들을 끝냈다는 이야기는 있다. 일본에서도 '카케야(掛矢, かけや)'라는 이름의 나무망치가 종종 무기로 사용됐다.[7] 많은 실내전에서 문 앞은 확실한 킬 존(Kill Zone)이다. 사람이 문을 통해서 방 안으로 들어온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기 때문에 건물 안에서 무장 병력이 농성하는 상황에서는 대체로 문에다 총구를 향하며 적이 들이닥쳐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문 앞에 '''인기척만 나도 사격'''을 하는데, 대부분의 문짝은 소총탄에 뚫리므로 이때 문 앞에 있는 사람은 십중팔구 맞게 된다.[8] 장작패기 근력 단련과 비슷한 맥락이다.[참고] 모든걸 다 부술 수는 없다. 예로 클래시의 'CCE 방패나' 미라의 '검은 거울' 등.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 어느정도 숙련된 플레이어라면 다 알법한 사실이다.[9] 비슷한 커맨드인 미사일 마이트 배쉬가 →↘↓↙←+ A or C 여서 입력을 정확히 해야 한다.[10] 97에서는 가캔 엿먹이기도 가능한 것으로 보아 전신무적인듯하다.[11] 16비트로 생각한다면 '''223.5BPM'''의 속도에서 16비트를 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시니스터의 BPM은 149다.) 사실상 가장 빠른 폭타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