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 상사

 

진진돌이 에볼루션에 등장하는 심해아귀 수인.
심해어라서 이름이 시메인듯하다.

생체병기로 개조된 수인 중 한명이다.
가슴 부분에 생선뼈 문신이 있는것이 특징이며 첫 등장하엿을때는 잭슨에 의해 감방에서 나올수 있었음에도 공격하기는 커녕 도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엿다. 하지만 저항군인 조중령을 보고 살기를 내뿜으며 진진 일행을 공격.
생체병기에 속해있는 자중 한명 답게 곰탱을 완력으로 날려버리고 진진과 대등하게 겨룰 정도로 강하다. 뿐만아니라 기계팔엔 단단한 칼날이 수납되어 있고 총알을 먹어도 끄떡없는 말그대로 '''괴물'''. 하지만 가시복 장군이 그의 몸에 세겨진 생선뼈 문신을 보고 과거 자신의 부하였음을 눈치 채어 그를 설득시키는데 성공.[1] 가시복 장군과 진진 일행에 합류한다.
이후 퉁가가 인질로 잡아놓던 잭슨윤이나가 쏜 총에 맞아 죽고 진진 일행이 공격 당하자 가시복 장군과 진진 일행을 지키기 위해 수인군들에게 돌진하였다.
총알도 막아내는 괴물같은 체력으로 밀어붙이고 '''유탄 발사기'''까지 '''어느정도 견뎌내었지만'''[2] 결국 화력에 밀려서 쓰러지고 만다.
[1] 인격이 거의 날아갔으나 자신이 가시복 장군 밑에서 일한것을 기억하고 그에게 충성하는 모습을 보였다.[2] 일반적인 수인의 몸으로는 이 정도까지 막아내는 건 불가능하므로 생체병기로 개조된 여파로 인해 내구도가 무식하게 강화된듯.