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즈 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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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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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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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島津 澪
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YU-NO~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마 유미(SS판), 타카마 유이(OVA판). 쿠기미야 리에(리메이크판, TVA판)
사카이마치 학원 고등부 3학년, 타쿠야가 부르는 애칭은 '''"아가씨".''' 사카이마치 시장의 딸으로, 용모단정, 성적우수의 재색을 겸비한 재원이다. 어째서인지 타쿠야에게 몹시 경멸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1] 그러면서도 타쿠야가 낙제할까봐 방학 보충수업 꼭 나오라고 신신당부하는, 게다가 모든 성적이 몹시 우수하여 전혀 나올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본인도 손수 보충수업에 나오는, 속보이는 츤데레의 모범.
굉장한 역사 매니아로, 학계에서도 이단취급받은 아리마 코다이, 류조지 코조, 이마가와 유리카 공저 '''"LEGACY"'''의 주된 논조인 400년 주기설[2] 에 완전히 푹 빠진데다가 켄노미사키에 그 증거가 숨겨져 있을 것이라 철석같이 믿고 있다. 별다른 동아리 활동은 하지 않고 오로지 역사 현장답사와 개인 연구로 여가 시간을 전부 소모하는 진성 역덕후.
사실 타쿠야를 내심 좋아하고 있으며, 쭈뼛거리며 고백까지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미 타쿠야는 이치죠 미츠키와 깊은 관계였고, 교내 역사연구실에서 관계를 가지고 있던 장면을 미오가 목격하게 된다. 그 다음부터는 당연히 폭풍같은 독설과 경멸의 연속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얼굴을 맞대는 것 자체를 꺼리지는 않는 걸 보면 정말 심지가 굳은 츤데레가 아닐 수 없다. 말투가 쌀쌀맞아서 그렇지 객관적으로 보면 타쿠야에게 잘 대해주는 편이다.[3] 작중에 등장하는 모브 여캐들이 타쿠야를 아예 상대도 안 해주고 따돌리는 것에 비해, 미오의 경우에는 타쿠야의 섹드립에도 면박을 줄지언정 무시는 하지 않는다. 섹드립만 안 치면 이야기를 잘 받아주지만 타쿠야가 타쿠야인지라….
데라 그란트에서 재등장하고 아만다의 역할도 맡고 있다. 설정 변경은 특히 없지만 원작보다 등장 기회가 많아서 경우에 따라서는 미즈키처럼 인격이 변하기도 하며 권총을 소지하고 있다. 타쿠야와 세레스의 결혼에 질투하고 그를 유혹하는 형태로 처음으로 그와 관계를 가지며 이후에 칸나를 잉태하게 된다. 이후에 히데오의 부하들에게도 강간당해 질내사정 당한다.
무녀의 의식의 자리에서 현재의 칸나의 죽음에 직면하고 기대에 어긋난 차원 도약을 겪으며 수십년 전의 사카이마치로 이동해 칸나를 출산하고 싱글맘으로서 칸나를 키우게 된다. 참고로 차원 도약중에 자신의 미래를 보게 되고 칸나가 자신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되며 교육엄마로서 칸나를 키우기로 결심하게 된다. 게임과 마찬가지로 타쿠야와의 좋은 관계를 맺는 엔딩 장면도 나온다.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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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1. 개요
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YU-NO~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마 유미(SS판), 타카마 유이(OVA판). 쿠기미야 리에(리메이크판, TVA판)
사카이마치 학원 고등부 3학년, 타쿠야가 부르는 애칭은 '''"아가씨".''' 사카이마치 시장의 딸으로, 용모단정, 성적우수의 재색을 겸비한 재원이다. 어째서인지 타쿠야에게 몹시 경멸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1] 그러면서도 타쿠야가 낙제할까봐 방학 보충수업 꼭 나오라고 신신당부하는, 게다가 모든 성적이 몹시 우수하여 전혀 나올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본인도 손수 보충수업에 나오는, 속보이는 츤데레의 모범.
굉장한 역사 매니아로, 학계에서도 이단취급받은 아리마 코다이, 류조지 코조, 이마가와 유리카 공저 '''"LEGACY"'''의 주된 논조인 400년 주기설[2] 에 완전히 푹 빠진데다가 켄노미사키에 그 증거가 숨겨져 있을 것이라 철석같이 믿고 있다. 별다른 동아리 활동은 하지 않고 오로지 역사 현장답사와 개인 연구로 여가 시간을 전부 소모하는 진성 역덕후.
사실 타쿠야를 내심 좋아하고 있으며, 쭈뼛거리며 고백까지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미 타쿠야는 이치죠 미츠키와 깊은 관계였고, 교내 역사연구실에서 관계를 가지고 있던 장면을 미오가 목격하게 된다. 그 다음부터는 당연히 폭풍같은 독설과 경멸의 연속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얼굴을 맞대는 것 자체를 꺼리지는 않는 걸 보면 정말 심지가 굳은 츤데레가 아닐 수 없다. 말투가 쌀쌀맞아서 그렇지 객관적으로 보면 타쿠야에게 잘 대해주는 편이다.[3] 작중에 등장하는 모브 여캐들이 타쿠야를 아예 상대도 안 해주고 따돌리는 것에 비해, 미오의 경우에는 타쿠야의 섹드립에도 면박을 줄지언정 무시는 하지 않는다. 섹드립만 안 치면 이야기를 잘 받아주지만 타쿠야가 타쿠야인지라….
[1] 타쿠야의 평소 행실을 보면 경멸하는 태도 자체는 그다지 이상할 것이 없지만, 미오의 경우에는 예전에는 친했었다가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태도가 돌변했다는 언급이 있다. [2] 서기 794년 헤이안 천도, 1192년 가마쿠라 막부 성립, 1603년 에도 막부 성립 등, 400년 주기로 일본 역사에 큰 전환점이 발생하며, 심지어 서기 400년 경에는 '''"타카노아마하라"'''라는 이민족이 일본으로 건너와 일본을 통일했다고 주장하는 학설. 일반적인 학설은 물론이고 학계 스승의 가르침을 정면으로 거스른 탓에 코다이는 학계에서 완전 매장되었고, 친한 친구였던 류조지 코조가 학장으로 있는 사카이마치 학원에 겨우 연구실을 얻어서 연구를 지속하는 신세가 되었다.[3] 쌀쌀맞은 말투는 평범한 여자라면 타쿠야의 태도에 좋은 말이 나오지는 않을테니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다.
2. 스포일러
[펼치기·보기]
3. OVA
데라 그란트에서 재등장하고 아만다의 역할도 맡고 있다. 설정 변경은 특히 없지만 원작보다 등장 기회가 많아서 경우에 따라서는 미즈키처럼 인격이 변하기도 하며 권총을 소지하고 있다. 타쿠야와 세레스의 결혼에 질투하고 그를 유혹하는 형태로 처음으로 그와 관계를 가지며 이후에 칸나를 잉태하게 된다. 이후에 히데오의 부하들에게도 강간당해 질내사정 당한다.
무녀의 의식의 자리에서 현재의 칸나의 죽음에 직면하고 기대에 어긋난 차원 도약을 겪으며 수십년 전의 사카이마치로 이동해 칸나를 출산하고 싱글맘으로서 칸나를 키우게 된다. 참고로 차원 도약중에 자신의 미래를 보게 되고 칸나가 자신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되며 교육엄마로서 칸나를 키우기로 결심하게 된다. 게임과 마찬가지로 타쿠야와의 좋은 관계를 맺는 엔딩 장면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